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모델이 ‘2025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공급 예정인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정부가 시행하는 ‘2025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냉방기기 공급 사업자로 선정됐다.‘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복지 사업으로 기후변화에 취약한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등을 지원한다.삼성전자는 고효율 에어컨 제품의 우수성과 설치부터 A/S까지 체계적인 사업 수행 경험 역량을 인정받아 2022년부터 4년 연속 냉방기기 공급 사업자로 선정됐다.삼성전자는 2025년 4월부터 전국 약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한 1만8000여 가구에 2025년형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삼성전자가 고효율 에어컨은 공급하는 가구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누적 6만 여가구다.삼성전자가 2025년 공급하는 에어컨 신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갖춰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준다. 또 흐르는 물로 세척할 수 있는 필터를 탑재해 필터 교체 비용 부담도 줄였다.집 안 구석구석에 강력한 냉기를 빠르고 시원하게 채워주는 ‘패스트 쿨링’ 기능을 갖췄다. 이 외에도 99.9%의 강력한 항균 효과를 가진 ‘항균구리 극세필터’를 탑재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냉방 종료 후 온도를 센싱해 자동으로 청소하는 ‘자동 청소’ △수면 패턴에 맞춰 에어컨 설정을 자동으로 조절해 최적의 온도에서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열대야 쾌면’ 기능 등을 지원한다.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 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수전력청(DEWA)에 따르면 에너지효율 확대방안 연구 등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협력할 방침이다.각종 통계를 분석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정부의 공공행정 서비스를 개선하고 제4차산업혁명에 보조를 맞추기 위한 행보다.디지털혁명 시대를 맞이해 서비스기관의 임무와 컨셥 등에 대해 재정립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 시스템의 자율운영 솔루션도 개발할 계획이다.  ▲두바이수전력청(DEWA) 로고

뉴질랜드 에너지효율보존청(EECA)에 따르면 2021년 연간 전기자동차 6만4000대를 판매할 목표이다. 2015년 연간 504대가 판매됐다.2017년 11월 전기차는 465대가 판매돼 2017년 1~11월 판매대수가 5804대로 집계됐다. 2013년 38대가 판매된 것과 비교하면 괄목하게 성장한 것이다.하지만 전체 자동차대수가 390만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전기자동차의 보급비율은 매우 미미한 수준이다. 정부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전기자동차의 보급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뉴질랜드 에너지효율보존청(EECA) 로고

일본의 산업용 냉장고제조사 Phukosima Industrial Corporation는 방글라데시에서 수퍼마켓, 레스토랑, 수산물 및 농산물 생산업체 등을 위한 산업에너지효율 50%절약형 냉장고의 판매사업 투자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인도] 정부, 2016년 2월 '전구효율화 프로그램' 중간결과 소비자 39.58만 명이 'LED전구 64.6만 개' 구매... 전력합작사 에너지효율서비스(EESL)와 공동시행 중·2016년 3월 이내 LED전구 500만 개 배포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