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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오뚜기그룹(이하 오뚜기)은 창업주 함태호 회장과 홍종문 회장, 박세정 이사 등이 1959년 설립한 조흥화학공업의 식품사업부문을 독립해 1969년 설립한 풍림상사를 모태로 하고 있다. 1971년 풍림식품공업, 1973년 오뚜기식품공업, 1980년 오뚜기식품 등을 거쳐 1996년 ㈜오뚜기로 상호를 변경했다.조흥화학공업은 이후 함태호 회장의 동생인 함승호 회장과 홍문종 회장의 아들 홍순모 사장이 경영하다 경영난으로 2002년 오뚜기계열로 편입됐으며, 상미식품은 함태호 회장의 동생 함창호 회장이 경영하고 있다.오뚜기는 카레, 토마토케첩, 마요네즈, 라면 등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국내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 2000년 이후 꾸준히 외형을 확장하고 있으며, 2010년 이후 창업2세인 함영준 회장이 그룹을 경영하고 있다.최근 들어 라면가격담합에 따른 과징금부과, 컵라면 이물질 논란, 오뚜기식품의 세균검출논란, 대리점 제품판매가 통제논란에 따른 브랜드이미지가 하락되고 있으며, 국내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도달해 성장의 한계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오뚜기그룹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오뚜기그룹은 국내13개, 해외7개, 총20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계열사는 표1와 같이 제조/유통, 물류, IT/광고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오뚜기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제조/유통부문 계열사에는 ㈜오뚜기, 오뚜기냉동식품, 오뚜기삼화식품, 오뚜기라면, 조흥, 상미식품, 풍림푸드 등이 있다. ㈜오뚜기는 1969년 설립한 풍림상사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1971년 풍림식품공업으로 법인 전환했다. 이후 1973년 오뚜기식품공업, 1980년 오뚜기식품 등을 거쳐 1996년 현재의 상호가 됐다. 주로 조미식품, 소스, 유지류 등을 제조∙판매하는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다.오뚜기냉동식품은 1972년 삼포식품공업사로 출발했으며, 1987년 삼포식품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6년 오뚜기에 계열 편입된 후 2008년 현재의 상호가 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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