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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설립된 글로벌 의류 수출 기업인 한세실업은 한세예스24그룹의 패션 부문 계열사로 운영되고 있다. 2009년 지주회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와 한세실업으로 인적 분할됐다.한세예스24그룹의 패션 부문 계열사로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한세엠케이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 콘텐츠 부문 계열사로는 문화 콘텐츠 플랫폼인 예스 24와 교육출판 회사인 동아출판을 운영하고 있다.한세실업은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및 제조자 개발 생산(ODM) 방식으로 의류를 생산하고 있다. 6개국 11개 해외봉제 법인을 보유하며 동남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와 중미 △니카라과 △과테말라 △아이티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한세실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한세실업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 봤다. ▲ 한세실업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비전 및 경영 전략 방향 수립... 2023년 부채총계 5935억 원으로 부채율 92.21%사업 비전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패션·문화 유통 전문기업 실현’으로 밝혔다. ESG 비전은 ‘Towards Sustainable Future’로 ‘지속가능한 성과창출을 기반으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방향성을 지향’한다고 밝혔다.ESG 경영 전략 방향은 △Towards Eco-Green 녹색성장을 위한 기업 △Towards Inclusivity 화합하는 기업 △Towards Transparency 투명한 기업으로 설정했다.ESG 경영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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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세모리포트, IBK기업은행과 웹케시로부터 6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출처=로움아이티]로움아이티(대표 박승현)에 따르면 세무사를 위한 프리미엄 보고서 서비스 ‘세모리포트’가 IBK기업은행, 웹케시로부터 총 6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투자는 IBK기업은행의 ‘IBK 디지털 혁신 신기술투자조합’ 펀드를 통해 이뤄졌다. 총 1000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세모리포트는 250만 소상공인 및 세무사를 위한 서비스 혁신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해당 펀드의 최초 투자 대상으로 선정됐다.세모리포트는 세무사무소에서 매월 거래처에 약 10종의 보고서를 간편하게 발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리미엄 보고서 플랫폼이다.소상공인 고객들은 사업 현황과 납부 세금 등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인 경영이 가능하다.로움아이티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세모리포트의 기술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 및 데이터 분석 기능 향상을 통한 서비스 개선 및 세무사무소와 소상공인 등 고객 만족도도 꾸준히 높여간다는 계획이다.세모리포트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으로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2023년 출시 이후 1만 명의 고객을 확보했다.‘202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는 등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2024년 5만 명의 고객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400% 성장에 달하는 수치다.박승현 로움아이티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세무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세모리포트가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을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무사와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세무서비스 플랫폼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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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영국 스타트업인 아그리렛저(Agriledger)에 따르면 아이티 농부들을 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공급망을 명확히하고 판매를 강화하여 농민들의 수입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를 통해 가치사슬에서 제품의 소유권을 훨씬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아그리렛저의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은 시스템에 등록된 농부에게 디지털 ID 번호를 할당한다.ID를 통해 농부는 디지털 공급망의 일부가 될 수 있다. 또한 아이티 농부들은 그들의 제품을 토큰화해 P2P 거래에 더 많은 액세스가 허용된다.또한 개발된 블록체인 솔루션은 데이터의 유효성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한다. 참여 농민은 대출 및 기타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향후 아그리렛저는 공급 업체와 소매 업체가 상호 작용할 수있는 SaaS(Software-as-a-Service)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솔루션은 현지 및 전세계의 여러 시장에 대한 청사진으로 평가된다.특히 농민을 위한 무역 및 재정 기회를 창출해 다른 유형의 생산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는 블록체인 기술의 핫 케이스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예를 들면 영양 전문 농업 파트너십인 아브릴그룹(Avril Group)은 공급망에 IBM의 푸드트러스트(Food Trust)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UK-Agriledger-Blockchain▲ 아그리렛저(AgrilLedg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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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베트남 통신대기업 비에텔(Viettel)에 따르면 2020년 상업용 5G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2020년 6월 부터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 배치를 시작으로 2020년 말까지 전국에 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비에텔은 내부에서 생산된 장비의 연결을 사용해 처음으로 시험 화상통화를 했으며 비에텔의 Viettel High Technology는 전화를 거는데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하는데 6개월이 걸렸다.Viettel은 한국의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 스웨덴 통신장비제조기업 에릭슨(Ericsson), 필란드 네트워크 및 통신장비 제조사 노키아(Nokia), 중국의 화웨이(Huawei), ZTE 등에 이어 5G 장비 제조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베트남과 중국간 남중국해 분쟁으로 인해 양국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중국의 화웨이 영향권에서 벗어나 자체적으로 5G 서비스를 상용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비에텔은 캄보디아, 아이티, 페루 등 11개국에 1억10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비에텔은 5G서비스가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그룹의 가장 전략적인 프로젝트로 고려하고 있다.▲ Viettel Homepage▲ 비에텔(Viette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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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미국 커넥터 솔루션업체인 아이티티캐논(ITT Cannon)에 따르면 최대 500kW의 전기 자동차를 충전하도록 설계된 수냉식 DC 충전 솔루션을 공개했다.ITT Cannon의 HPC 솔루션은 북미 및 유럽 시장의 CCS1 및 CCS2 버전에서 이미 사용 가능하다. 이 회사는 이 커넥터가 1,000 볼트에서 500 암페어의 전류를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100마일용 전기는 3~5 분 안에 충전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를 보다 많이 채택할 수있도록 범위 불안을 없애고 충전소에서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줄였다.이를위해 케이블에서 커넥터의 접촉 시스템을 통해 흐르는 유전체 냉각제를 사용하여 열 방출을 개선했다. 이 액체는 불연성이며 독성이 없다.대용량의 빠른 충전이 가능한 시스템의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어 전기자동차 시장이 빠르게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독일 제조업체인 Phoenix Contact는 이미 최대 500kW의 충전 전력을 위해 설계된 CCS2 충전 플러그인 2017을 출시했지만 해당 충전소와 자동차는 여전히 없는 상태이다.또한 800볼트 배터리 전압을 가진 최초의 시리즈 자동차인 포르쉐 테이칸조차도 현재 최대 350kW를 최대한 활용할 수 없다.▲ USA-ITTCannon-connector▲ 아이티티캐논(ITT Canno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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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4노루홀딩스그룹(이하 노루홀딩스)은 창업주 한정대 회장이 1945년 설립한 대한오브세트잉크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1952년 대한잉크조선공사로 법인 전환했다. 2000년 변경된 상호 디피아이를 2006년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하고 기존회사는 디피아이홀딩스, 제조∙ 판매부문은 노루페인트로 분할됐다.노루홀딩스는 창업주의 3남 5녀 중 장남 한영재 회장이 2000년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경영권을 물려받았다.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건설업이 부진하면서 도료의 매출이 줄면서, 신성장동력으로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종자개발, 농산물유통 사업을 선택했지만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노루홀딩스그룹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노루홀딩스그룹은 국내 22개, 해외 20개, 총 42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계열사는 표1와 같이 지주회사, 제조, 건설/유통/물류, IT/금융/서비스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노루홀딩스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지주회사부문 계열사는 ㈜노루홀딩스이다. ㈜노루홀딩스는 1945년 설립한 대한오브세트잉크에서 출발해 1952년 대한잉크조선공사로 법인 전환했다. 1956년 대한잉크제조, 1963년 대한잉크페인트제조, 1989년 대한페인트잉크를 거쳐 2000년 디피아이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6년 디피아이홀딩스로 상호를 변경하고 제조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해 노루페인트를 설립했으며, 2010년 현재의 상호가 됐다.제조부문 계열사에는 노루페인트, 노루케미칼, 노루오토코팅, 아이피케이, 노루비케미칼, 세다, 노루알앤씨, 노루코일코팅, 대한잉크, 디아이앤씨 등이 있다. 노루페인트는 2006년 디피아이홀딩스에서 제조사업을 인적 분할해 설립됐으며, 건축, 가전금속, 방수바닥, 중방식, 자동차 보수 등을 위한 도료를 개발, 제조, 판매하는 도료전문기업이다.노루오토코팅은 일본 투자기업으로 1995년 일본페인트와 디피아이가 합작해 설립한 대한자동차도료를 모태로 하고 있다. 2000년 디에이씨를 거쳐 2010년 현재 상호로 변경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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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6한미약품그룹(이하 한미약품)은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1973년 설립한 한미약품공업㈜을 모태로 하고 있다. 임성기 회장은 약국개업을 시작으로 복제약 분야를 중심으로 중견제약회사로 기틀을 다졌으나, 최근 몇 년간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디자인 도용 및 특허침해와 관련해 한국화이자제약과 다국적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로부터 각각 소송을 당했으며, 약국리베이트 제공혐의로 식약청에 의해 의약품 판매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기도 했다. 또한 온라인쇼핑몰 HMP운영과 관련해 의약품 도매업계로부터 대기업의 중소기업 업종침해행위 혐의로 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 한미약품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한미약품은 국내8개, 해외4개, 총12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계열사는 표1와 같이 지주회사, 제조, 식품/유통/IT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한미약품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지주회사부문 계열사는 한미사이언스가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1973년 설립한 한미약품공업㈜가 모태로 2003년 한미약품㈜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0년 의약품 제조, 판매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해 신설법인 한미약품㈜를 설립하고, 기존 법인은 한미홀딩스㈜로 변경했다. 2012년 현재 상호로 변경했으며, 주요사업은 자회사에 대한 지배와 투자, 업무지원 등 비금융 지주회사이다.제약제조부문 계열사는 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한미메디케어 등이다. 한미약품㈜는 2010년 기존법인에서 의약품의 제조와 판매부분을 분할해 신설했으며, 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이다.한미정밀화학은 1984년 설립한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로 주로 원료 의약품, 의약 완제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한미메디케어는 2000년 기존 한미약품㈜의 사업을 양수 받아 설립한 메디룩스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2006년 상호가 변경됐다.주요사업은 의료용구 등의 제조, 판매와 두부 및 유사식품의 제조판매이다. 2008년 전두유, 건강보조식품등을 제조∙판매하는 한미에프티를 흡수합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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