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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인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가 출시 1년 5개월 만에 가입자 1만 명을 넘어섰다.‘신한 Premier MyPB 멤버스’는 연금저축, IRP, ISA 등 장기 자산관리 고객과 디지털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멤버십 서비스다. 단순한 투자정보 제공을 넘어 ‘공부하는 투자자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차별화된 경험을 지향한다.서비스는 △전담 PB와 언제든 연결 가능한 My핫라인 △맞춤형 투자정보 제공 My알림 △전문가 세미나 플랫폼 My세미나 △영상 학습 콘텐츠 My스쿨 △부동산·법률·세무 등 프리미엄 인사이트 My매거진으로 구성된다.특히 ‘My세미나’는 매회 1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업계 대표 투자 학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년간 60회 이상 진행되며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원팀 협업 기반의 고품질 콘텐츠 △예측 가능한 정례 운영 △참여형 소통 방식 등이 높은 호응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신한투자증권은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 품질과 운영 방식을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 가입자 1만 명 돌파를 기념해 신규 회원 대상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2025년 11월14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 해외 소수점 상장지수펀드(ETF) 증정 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한 추가 경품을 받을 수 있다.신한투자증권은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가 고객의 꾸준한 성원 속에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세미나 확대 등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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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스타트업캠프 성과공유회 & 상상플래닛 웰컴데이’ 홍보 포스터 [출처=임팩트스퀘어]임팩트스퀘어(대표 도현명)에 따르면 KT&G(대표이사 방경만)가 2025년 9월11일(목)과 12일(금) 서울 성동구 소재 ‘KT&G 상상플래닛’에서 ‘상상스타트업캠프 성과공유회 & 상상플래닛 웰컴데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KT&G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상상스타트업캠프’와 청년 창업가 성장 플랫폼 ‘KT&G 상상플래닛’을 공동 운영 중인 임팩트스퀘어(대표 도현명)이 함께 기획했다.2025년 슬로건은 ‘상상, 연결의 시작: 미래를 이끌 미션의 힘’이다. 미션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창업 생태계 내 협력과 연결의 가능성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9월11일(목)에는 ‘상상스타트업캠프 9기 최종 성과공유회: IMPACT UNVEILED’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우수기업 8개 사의 IR 피칭이 진행되며 패널 토크, 시상식, VC 밋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같은 날 행사장 내에는 상상스타트업캠프 9기에 참여한 20개 사 기업 소개 부스가 설치돼 참가자들이 직접 기업을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이어 9월12일(금)에는 ‘상상플래닛 웰컴데이: IMPACT LEGACY’가 개최된다. 이날은 플래닛 밋업 1·2부를 비롯해 KT&G 청년지원사업 수혜 창업가 대상 밋업, 졸업·입주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더불어 상상플래닛 2층에서는 상상스타트업캠프 20개 사와 상상플래닛 입주 스타트업 10개 사를 포함한 총 30개 기업 부스가 전시돼 사회혁신 스타트업의 다양한 활동을 한자리에서 조망하고 참가기업의 제품·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교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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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2025 아시아 기후기술 스타트업 파트너십 세레모니(왼쪽부터 최재호 현대차 정몽구 재단 사무총장, 클라이밋웍스재단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김효은 대표, RMI·Third Derivative Roy Torbert 총괄) [출처=현대차 정몽구재단]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에 따르면 2025년 8월29일(금) 부산 벡스코에서 ‘CMKF-GIH 기후기술 글로벌 파트너십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아시아 기후기술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국제 협력 모델을 공식 출범했다.이번 파트너십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 클라이밋웍스재단 산하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Global Industry Hub), RMI·Third Derivative(이하 RMI)가 함께하는 비영리·필란트로피 중심의 국제 협력이다.최근 기후 대응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부각되며 산업계 전반에서 탄소 저감 기술에 대한 수요가 국내외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특히 실증된 기술에 대한 접근성과 협력 기회 발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술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연결을 촉진할 수 있는 글로벌 협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3개 기관은 ‘Lab to Society toward Climate Solutions’라는 슬로건 아래 ‘Catalyze(기술 발굴) - Leverage(자원 연결) - Collaborate(글로벌 협력)’의 3단계 구조를 통해 기후기술의 사업화와 사회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행사 1부에서는 ‘아시아 기후기술 스타트업 파트너십’ 라운드테이블과 론칭 세레모니가 열렸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최재호 사무총장,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김효은 대표, RMI·Third Derivative 로이 토버트(Roy Torbert) 총괄이 참석해 파트너십 공동 메시지를 발표하고, 각 기관의 역할과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그린 소사이어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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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삼성전자, AI 기반의 ‘가전제품 원격진단’ 글로벌 120여 개 국가로 확대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고객이 보유한 가전제품의 상태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진단하는 ‘가전제품 원격진단(Home Appliance Remote Management, HRM)’ 서비스를 글로벌 120여 개 국가로 확대했다.2020년 한국에서 처음 실시된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제품의 상태 정보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AI로 분석해 분석된 내용을 토대로 상담사가 전문 엔지니어 수준의 진단과 상담을 제공하는 고객 지원 서비스다.2024년부터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0개국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2025년 서비스 지원 언어를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등 총 17개 언어로 확대하며 120여 개 국가의 고객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2025년 8월 기준 HRM 17개 지원 언어는 한국어, 독일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아랍어, 영어,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체코어, 태국어, 터키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히브리어 등이다.사용자가 사용하던 제품에 이상 징후가 있을 때 삼성전자 컨택센터에 연락하면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사용자 동의 하에 제품의 내부 온도, 습도, 주요 부품의 성능 등 제품 상태 정보와 최근 작동 시 오류 내역 등의 정보를 스마트싱스를 통해 전달받아 AI가 분석하고 문제를 진단한다.▲ 삼성전자, AI 기반의 ‘가전제품 원격진단’ 글로벌 120여 개 국가로 확대 [출처=삼성전자]AI를 통해 분석된 정보는 리포트 형태로 상담사에게 전달되고 상담사는 제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자가 조치 방법을 제공하거나 출장 서비스 접수 등을 진행한다.예를 들어 냉장고에 문제가 생겨 사용자가 삼성전자 컨택센터에 연락하면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스마트싱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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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그룹 본사 전경 [출처=세아그룹]세아제강지주(대표이사 이주성, 조영빈)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이 연결 매출액 1조2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동기간 영업이익은 850억 원으로 0.9% 감소했다. 미국 내 항공유 수요 호조 등에 따라 시추 활동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북미 현지 법인(SSUSA)의 오일&가스향 에너지용 강관 판매량 증가, 중동 시장의 프로젝트 공급 물량 확대 지속 등 해외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대 속에서도 국내외 생산법인(한국, 미국, 베트남)을 활용한 안정적 공급망을 통해 에너지용 강관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는 등 견조한 펀더멘털은 유지됐다.반면 국내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내수 시장 가격 경쟁 심화로 국내 부문의 수익성이 하락하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세아제강의 별도기준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7%, 영업이익은 41.2% 각각 줄어들었다. 국내 전방산업 침체 장기화로 인한 수요부진 및 가격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가격 하락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미국 우선주의 통상 정책 강화 영향 등으로 미국향 고수익 제품 판매량이 감소하며 이에 따른 수익성 축소로 영업이익이 축소됐다.점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LNG, 해상풍력, CCUS, 수소 등)향 고부가가치 강관 판매의 적극적 확대 노력으로 점진적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미국 통상 정책 불확실성이 감소함에 따라 상반기 관망세를 보였던 북미 오일&가스 시장 거래량이 부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미국 정부의 화석 연료 개발 촉진 기조가 이어지는 만큼 프로젝트 확대에 따른 에너지용 강관 제품 수요는 당분간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글로벌 통상 환경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고관세 대상국의 강관 제품의 대미 수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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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CI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8월7일(목) 기업설명회에서 발표한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54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퍼센트(%) 증가했다.동기간 영업이익은 34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성장했다. 이로써 2024년 4분기부터 3분기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성장을 이뤄냈으며 2025년 상반기 매출액도 최초로 3조 원을 돌파했다.먼저 본업인 담배사업 부문은 글로벌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906억 원, 321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1.6%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특히 해외궐련은 매출과 영업이익, 판매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5분기 연속 달성했으며 매출은 2024년 2분기 대비 30.6% 오른 4690억 원을 기록했다.이어 판매수량은 9.1% 증가한 167억 개비,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및 판매량을 재경신했다. 2024년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환입분을 제외한 2025년 2분기 조정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1.1% 상승해 고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이는 방경만 KT&G 사장이 2024년 취임 이후 최우선으로 추진해온 글로벌 현지 완결형 밸류체인 전략과 CIC 체제로의 전환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다.또한 아태, 중앙아시아, 중남미 등 주요 권역에서 ‘에쎄’ 중심의 경쟁력 있는 신제품 출시와 높아진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한 고가제품군 비중 확대, 판매 단가 인상 전략이 주효했다.2025년 하반기 해외 공장에서 원재료 현지 수급체계가 완성되면 향후 원가절감으로 인한 이익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국내 NGP사업부문은 ‘릴 에이블’ 판매가 늘어나 상반기 점유율 45.8%를 기록했으며 해외 스틱 매출 수량은 22억 개비로 전년 동기대비 4.2% 상승하며 판매량이 반등했다.KGC인삼공사가 영위하는 건강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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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사장(가운데)과 ‘M/V SHAOYUN’호 선장 및 허더항운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입항을 기념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7월21일(월) 인천-징탕(JINGTANG)-황하(HUANGHUA)를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 서비스(HIS, Huanghua Incheon Service)가 개설됐다.이번 서비스는 한국 인천항과 중국 허베이 지역의 두 항만을 연결하는 최초 항로로 중국의 허더항운(Hede(Hongkong) International Shipping Limited)에서 600TEU급 선박 ‘샤오윈(M/V SHAO YUN)’호를 투입해 주 1.5항차(5일 1항차)로 운영한다.항로 개설을 통해 베이징, 톈진을 비롯한 허베이성 지역과 수도권간 물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황하항에서 중국횡단철도(TCR)을 통해 중앙아시아까지 연결이 가능해 중고자동차 수출에도 기여하는 등 연간 5만TEU의 물동량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에 접안한 SHAO YUN(샤오윈) 호 [출처=인천항만공사]또한 향후 신규 항로 홍보와 함께 허베이성 지역에 수출입 화물 운송을 희망하는 주요 화주를 대상으로 물동량 유치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IPA 김상기 운영부사장은 "이번 신규항로 개설로 허베이 지역 선복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대중국 수출입 화주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화주 대상 발로 뛰는 마케팅을 통해 인천항의 항로서비스에 대해 널리 알리고 수출입 화주의 물류비 절감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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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스토어 청담에서 ‘갤럭시 북5’와 2025년형 ‘삼성 데스크톱’ 라인업을 소개하는 모습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7월9일(수) 2025년형 PC 신제품 ‘갤럭시 북5’와 ‘삼성 데스크톱’ 타워형, 슬림형 2종을 국내 출시하고 인공지능(AI) PC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신제품 3종은 모두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7, 5 프로세서(Intel® Core™ Ultra 7, 5 processor)를 탑재해 탁월한 AI 퍼포먼스와 강력한 생산성을 구현한다.또한 신제품 3종 모두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화면에 원을 그리거나 드래그해 정보를 검색하는 ‘AI 셀렉트’, 저화질 사진을 빠르게 업스케일링하는 ‘사진 리마스터’등 갤럭시 AI 기능을 지원한다.2025년형 ‘갤럭시 북5’와 ‘삼성 데스크톱’은 7월9일(수)부터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에서 구매 가능하다. ‘삼성 데스크톱’은 주요 전자제품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오픈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최신 프로세서 탑재로 완성도 높인 ‘갤럭시 북5’‘갤럭시 북5’는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7, 5 프로세서를 탑재해 일반 성능은 물론 ‘갤럭시 AI’ 기능을 안정적으로 수행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화형 AI ‘코파일럿(Copilot)’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핫키도 탑재해 AI 작업 편의성을 높였다.‘갤럭시 북5’는 빛 반사를 최소화해 눈의 피로도를 덜어주는 ‘안티 글레어(Anti-Glare)’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프리미엄 노트북과 동일한 FHD 웹캠을 탑재해 화상 회의나 영상 통화 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또한 더 커진 배터리 용량으로 최대 19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며 최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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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신한투자증권 본사 사옥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네이버페이가 선보인 ‘증권사 간편주문’ 서비스에 공식 참여하며 2025년 5월 7일 신한투자증권의 웹 트레이딩 시스템(WTS) 연동을 완료했다.이번 연동으로 신한투자증권 고객은 모바일로 네이버 증권에 들어가 ‘간편주문’ 버튼을 클릭해 즉시 신한투자증권의 WTS로 이동할 수 있다. 인증 후 연결되는 화면에서는 신한투자증권의 시스템을 통한 국내주식 거래가 가능하다.특히 신한투자증권 WTS는 본 서비스에 참여한 증권사 중 유일하게 △대체거래소(NXT) 주문, △SOR(Smart Order Routing) 주문을 모두 지원한다. 고객은 더욱 다양한 거래와 효율적인 주문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또한 신한투자증권 계좌 보유 고객은 본인인증 후 즉시 거래가 가능하며 미보유 고객도 간편하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다.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사장은 “네이버와 협업을 통해 많은 투자자들에게 신한투자증권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해외주식 거래까지 추가해 고객 경험을 혁신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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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 소개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6월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 참가해 ‘비스포크 인공지능(AI)’ 가전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선보인다.광주미래산업엑스포는 2009년부터 17회째 진행된 가전·로봇 전시회로 2025년 약 270개 업체가 참가한다.삼성전자는 △누구나 쉽게 쓰고(Easy) △시공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며(Save) △가족을 돌보고(Care) △집을 안전하게 지켜주는(Secured) 2025년형 ‘비스포크 AI 가전’과 스마트싱스 기반의 서비스를 소개한다.◇ 가전에 탑재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매끄럽게 연결되는 ‘AI 홈’ 경험 선보여삼성전자는 2025년형 비스포크 AI 가전으로 구현한 ‘AI 홈’을 전시한다. 특히 가전에 탑재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별도의 허브 없이 주방·리빙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까지 매끄럽게 연결하는 모습을 선보인다.삼성전자 가전에 탑재된 터치스크린은 ‘와이파이(Wi-Fi)’, ‘지그비(Zigbee)’, ‘스레드(Thread)’ 등 다양한 프로토콜을 지원해 ‘매터(Matter)’나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 표준의 가전은 물론 조명·스위치 등 IoT 기기까지 연결하고 조작할 수 있다. (모델에 따라 지원하는 프로토콜이 다를 수 있음)삼성전자는 이러한 강력한 연결성을 기반으로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알아서 가전이 동작하는 자동화 기능도 다양하게 선보인다.사용자가 외출하면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을 자동으로 종료하고 로봇청소기나 식기세척기를 작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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