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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시와 황톳길 세족장 온수 공급 업무협약 체결[출처=한국지역난방공사]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에 따르면 2025년 3월17일(월) 세종시와 보람동 새숨뜰 공원 황톳길에 ‘제3호 한난존’을 설치하고 이를 시(市)로 기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난존(zone)’은 ‘지역난방이라는 업(業)’과 ‘깨끗·따뜻이라는 핵심가치’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이하 ‘세종시’)까지 확대한다.‘한난존’이란 맨발 황톳길을 이용 후 차가운 물로 발을 씻는 시민을 위해 지역난방 온수를 세족장에 공급하는 한난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이다.‘사회공헌은 공사의 업(業)과 연계시키면서도 시민이 원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발굴 추진해야 한다’는 정용기 사장의 철학과 아이디어가 담겨있다.2024년 3월 성남시와 MOU로 시작된 성남 분당의 제1호 한난존 사업이 ‘건강증진·기분전환·따뜻한 마무리’의 1석 3조 효과로 주민의 큰 호응을 얻은 뒤 동년 말 수원 영통에 제2호 한난존이 설치된 바 있다. 이번 세종 보람동에는 5월경에 제3호 한난존이 설치될 예정이다.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세종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한난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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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의점 프랜차이즈점인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에 따르면 2022년 2월 15일부터 도쿄 23구내 일부 점포에서 온수 제품의 시범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상품명은 '타니가와다케의 천연수 뜨거운 용(谷川岳の天然水 ホット用)'이다. 페트병 용량은 280밀리리터로 가격은 세금 포함 98엔이다. 고객 수요를 반영한 상품화로 주로 여성과 노인층 고객을 타겟으로 한다. 약을 먹거나 분유를 탈 때 필요한 적합한 온도의 온수 제품이다. 해당사의 전용 설비로 가온 판매하는 상품으로 온도는 60도 이하로 설정되어 있다. 향후 판매 여부는 상황을 확인한 이후 결정될 방침이다.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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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기대기업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20년 중국내 가전사업 매출액을 200억위안으로 현재의 2배 가까이 늘릴 계획이다.연간 수입 25만위안 정도의 중간계층으로 주요 고객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미용가전, 온수세정변기, 조리가전 등 주거공간에 사용되는 가전 매출을 증대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또한 2019년 3월기 동남아시아 에어컨 매출액을 2018년 3월기 대비 20% 늘릴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거점이 있는 말레이시아 지역 B2B 시장 점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2017년 동남아시아 지역 파나소닉 에어컨 시장 점유율은 말레이시아 34%, 인도네시아 23%, 필리핀 21%, 베트남 28%, 태국 9%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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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국적 가전제품 제조업체인 하이얼(Haier)에 따르면 인도 푸네(Pune)에 60억루피 규모 산업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미디아그룹(Midea Group)에 뒤이어 인도 산업에 대한 지분을 늘린 2번째 중국 기업으로 조사됐다. 하이얼은 푸네에 이미 냉장고 중심 생산공장이 있는데 이번 투자를 통해 생산용량을 80만대에서 380만대로 늘린다.해당 공장에서 냉장고를 포함해 식기세척기, 에어컨, 온수기, LED TV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인도에서의 매출액을 650억루피 창출할 목표로 정했다.▲하이얼(Haie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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