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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일본 고바야시제약(小林製薬)의 제품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요미우리신문(読売新聞) 오사카 본사에 따르면 취재처의 담화를 조작한 기자를 퇴직 처리했다. 기사를 작성한 사회부 주임은 해고됐다.2024년 4월6일 요미우리신문은 석간의 기사로 고바야시제약의 붉은 누룩 성분을 포함한 서플리먼트의 문제에 대해 거래처 기업의 반응 등을 정리해 보도했다.퇴직된 기자는 '오카야마 지국으로부터 받은 원고가 자신의 이미지와 다르다'고 판단해 마음대로 수정했다. 또한 취재 기자도 기업 사장이 실제 말하지 않은 내용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수정이나 삭제를 요구하지 않았다.취재원인 기업 사장으로부터 항의를 받은 후에도 충분히 사내 검토를 하지 않은채 사실과 다른 정정 기사를 추후 게재했다.결과적으로 조작 기사와 관련해 오사카 본사에 근무하는 △집행임원인 편집 국장은 3개월 급여의 30% 반환 △편집국 총무와 사회부장은 휴직 2개월 △대표이사 사장은 3개월 인센티브의 10% 반환 등의 처벌을 받았다.요미우리신문은 "취재결과를 조작하는 것은 기자로서 용납되지 않은 행위이며 취재원으로부터 항의를 받은 경우에는 진지하게 받아들여 성실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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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및 뉴질랜드 스포츠의류 소매체인기업 카트만두(Kathmandu)에 따르면 A$ 7800만달러(US$ 6000만달러)에 미국 신발회사 오보즈(Oboz)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이번 오보즈 인수는 초기 인수금 A$ 7800만달러(US$ 6000만달러)가 필요하다. 반년동안의 순이익은 NZ$ 230만달러, 23% 증가해 1230만달러로 집계됐다.지난 6개월동안 매출액이 증가한 것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2~3월로 이어지는 성수기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카드만두는 1987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설립돼 3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웃도어 의류업체다.▲카트만두(Kathmandu)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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