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3월12일 상장기업 중 건강경영종목으로 53개 회사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
건강경영 우량법인으로 신청한 법인 중 상위 500위 이내 상장기업으로부터 1개 업종 1개 사로 정해
민진규 대기자
2024-03-13 오전 10:33:46

▲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빌딩 [출처=위키피디아]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2024년 3월12일 상장기업 중 건강경영종목으로 53개 회사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건강경영종목 2024'는 2024년 3월12일(화요일)부터 13일(수요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제10회째다.

간강경영종목은 경제산업성이 도쿄증권거래소와 공동으로 종업원 등 건강관리를 경영적인 관점에서 생각하고 전략적으로 임하는 상장기업으로 선정했다.

건강경영 우량법인으로 신청한 법인 중 상위 500위 이내 상장기업으로부터 1개 업종 1개 사로 정한다. 각 업종에서 최고 순위의 기업 평균보다 우수한 기업이 대상이다.

선정하는 이유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 가치의 향상을 중시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기업으로 소개하는 것을 통해 기업의 건강경영 노력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주요 선정 기준은 △중대한 법령위반 등이 없음 △건겅경영우량법인 신청 법인의 상위 500위 이내 △ROE(자기자본이익률)의 최근 3년간 평균이 0% 이상 또는 최근 3년 연속 하락하지 않은 기업, ROE가 높은 기업에서 가점 부여 △전년도 응답 여부 △사외에 정보 공개의 상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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