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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와 농심 바나나킥 컬래버레이션 상품 5종[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부회장 허연수)에 따르면 자사가 운영 중인 편의점 GS25가 2024년 11월21일(목요일) 농심(회장 신동원, 대표이사 이병학)과 전략적 협업 1탄으로 ‘바나나킥’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디저트 신상품 5종을 출시한다.신상품 5종은 △바나나킥 쏙 롱쿠키슈(3700원) △초코바나나킥 쏙 찹쌀떡(3700원) △바나나킥 마카롱파이(2700원) △바나나킥 생크림도넛(3200원) △초코바나나킥 생크림빵(3200원) 등이다.‘바나나킥 쏙 롱쿠키슈’는 쿠키슈 안에 바나나킥 맛 크림을 넣어 바삭한 겉면과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크림 조합이 특징이다.‘초코바나나킥 쏙 찹쌀떡’은 찹쌀떡 안에 바나나킥 맛 크림을 가득 채우고 초코로 레이어링해 맛과 비주얼을 극대화했다.‘바나나킥 마카롱파이’는 대형 사이즈로 확대한 꼬끄(마카롱 겉과자)를 바나나 맛 초콜릿으로 코팅하고 바나나킥 맛 필링을 가득 채웠다.‘바나나킥 생크림도넛’은 촉촉한 도넛 빵 속 바나나킥 맛 크림을 넣고 바나나 맛 초콜릿 토핑과 크런치 토핑을 올렸다.마지막으로 ‘초코바나나킥 생크림빵’은 촉촉한 브리오슈 빵에 바나나퓨레를 넣은 바나나킥 맛 생크림과 달콤한 코코아 필링을 가득 채워 한입 가득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상품은 이달 중으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양사는 이번 협업에 앞서 바나나킥을 좋아하는 충성 고객들과 재미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펀슈머’ 고객까지 모두 공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이를 위해 바나나킥 고유 아이덴티티인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되 모양과 식감, 패키지 등을 다양화한 ‘스핀오프(spin-off·오리지널 상품을 바탕으로 새롭게 파생돼 나온 상품)’ 콘셉트로 상품이 기획됐다.1978년 출시된 바나나킥은 농심 대표적인 장수 브랜드로 편의점 업계와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GS25와 농심은 이번 바나나킥 IP 컬래버레이션을 기점으로 각사 핵심 역량을 앞세운 전략적 협업을 계속할 계획이다.GS25는 차별화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집객을 유도할 수 있게 되며 농심은 장수 브랜드에 대한 고객 연령층 다양화를 꾀함으로써 상호 간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GS25는 앞서 식품사와 손잡고 장수 브랜드 이미지 성공 사례를 여러 차례 이끌어냈던 점이 협업 성사에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리온 ‘썬 대파크림치즈’, 롯데웰푸드 ‘칸쵸타드’ 등이다.김영진 GS리테일 상품전략팀장은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식품사 대표 장수브랜드에 트렌디함을 더해 고객에게 색다른 소비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또한 “식품 기업과 IP 제휴는 차별화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집객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GS리테일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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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O 37301 인증 수여식(김병옥 LS전선 경영지원본부장/CSO(오른쪽)과 임성환 BSI코리아 대표)[출처=LS전선]LS전선(회장 구자엽, 대표이사 구본규)에 따르면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준법경영 관리시스템에 대한 ISO 37301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ISO 37301 인증은 기업의 법규 준수 및 윤리 체계가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는 것으로 LS전선이 글로벌 전선 업계 최초로 받았다.인증서 수여식은 2024년 10월10일(목요일) 경기도 안양시 LS전선 본사에서 개최됐다. BSI코리아 임성환 대표(사진 왼쪽)가 LS전선 경영지원본부장/CSO 김병옥(사진 오른쪽)에게 수여했다.LS전선은 글로벌 고객사와 투자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준법경영을 강화하고 인증 절차를 추진했다. BSI는 LS전선 임직원들이 체계적인 경영방침과 규정으로 준법경영 시스템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이번 인증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준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LS전선의 ESG 경영 강화와 수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글로벌 고객사의 입찰 과정에서 컴플라이언스와 ESG 요소가 중요한 평가 항목이 되고 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음으로서 컴플라이언스 기록을 명확히 제시할 수 있게 돼다.김병옥 LS전선 경영지원본부장/CSO는 “이번 인증은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추구하는 중요한 이정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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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리테일(대표 허연수)의 e커머스, 홈쇼핑 브랜드인 GS샵의 인공지능(AI) 스튜디오 [출처=홈페이지]GS리테일(대표 허연수)의 e커머스, 홈쇼핑 브랜드인 GS샵은 2024년 8월5일 업계 최초로 방송 스튜디오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AI) 스튜디오’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2024년 7월 10일(수) ‘핏플랍 샌들’ 방송을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후 패션, 뷰티, 가전, 건강기능식품 등 거의 모든 상품 카테고리에 적용해 총 160여 회를 방송했다.대형 LED 월(Wall)에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로 만든 세트 이미지가 펼쳐졌다. 넓은 바다가 보이는 파스텔톤 건축물 이미지가 시청자들을 시원한 공간으로 안내했다.조명이 달린 스튜디오 천장은 생성형 AI 기술로 만든 넓고 파란 하늘이 뒤덮었다. 마치 오션뷰 리조트의 로비에서 방송이 진행되는 듯한 느낌을 만들어냈다.이날 방송은 동시간대 홈쇼핑 방송 중 시청률 1위(KT IPTV 기준)를 기록했다. 판매 품목인 핏플랍 샌들 4개 색상 중 그레이 색상은 전체 매진되는 등 총 6300족이나 판매됐다. ‘AI 스튜디오’는 그동안 단계적으로 구축해 온 디지털 기술의 집합체다. GS샵은 2022년 ‘LED 월’을 스튜디오에 도입하고, 2023년 네트워크(IP) 기반 방송 운영 시스템을 마련하며 디지털 스튜디오를 고도화했다.2024년 초부터 방송 기술 직원들이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를 학습하고 이를 실무에 적용함으로써 ‘AI 스튜디오’ 첫 발을 뗀 것이다.‘AI 스튜디오’를 완성한 덕분에 홈쇼핑 방송은 공간 제약을 극복하고 스튜디오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업무 효율은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배재성 영상제작부문장은 “스튜디오는 방송이 진행되는 공간을 넘어 판매 상품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매우 중요한 역할도 맡고 있다. GS샵은 AI 스튜디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는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상품이 지닌 매력과 가치를 직관적으로 전달해 협력사 매출 증대를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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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7남아프리카공화국 국내 최대 자산운용사인 코로네이션(Coronation)에 따르면 최근 업계 최초로 전 직원이 사무실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이러한 결정은 2021년 11월초에 했으며 12월초부터 사무실 근무가 시작된다. 대부분의 직원이 백신접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일부 직원은 출근하기 전에 반드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사무실 출근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무실로 출근할 수 없는 직원은 별도 공간에서 근무하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2020년 3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활동 폐쇄를 시작했다.경제활동 폐쇄 규제가 완화되면서 지난 18개월 동안 직원 30%가 사무실로 돌아왔다. 코로네이션은 지난 동기간 대부분의 직원이 재택근무했다. 재택근무를 하는 동안 생산성이 결코 저하되지 않았다. 하지만 사무실에 함께 모여 일을 한다는 것은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고 특정한 문제를 더 빨리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고 판단했다. ▲코로네이션(Coronati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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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제조업체 혼자는 2016년 4월부터 동종업계 중 최초로 레이저를 이용해 강판을 고속절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소형차 '피트'를 생산하는 요리이 공장에 도입하기로 결정됐으며 공간활용 및 업무 효율성이 확대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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