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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엔씨소프트,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진행[출처=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에 따르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THRONE AND LIBERTY(개발사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이하 TL)’가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TL 이용자는 2월27일(목)까지 이벤트 아이템 ‘카카오’를 △출석 보상 ‘애벌레 젤리 미끼’를 사용한 낚시 △아미토이 원정 △월드 곳곳에 숨겨져 있는 보물 상자 ‘미스틱 글로브’와 ‘미스틱 포탈’에서 얻을 수 있다.‘카카오’는 캐슬러, 비엔타, 헤르바 마을의 이벤트 교환 NPC(Non Player Character)를 통해 각각 ‘사랑에 눈이 먼’, ‘달콤한 사랑꾼’, ‘사랑을 속삭이는’ 칭호와 ‘우수한 스텔라붐 100개’로 바꿀 수 있다. 캐슬러 마을에서는 감정 표현 ‘포즈: 사탕 주세요’도 추가로 교환 가능하다.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다양한 버프(Buff, 강화효과) 아이템도 만들 수 있다. 이벤트 아이템 ‘카카오’를 활용한 요리로 △솔란트(게임 내 재화) 획득량, 전문화 경험치 획득량 등을 높이는 ‘카카오 30% 초콜릿’ △모든 회피, 스킬 피해 저항 등을 강화하는 ‘카카오 50% 초콜릿’ △모든 명중, 스킬 피해 증폭 등을 높이는 ‘카카오 99% 초콜릿’을 얻을 수 있다.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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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오트레일리아주에 따르면 옥수수 및 수수 경작지에 발생한 해충 무리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2020년 3월경 쿠눈누라의 한 농경지에서 밤나방과 애벌레가 발견됐다. 이 벌레는 농작물에 있어 지독한 해충에 속하며 350여종의 작물을 먹는다.이후 해충무리가 주변 지역으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주정부는 긴급 조치를 취했다. 그중 하나가 드론을 투입해 해충 무리를 관찰 및 분석하는 것이다.드론으로 촬영한 경작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충 무리의 주 서식지와 향후 이동 방향을 예측할 방침이다. 지난 5~6월간 2회 수집한 드론 영상 데이터로 현재 분석을 진행 중이다.드론으로 수집한 데이터 외에도 위성 영상으로 획득한 정규식생지수(NDVI)도 작물 상태를 파악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2021년 9월까지 2회에 걸쳐 드론으로 작물·해충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검사용 드론에는 인공지능(AI) 기능이 내장돼 있다. 경작지로부터 15미터 상공을 비행하며 고해상도로 캡쳐된 이미지를 알고리즘으로 처리해 작물의 해충 피해 여부를 식별할 수 있다.농업용 드론의 작물 및 해충 검사는 농가의 수확량과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드론 검사에 따라 해충 경보 기능과 드론용 살충제 등이 개발되고 있다.▲농경지에 서식하는 해충(출처 : ORD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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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곤충버거제조업체 버그파운데이션(Bugfoundation)에 따르면 쇠고기 패티의 대체재로 '버팔로 딱정벌레'가 급부상될 것으로 전망된다.버팔로 딱정벌레의 유충은 대부분 단백질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람에게 좋은 영양성분도 다량 함유돼 있다. 식감도 쇠고기 패티와 유사하다.게다가 유럽에서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르는 축산업의 환경오염 요소도 해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곤충 사육방식은 이산화탄소 배출 및 초원 생장에 큰 해가 없기 때문이다.이 곤충버거는 독일 서부 아헨시의 한 슈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다. 아직 생소한 부분이 많은 곤충식품이기 때문에 지역별, 국가별로 허가되지 않은 곳이 많다.참고로 버그파운데이션은 곤충버거를 만드는 제조사이다. 곤충패티의 주원료인 버팔로 딱정벌레 애벌레를 사육하는 곳은 네덜란드의 Kreca Ento-Feed BV다.Kreca Ento-Feed BV는 약 35년 경력의 식용벌레 공급업체다. 곤충의 식품화와 더불어 기존 동물성 식품 이상의 섭취효과를 내기 위해 연구개발 중이다.환경전문가들은 그동안 가축을 키우면서 발생됐던 다양한 환경오염이 곤충을 통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진단했다. 곤충의 식품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버그파운데이션(Bugfoundati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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