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알림 서비스"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1-14▲ IBK기업은행, 공공서비스 맞춤형 알림 서비스 ‘혜택알리미’ 출시[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i-ONE Bank(개인)에 금융기관 최초로 ‘혜택알리미 서비스’를 출시했다.‘혜택알리미 서비스’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혜택 중 본인과 가족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한 번에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해당 서비스는 정부24 회원가입 및 서비스 이용 동의 후 조회할 수 있으며 자격조건을 입력하면 본인 맞춤 혜택을 조회, 신청 가능하다. 또 가족 서비스 이용 동의 인증 시 가족 혜택 확인도 가능하다.‘혜택알리미’ 서비스 도입으로 본인과 가족의 상황에 맞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일일이 알아보는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기업은행은 2025년 청년, 구직, 출산, 이사 등 1100여 개 공공서비스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3600여 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
▲ 피엠그로우와 서울경제진흥원이 MOU를 체결했다[출처=피엠그로우]피엠그로우(pmgrow, 대표 박재홍)에 따르면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이하 SBA)과 전기차 배터리 안전알림 서비스 패키지(와트세이프, 세이프패스)를 적용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와트세이프(WattSafe)’는 전기차에 장착된 데이터 수집 단말기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분석한 후 배터리가 안전 상태를 파악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전기차 전용 앱 서비스다.세이프패스(SafePass)는 와트세이프를 장착한 전기차가 주차장에 진입할 때, 차량의 데이터 서버에서 실시간으로 안전 등급을 조회해 상태를 판별한다.출입 허용 여부나 충전 가능 수준 등을 분석해 관제시스템을 통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차 통합안전관리시스템이다.▲ 피엠그로우 박재홍 대표(오른쪽)와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왼쪽)가 MOU를 체결했다[출처=피엠그로우]앞서 피엠그로우는 안전한공간(대표 신영철)과 ‘세이프패스’ 관련 공동업무 추진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아파트와 민간 상업건물 등에 확대 적용하는 것을 협의 중이다.이번 협약 체결과 동시에 SBA 상암 본사 건물 주차장의 출입게이트 제어 및 충전 제어에 ‘안전알림 서비스 패키지’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후 SBA에서 운영 중인 전체 센터 41개 건물에 순차적으로 모두 설치할 계획이다.전기차 안전관리시스템의 공공기관 첫 적용 사례다. 안정적인 운영이 진행되면 전기차 화재에 대한 사후 조치가 아닌 사전 조치가 효과적으로 작동함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피엠그로우 박재홍 대표는 “회사가 제조한 배터리팩을 탑재한 전기버스가 4000만킬로미터(km) 이상 주행할 동안 데이터 모니터링을 통해 잘 관리했더니 화재가 발생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전기차 통합안전관리시스템 개요도[출처=피엠그로우]또한 “그러한 경험을 통해 배터리는 반드시 2 내지 3주 전에 이상징후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대한 적절한 진단과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때 생기는 현상 중의 하나가 화재”라고 설명했다.SBA 김현우 대표는 “이번 사업이 전기차 포비아를 극복하고 배터리 전문기업인 피엠그로우와 협력을 통해 전기차 산업 발전과 사회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
▲ 티젠소프트가 한국중부발전에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TG 1st UMS+AlimTalk)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출처=티젠소프트]티젠소프트(대표 고훈호, www.tigensoft.co.kr)에 따르면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TG 1st UMS+AlimTalk)을 한국중부발전에 성공적으로 구축했다.한국중부발전은 이번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구축 사업을 통해 티젠소프트 UMS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해 문자 메시지 및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기간계 시스템과 유연하게 API로 연계했다.이를 통해 발송 방식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사용 및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로써 발송 시스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여 다량 메시지 발송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운영 환경의 체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티젠소프트의 통합메시지 발송 솔루션(TG 1st UMS)은 GS인증 1등급 획득 및 나라장터 등록 소프트웨어다. 직원별/조직별 권한 관리를 부여해 다수의 수신자에게 대량 문자 메시지를 전송 및 관리할 수 있다.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카카오 알림톡(KAKAO AlimTalk), 단문(SMS), 장문(LMS), 멀티미디어(MMS), 음성(VMS, ARS), 웹팩스(FMS) 전송 기능뿐만 아니라 주소록 관리, 시스템 관리, 다양한 대시보드 전송 통계 기능 등 메시지 채널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또한 이벤트 SMS 자동 전송 모듈을 통해 다수 기간계 시스템과 편리하게 연계 전송할 수 있는 최적화된 솔루션이다.KT 유선 번호 양방향 문자 서비스 기능을 통해 일반 전화번호로 고객의 휴대폰에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고 수신할 수 있는 양방향 문자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도 가능하다.더불어 스마트(Smart) 통합 UMS 솔루션은 하나의 시스템에서 문자 메시지(SMS, LMS), 음성 메시지(VMS), 멀티 메시지(MMS), 웹팩스(FMS), 카카오 알림톡, PUSH 메시지, 대량 메일을 발송할 수 있다.필요한 기능만 선택해 다양한 메시지를 한 번에 발송할 수 있다. 또한 주소록 관리, 시스템 관리, 전송 통계 등 다양한 메시징 채널 통합 관리와 시스템 연계 API를 통해 여러 기간계 시스템과 유연한 연계가 가능해 통합 메시지 전송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티젠소프트는 통합메시지발송솔루션(TG 1st UMS)의 지속적인 R&D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 발송 성능, 통계 기능의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모바일PUSH전송솔루션(TG 1st PUSH), 온라인설문조사솔루션(TG 1st Survey) 등 연관 솔루션과 유연한 시스템 통합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 서비스가 가능해 고객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통합메시징솔루션(TG 1st UMS)을 제공하고 있다.▲ 티젠소프트가 한국중부발전에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TG 1st UMS+AlimTalk)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출처=티젠소프트]티젠소프트는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기관에서 도입 중인 카카오 알림톡 전송과 연계한 통합메시지시스템, 통합메시지&대량메일 통합시스템, 모바일 PUSH 알림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 메시지 솔루션 제품군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적의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더불어 카카오페이 전자문서 공식 파트너사로서 본인이 직접 수령해야 하는 각종 안내문, 등기우편 등 중요 문서를 카카오톡으로 전송하고 카카오페이 비밀번호 또는 생체 인증을 통해 본인 확인 후 전자문서를 열람할 수 있는 안전한 메시지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2024-08-26▲ 피엠그로우가 전기차 배터리 안전 알림 서비스 앱 ‘와트세이프’를 론칭하고 이를 기념해 2개월 무료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출처=피엠그로우]피엠그로우(대표이사 박재홍)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 ‘안전 알림 서비스’인 ‘와트세이프(WattSafe)’를 출시해 2024년 8월26일 오전 9시를 기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전기차 운전자라면 ‘와트세이프’의 주요 기능을 통해 전기차 정보와 배터리 안전여부, 주의/경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안전 지표에 이상이 발견되면 심각성을 판단해 주의, 경고 2가지 상황으로 구분해 알려준다.안전지수 메뉴에서는 다양한 차종의 주행/충전데이터 기반 고도의 평가모형(알고리즘)을 통한 실시간 데이터 점수 SDS (Status Data Score)가 표시돼 한눈에 안전지수를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는 안전과 관련된 20여 개의 상태정보 지표에 가중치 점수를 수치화한 것이다.안전점수 올리는 방법도 안내하고 있어 차량관리 및 운전습관의 개선을 유도하는 면에서도 선순환 기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정기적 점검 및 충전 잔량을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급가속, 급감속, 급제동과 같이 배터리에 과부하를 주는 운전습관 회피 등이 대표적으로 운전자에게 요구되는 습관이다.▲ 피엠그로우가 전기차 배터리 안전 알림 서비스 앱 ‘와트세이프’를 론칭했다[출처=피엠그로우]최근 잇따른 화재사고로 안전에 대한 불안심리가 고조되는 가운데 전기차에 대한 시장의 신뢰회복이 필요한 상황에서 ‘와트세이프’의 출시는 그 해결의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서 의미가 깊다.전기차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안전 알림 서비스’를 검색해 설치한 후 서비스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신청 후 피엠그로우에서 발송하는 정보수집단말기인 ‘와트박스(WattBox)’를 수령해 차량에 설치하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피엠그로우는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 조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자 ‘와트박스’ 설치일로부터 첫 2달에 대해서는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9월 말까지 가입자에 한해 이러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피엠그로우 박재홍 대표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이 시점에 자동차 제조사 및 배터리 셀 제조사 등에서도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선언하고 있지만 전기차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보장 서비스와는 거리가 있다.와트세이프는 8000만 킬로미터(km) 이상의 실시간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안전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예측을 제공한다.피엠그로우는 이미 전기차 배터리의 잔존 성능에 대한 보장 서비스인 ‘와트에버’를 출시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전기차 배터리에 대해서도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한 서비스 공급자가 되고자 한다”고 이번 서비스의 의미를 설명했다.▲ 피엠그로우가 전기차 배터리 안전 알림 서비스 앱 ‘와트세이프’를 론칭했다[출처=피엠그로우]‘와트세이프’는 전기차 안전 관리를 위해서 요청하는 B2B 고객들에게는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아파트나 공동 주차장 등 관리의 주체는 출입 허가 및 충전 허용 여부를 결정할 때 전기차 안전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한다.이때 ‘와트세이프’는 실시간으로 해당 정보를 가입자 허락 하에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가입자는 출입 및 충전의 편의를 얻게 되고, 아파트 및 공동 주차장은 안전하게 전기차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버스나 택시를 운영하는 운수업자에게도 차량의 안전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와트세이프’는 실시간 정보 및 통계 정보 등을 제공한다. 현재 피엠그로우는 이와 관련해 많은 B2B 기업 및 지자체와 ‘와트세이프’ 연동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