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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공간정보 기반의 재난대응 기술 활용’을 주제로 교육(서울연구원 김정옥 AI빅데이터랩 연구위원)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에 따르면 2025년 9월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이틀간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언론인 대상 특별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재해재난 보도의 현황과 발전방안(지리공간정보 기반의 재난 대응과 보도)이란 주제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복합재난이 증가하면서 재난 보도의 전문성 강화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획됐다.특히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심층 보도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연수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과 현장 견학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공간정보 기반의 재난대응 기술 활용’을 주제로 교육(서울연구원 김정옥 AI빅데이터랩 연구위원)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서울연구원 김정옥 AI빅데이터랩 연구위원은 ‘공간정보 기반의 재난대응 기술 활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정옥 연구위원은 “공간정보는 단순히 재난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분석하는 시각적 언어를 넘어, 예방, 실시간 대응, 복구의 전 과정에 걸쳐 의사결정을 돕는 디지털 나침반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러한 공간정보의 가치는 데이터를 지도 위에 올려 직관적인 판단을 가능하게 하는 시각화, 다양한 데이터들을 연결하는 통합성, 그리고 실시간 상황을 반영하는 실시간성에 있다”고 덧붙였다.신방실 KBS 기상전문기자는 ‘재난재해 보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의 역할과 개선 과제를 제시했다.최영준 구글뉴스랩 티칭펠로우는 ‘공공데이터와 GIS를 활용한 탐사보도’를 통해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실제 탐사보도 방법론을 공유했다.이어 참여 언론인들은 9월2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K-GEO Festa」에서 LX공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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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고발과 윤리경영 표지 [출처=예나루]지난 몇 년 동안 국내 다수의 은행에서 부정대출, 고객예금 횡령, 서류 조작 등 직원의 부정행위가 발생했다. 신용이 생명인 금융기관의 부정행위는 기업을 파멸로 이끌고 가는 지름길이다.은행 뿐 아니라 기업의 부정행위는 헤아릴 수도 없을 정도로 많다. 다양한 유형의 부정행위가 적발되지 않은 기업을 찾는 것이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찾기보다 어려울 수 있다.내부고발은 아무리 공익적이고 양심적이며 또 바른 일이라고 하더라도 사전에 면밀히 계획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고발자는 자신의 뜻을 펼쳐 보지도 못한 채 오히려 ‘뭘 모르고 나섰다’거나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이라는 대우를 받기 십상이다.따라서 내부고발자는 호루라기를 분 뒤 자신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자신의 뜻을 그대로 펴 보이기 위해서도 아래와 같은 사항을 숙지해야 한다. ◇ 내부고발을 하기 전의 행동 요령... 조직 계통상에서 해결하지 못해 선택한 최후의 수단인지 판단내부고발은 조직의 정상적인 보고 절차나 계통을 통해서 해결되지 않은 내용이므로 내부통제시스템 2단계 이상으로 끌고 가는 당사자는 무엇인가 예상하지 못한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자신이나 조직을 위해서 보다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성이 있으며 다음과 같은 5가지 행동요령을 하나씩 확인하며 진행하는 것이 현명하다.첫째, 내부고발이 조직의 부정행위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인지 고민해야 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부통제시스템의 1단계 과정을 충실하게 이행했는지 판단한다.조직계통상의 문제해결 노력에 대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지 않는 한 2단계로 옮겨가서는 안 된다. 부서의 책임자에게 공식 및 비공식 채널을 통해 충분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둘째, 부정행위를 증명할 수 있는 충분한 자료를 확보했는지 판단해야 한다. 부정행위가 자신의 사소한 불평불만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은 기본이고 해당 부정행위를 증명할 충분한 자료를 복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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