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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2024년 3월12일 상장기업 중 건강경영종목으로 53개 회사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건강경영종목 2024'는 2024년 3월12일(화요일)부터 13일(수요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제10회째다.간강경영종목은 경제산업성이 도쿄증권거래소와 공동으로 종업원 등 건강관리를 경영적인 관점에서 생각하고 전략적으로 임하는 상장기업으로 선정했다.건강경영 우량법인으로 신청한 법인 중 상위 500위 이내 상장기업으로부터 1개 업종 1개 사로 정한다. 각 업종에서 최고 순위의 기업 평균보다 우수한 기업이 대상이다.선정하는 이유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 가치의 향상을 중시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기업으로 소개하는 것을 통해 기업의 건강경영 노력을 촉진하기 위함이다.주요 선정 기준은 △중대한 법령위반 등이 없음 △건겅경영우량법인 신청 법인의 상위 500위 이내 △ROE(자기자본이익률)의 최근 3년간 평균이 0% 이상 또는 최근 3년 연속 하락하지 않은 기업, ROE가 높은 기업에서 가점 부여 △전년도 응답 여부 △사외에 정보 공개의 상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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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경제자유구역은(Incheon Free Economic Zone, IFEZ)로 초기에 국제기구 유치, 금융업무단지 조성 등을 통해 국제도시로 개발하려고 시도했지만 현재는 산업단지로 전환해 기업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산업단지가 아니라 거대한 아파트 투기장에 불과하다는 혹평을 받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일정 지역을 지정해 인프라 구축, 조세 감면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지역으로 인천 송도, 부산∙진해, 광양만에 위치해 있다. 송도경제자유구역의 전체적인 개발과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이 송도경제자유구역청이다.인천시는 시내 주력산업단지인 남동공단이 제조업에 머물러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송도경제자유구역을 대대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송도경제자유구역의 안전을 평가하기 위해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K-Safety 진단모델’을 적용해 보면 다음과 같다.▲ K-안전진단 모델로 평가한 송도경제자유구역 [출처=iNIS]◇ 첨단산업 융∙복합도시보다는 주거단지로 개발되고 있어송도경제자유구역은 2003년 8월 송도, 영종, 청라지구 등을 포함하는 산업단지로 개발을 시작해 2020년까지 1, 2단계 사업으로 구분돼 진행하고 있다.연수구에 위치한 송도국제도시는 비즈니스∙IT∙BT, 중구에 위치한 영종국제도시는 물류∙관광, 서구의 청라국제도시는 금융∙레저를 중심으로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개별 지구의 세부 사업 내역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송도국제도시는 바다를 매립해 인공으로 조성된 섬에 비즈니스∙IT∙BT 관련 기업, 대학 캠퍼스가 대거 입주해 있다. 송도경제자유구역의 핵심지역으로 송도국제업무지구(IBD)로 불린다.2005년 송도 컨벤션센터가 착공되면서 개발이 시작했으며 접근성이 좋아 송도경제자유구역에 거주하는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살고 있다.둘째, 청라국제도시는 금융∙레저를 중심으로 개발할 계획이었지만 공동주택, 오피스텔,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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