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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영국 석유 대기업인 BP에 따르면 2021년 연간이익이 US$ 128억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공급망 장애 등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BP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2020년 연간이익은 57억달러 손실을 기록했으며, 2021년 흑자로 전환됐다. 이러한 큰 실적은 2021년 마지막 3개월 동안 41억달러의 매출에 힘입었다. 2021년 7월에서 9월 사이의 33억달러에서 증가한 것으로 치솟는 유가 및 가스 가격 덕분이었다.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은 도매 에너지 가격이 2021년 회복되면서 초과이득세가 촉발된 것이다. 이는 에너지 요금 급상승로 이어져 에너지 대기업들이 이익을 크게 보고 있는 것으로도 비춰지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정부가 에너지 기업들의 초과이득세를 거두어 급등한 가계의 에너지 요금을 상쇄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가계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B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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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나이지리아 석유판매기업인 콘오일(Conoil Plc.)에 따르면 2020년 연간 이익이 N6억나이라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1분기와 2분기 6개월 사이의 세후이익이 70%나 감소했기 때문이다. 2020년 1분기 세후이익은 2억6000만나이라로 인상적인 실적을 기록했다.하지만 본격적으로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이 밀어닥친 2020년 2분기 세후이익은 급감했다. 국제유가가 급락했고 석유 수요도 위축됐기 때문이다. 콘오일의 영업 부문을 대표하는 3개 석유 사업은 판매, 유통, 제조 등이다. 정제된 석유제품을 유통 및 판매하고 윤활유와 가정용 액화석유가스(LPG)를 국내용과 산업용으로 제조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돼 2020년 3분기 콘오일은 긍정적인 순현금 흐름 유지 및 관리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콘오일(Conoil Pl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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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7오스트레일리아 백화점인 데이비드존스(David Jones)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7/18년 연간 이익은 전년 대비 50% 감소해 $A 6400만달러를 기록했다. 데이비드존스는 향후 12개월 이내에 자매 브랜드인 컨트리로드(Country Road), 밈코(Mimco), 폴리틱스(Politix) 등을 자사 백화점 전용브랜드로 구축할 계획이다. 독특하고 유명하며 인기가 많은 브랜드들을 독점적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서 경쟁 백화점보다 차별화된 노력을 경주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미 다른 백화점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 브랜드을 독점계약하기도 했다. 해당 브랜드는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스카치&소다(Scotch & Soda), 겐조(Kenzo) 등이다.데이비드존스(David Jones)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백화점 및 할인점 체인기업 울워스홀딩스(Woolworths Holdings)의 오스트레일리아 자회사다.▲데이비드존스(David Jon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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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의료기술기업 피셔앤드페이켈헬스케어(Fisher & Paykel Healthcare)에 따르면 2018년 3월말 마감 기준 연간 이익은 전년 대비 12% 증가해 NZ$ 1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동기간 연간 매출액은 10% 증가해 9억8100만달러를 기록했다. 2018 회계연도 매출액은 10.5억달러, 이익은 2억1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F&P헬스케어는 가정 및 병원에서 사용되는 호흡 장애를 돕는 의료기기장치를 주로 제조한다. 향후 의료기기 신제품으로 가습 시스템, 마스크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현재 F&P헬스케어는 시장가치가 75억달러에 달하며 뉴질랜즈증권시장(NZX)에 상장된 기업 중 시장가치가 3위에 달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피셔앤드페이켈헬스케어(F&P Healthcar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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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통기업 웨어하우스그룹(Warehouse Group)에 따르면 2017년 7월 30일 마감 연간이익 $A 5920만달러로 전년 대비 7.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2016년 연간이익은 6410만달러를 기록했다. 동기간 순이익은 2040만달러로 전년 대비 74% 축소됐다. 9월에 4010만달러에 매각한 매각한 금융서비스 사업의 수입도 반영했다. 웨어하우스그룹의 주력 자회사인 아울렛백화점 레드쉐드(red shed)는 2017년 하반기 예상보다 나은 연간 수익 달성이 예측되기 때문에 3년 연속 배당금을 변경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웨어하우스그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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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의약품 도매 및 유통기업 EBOS Group에 따르면 2017년 6월 30일마감 기준 연간 이익은 $A 1억3300만달러로 전년 1억2700만달러 대비 4.9% 증가했다.연간 매출액은 76억달러로 전년 71억달러 대비 5억달러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7.1% 증가해 2억88만달러를 기록했다.그 중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수입은 6.1% 증가해 1억6500만달러, 뉴질랜드에서의 수입은 11% 증가해 440만달러를 기록했다.2017년 기준 순부채는 4억3500만달러로 전년 2억4800만 달러 대비 27.4% 증가했다. 이전 연도에 18.5% 증가한 것에 비해 부채증가율이 확대됐다. 자회사 EBOS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를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BOS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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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소매대기업 울워스그룹(Woolworths Group)에 따르면 2017년 6월 30일마감 기준 할인점 울워스(Woolworths)의 연간 이익은 $A 15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10억달러를 투자해 식료품가격을 낮춰 경쟁력을 확보한 결과 식품판매가 3.6% 늘어난 것이 주요인이다. 반면 할인점 빅더블유(Big W)는 1억505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백화점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5.8% 감소해 36억달러를 기록했다. 거래 건수의 지속적인 하락, 정리 및 할인에 따른 가격 디플레이션 등이 주요인으로 지목됐다.유통전문가들은 가격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구축하고 적절한 제품 솔루션을 제공해 오프라인 및 온라인 고객의 쇼핑경험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지적한다.▲울워스(Woolworth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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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유회사 Refining New Zealand에 의하면 2016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연간이익은 $NZ 4720만달러로 전년 1억5080만달러 대비 2/3이상 감소했다.유가 상승 및 마진 축소 등으로 인해 이익에 타격을 입은 것이다. 2016년 하반기 정제량이 급증하면서 마진이 증가했지만 이익감소는 피하지 못했다.하지만 2년전 정유소를 업그레이드한 이점이 올해 마진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관광업 붐으로 인한 항공편 증가에 따른 항공연료 수요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Refining New Zealand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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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국내 최대 양고기 가공 및 수출기업 Alliance Group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9월말 마감 기준 연간이익은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연간매출은 $NZ 13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연간세전이익은 1010만달러로 축산농가 주주들의 배당금은 980만달러가 지불될 예정이다.Alliance Group 연간이익 증가의 주요인은 대체적으로 날씨가 양호해 양사육 축산농장에 유리한 사육조건이 유지됐기 때문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 경기가 나빠 오히려 뉴질랜드 양고기 수출에는 기회로 작용했다.▲Alliance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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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면사 및 모직제조사 Cavalier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6월 30일마감 기준 연간이익은 $NZ 300만~500만 사이로 전년 수익 $NZ 630만달러 대비 52%나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다.수익 감소의 주요인으로 카펫 제조업 부문의 제조 작업 공정들을 통합하는 비용 때문이다. 2016년 4월 네이피어(Napier)공장, 황가누이(Whanganui)공장 등 2곳의 모직 원사 방적작업 공정들을 Napier공장으로 통합했다.또한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공장의 방적작업 공정들을 축소해 황가누이공장에 재배치했다. 비용 삭감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해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공장은 폐쇄할 계획이다. 2017년 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지만 2016년 11월 초 현재 기준 지난 12개월동안 Cavalier의 주가는 75% 급등했다. ▲Cavalier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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