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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플랫폼-성균관대, 게임 산업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컴투스 SAY’ 포스터[출처=컴투스홀딩스]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에 따르면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이 성균관대와 차세대 게임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컴투스 SAY’(Com2us SKKU Academy for Youth)를 진행한다.교육생 모집은 2025년 2월10일까지이며 교육은 2월26일부터 8월21일까지 총 120일 간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첨단산업 및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 훈련인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이다.교육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Unity3D, Photon, MongoDB등으로 구성돼 있다.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훈련생들은 프로젝트 중심의 학습은 물론 Unity 인증 자격시험 지원, 상용화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 수행,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강사진은 컴투스 그룹의 현업 전문가와 외부 강사로 깊이 있는 멘토링과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제공한다.특히, 게임회사 입사를 위한 특강 및 최신 기술을 반영한 커리큘럼이 지원자들의 관심을 끈다. 성균관대는 체계적인 학사 관리와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컴투스플랫폼 최석원 대표는 “컴투스 SAY는 컴투스 그룹의 인재 양성 노하우를 집약한 프로그램”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산업 환경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밝혔다.컴투스플랫폼은 미래 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IT 기업이다. 글로벌 게임 서비스에 특화된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GBaaS) ‘하이브(Hive)’,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 등 세계 시장을 겨냥한 첨단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비스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플랫폼 공식 홈페이지는 https://com2us.com/platform △성균관대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는 https://www.skkukdt.re.kr/com2us_say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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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환경재단-DB손해보험 ‘클린어스 캠프’ 참가자 모집 포스터[출처=환경재단]환경재단(이사장 최열, 대표 이미경)에 따르면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과 함께 미래 그린리더 양성 프로그램 ‘클린어스(Clean Earth)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12월15일까지 환경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2025년 1월2일부터 5일까지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에서 총 3차례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클린어스 캠프’는 건강한 지구를 위한 생태계 보전 및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환경재단과 DB손해보험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다.특히 이번 캠프는 경기도, 전라도, 경상도 지역의 산업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산업단지 주변 환경 오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배우도록 하기 위함이다.공동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환경책임보험의 대표 보험사로 환경책임보험 제도 안정화에 기여하며 산업단지 거주 아동의 환경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캠프 프로그램은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 학생들은 생태 및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체험, 전시 관람, 강연, 워크숍 등을 통해 환경문제를 탐구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가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고 미래 전망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과제를 수행하며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이와 함께 환경재단은 캠프 종료 후 사후 과제 평가를 통해 우수 그린리더 10명을 선정하고 총 250만 원 규모의 부상을 수여할 방침이다.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금까지 500만 명 이상의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하며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환경재단 이미경 대표는 “클린어스 캠프는 어린이들이 생물다양성 보전과 복원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건강한 지구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미래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어린이들이 소중한 배움과 함께 뜻깊은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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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4미국 다국적 검색 서비스 제공기업인 구글(Google)에 따르면 2021년 나이지리아에서는 5000명의 신규 전문 인력을 충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프리카 내 소프트웨어 개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아프리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겪은 코로나-19 사태와 전 세계적인 경제 문제에도 불구하고 특히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16개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이 주목을 받았다. 아프리카 중소기업들의 22% 이상은 인터넷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웹 개발 서비스가 필요했다. 아프리카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38%는 아프리카 대륙 바깥에 기반을 둔 적어도 1개의 회사에서 일하기 때문에 원격 개발 작업에 대한 수요가 더 높았다.아프리카의 기술 혁신 부문은 크게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기술 기업들, 정부와 교육자들은 기술 산업이 전략적으로 경제의 중심축이 되도록 더 많을 정책을 실시해야 한다. 구글은 나이지리아 및 아프리카에서 기존 개발자들의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여성 개발자들을 고도화하는 데 노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로써 지역 공동체에 대한 기술 교육과 지원을 촉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지난 10년간 구글이 시행해온 개발자 옹호, 스타트업 가속, 기술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기술 멘토링 등 일련의 이니셔티브에 따라 2022년까지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 걸쳐 10만명의 개발자를 양성할 계획이다.2022년 2월 현재까지 아프리카 대륙에는 150개 이상의 활발한 구글 개발자 그룹과 100개 이상의 개발자 학생 클럽 등이 활동하고 있다.상기 단체들을 합치면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 48개국 중 40개국의 20만명이 넘는 공동체 구성원들과 맞먹는다. 2022년 지금까지 구글이 아프리카 경제에 1800억달러를 기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50년까지 구글의 잠재기여액은 7120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글(Googl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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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환경천연자원부(DENR)에 따르면 미국 국제개발처(USAID)와 공동으로 120억페소 규모 생물다양성 보존프로그램를 시작했다. 필리핀의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다.향후 5년동안 진행되며 정부와 시민사회에 대한 기술적지원, 보존재원 화곱를 위한 파트너십 구축, 행동변화 캠페인, 사회적 홍보, 과학기술, 환경법 등을 정비하려고 한다.팔라완 지역 등에서 2개의 시범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필리핀 국가전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보장하고 국민생활을 질을 높이는 것이 프로젝트의 목표다.▲환경천연자원부(DEN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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