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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근로자에게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인천항만공사 직원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 이하 IPA)에 따르면 2025년 7월25일(금) 국제여객터미널 입주기관 및 부두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기간 중 안전한 터미널 작업여건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개최하고 폭염 지원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안전 캠페인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혹서기 온열 질환 예방의 일환으로 야외작업이 많은 국제여객터미널 입주기관 및 국제여객부두 작업자 등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온열질환은 예방조치가 가능한 만큼 야외작업 시 규칙적인 물섭취, 그늘막·냉방장치 설치 등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5대 수칙을 안내했다.또한 함께 준비된 제조 음료 및 다과를 즐기며 야외작업 중 휴식의 중요성을 함께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감온도 33도씨(℃) 이상 폭염작업 시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을 권장하고 있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부두 현장 근로자에게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인천항만공사 직원들) [출처=인천항만공사]이와 함께 IPA는 온열질환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객터미널 야외 작업 일용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쿨링 패치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지급할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금번 안전 캠페인 및 물품 지원은 무더위 속에서도 인천항의 물류와 해양관광 발전을 위해 힘쓰는 근로자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인천항 여객터미널 현장 근로자들이 혹서기 폭염을 극복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부두 현장 근로자에게 지원 물품 전달(인천항만공사 직원들) [출처=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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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고용부∙안전보건공단, 합동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고용노동부 울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관계자)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7월14일(월)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대표이사 강현오, 이선승, 홍용준, CLS)가 울산광역시 북구 울산 서브허브에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 준수 등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합동 안전 캠페인에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지청장, 안전보건공단 경영기획이사 등이 7월14일 오후 CLS 울산 서브허브에 방문해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 수칙 등을 홍보했다.울산 서브허브에서는 울산 지역 캠프에 입차하는 배송기사들이 배송할 상품을 배송지 별로 분류하는 작업이 이뤄진다.CLS는 업계 최초로 수천 명에 달하는 분류 전담인력을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2024년 분류 전담 인력을 100퍼센트(%) 직고용했다.고용노동부 관계자, 공단 관계자 및 CLS 관계자는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예방물품, 아이스 쿨팩, 이온음료 등을 나누어 주고 폭염 온열질환 예방 5대 안전수칙을 안내했다.온열질환 예방 리플릿을 배포하고 현수막 설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근로자들이 손쉽게 폭염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고용노동부 및 공단 관계자들은 CLS의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점검하고 폭염 노출 작업 관련 전문 기술 지원을 실시했다.CLS는 업계 최초로 ‘차폐식 대형 냉방 구역’ 시스템을 도입했다. ‘차폐식 대형 냉방 구역’은 ‘냉기 유출 방지 커튼’ 및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해 30도 이상의 외부 온도에도 20도 초반 온도를 유지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고용노동부 울산지청 관계자는 “폭염은 피할 수 없지만 노사 모두가 관심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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