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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총무성(総務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24년 4월1일 기준 국내 15세 미만 아동은 1401만 명으로 전년 대비 33만 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4월1일 기준 15세 미만 남자 아이는 718만 명, 여자 아이는 683만 명을 각각 기록했다. 1982년부터 43년 연속으로 감소했으며 사상 최저치로 드러났다.도도부현별로 분류하면 2023년 10월 기준 15세 미만 아동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오키나와현으로 16.1%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시가현이 13%, 사가현이 12.9% 등의 순이다.반면에 15세 이하 아동의 비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아키타현으로 9.1%에 불과했다. 아오모리현은 10%, 홋카이도는 10.1%로 인구소멸의 위험성이 높았다.연령별로 분석하면 12~14새 아동은 317만 명, 0~2세 아동은 235만 명 등 연령층이 내려갈수록 인구의 숫자는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오키나와현의 도미구스쿠시는 합계 출생률이 1.99로 전국 시정촌 중에서 14위를 기록했다. 현재 인구는 6만5000명으로 지난 20년 동안 1만4000명이 증가했다.특히 도미쿠스쿠시는 15세 미만의 아동이 2023년 1월1일 기준 1만2616명으로 전체 인구의 19.25%를 점유했다. 전국 시정촌 중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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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일본 국토교통성(國土交通省)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자율운송 서비스가 아키타현(秋田県) 가미코아니(上小阿仁村) 마을에서 11월 30일에 시작됐다.7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소형 자율주행차량 1대가 가미코아니(上小阿仁村) 마을 길가 휴게소 근처에서 3개의 개별 노선을 따라 주행하게 된다.첫 번째 5km 코스는 코사와다(小沢田)와 도가와(堂川) 사이에 43분이 소요된다. 두 번째 4km 코스는 코사와다(小沢田)와 후쿠다테(福館)까지 35 분이 소요된다.세번째 1.9km는 코사와다(小沢田)의 20분 소요되는 서킷이다. 골프 카트처럼 보이는 이 자율주행 차량은 도로 아래에 있는 자기띠를 감지해 시간당 약 12km를 주행한다.자동차는 각 경로에서 아침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운행하며, 요금은 한 번에 200엔을 부과한다. 2019년 회계 연도말까지 트레일러를 자율주행 차량에 연결해 사용자가 추가 비용 200엔으로 수하물을 운송할 수 있다.이 서비스는 인구가 줄어들고 고령화되어 대중 교통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려운 산악 지역 주민을 위해 더욱 더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Japan-Transport-AutonomousCar▲ 국토교통성(國土交通省)의 자율주행 차량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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