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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S 건물[출처=DBS 그룹 홈페이지]2024년 7월 동남아시아 금융업 주요동향은 싱가포르 국부펀드의 투자 계획, 말레이시아 첫 외국회교은행의 사업 철수와 필리핀 중앙은행의 즉각적 지불 시스템(IPS) 구축 노력을 포함한다.○ 싱가포르 금융서비스그룹 UOB는 말레이시아 조호르 주와 특별경제구역(SEZ)를 설정한다. 공급망을 형성함으로써 기업과 국가 간의 경제적 연결성을 강화한다.○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Temasek)의 지원으로 설립된 글로벌 투자사 65 에쿼티 파트너스(65 Equity Partners)는 현지 제조업체 Hi-P에 1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이번 파트너십은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창립자 주도 사업에 투자하고자 하는 자사의 사명과 부합한다고 밝혔다.투자는 싱가포르 정부와 함께 한 10억 달러 현지 기업 펀드로부터 성립됐다. 이는 통상산업부가 국내의 우수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주도한 바 있다.○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Temasek)이 2024년 3월31일 마감 회계연도 순포트폴리오가치는 S$ 3890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70억 달러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테마섹은 2024년 7월9일 미국과 인도로부터 수익률 상승이 원인이나 중국의 자본 시장에서의 성과가 부진해 포트폴리오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Temasek)은 7월15일 향후 3년 동안 인도 금융 및 의료 서비스에 대해 최대 US$ 1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테마섹은 지난주 미국과 인도에 대한 투자 수익이 중국의 성과부진과 이어질 영향에 완충작용을 했다고 분석했다.2024년 3월31일 종료된 회계연도 동안 테마섹은 인도에 30억 달러를 투자했다. 이는 지금까지 연간 투자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또한 2023년 4월 테마섹은 마니팔 병원(Manipal Hospitals)에 20억 달러를 투자해 인도에서 가장 큰 의료 부문 거래로 보고됐다.○ 싱가포르 DBS은행은 3년 만기 채권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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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로고[출처=KOTRA 무역투자24]우리나라 무역 진흥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사장 유정열)은 2024년 7월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2024 한-베트남 파너트십 플러스 워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개최 장소는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뉴월드 사이공 호텔이다. 행사는 △한-베트남 미래 경제협력 포럼(16일) △한-베트남 스마트 산업 상담회(16일) △베트남 유망 프로젝트 설명회·상담회(17일) △한국 프리미엄 소비재 판촉전(17일)으로 구성됐다.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베트남센터의 김용균 교수와 도 녓 황(Do Nhat Hoang) 베트남 외국인투자청(Foreign Investment Agency) 청장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한-베트남 미래 경제협력 포럼’이 시작됐다. 해당 포럼에서는 양국의 공동 번영과 경제 발전을 위한 미래 협력 방안이 제시됐다. 2023년 6월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으로 방문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목적이다.‘한-베트남 스마트산업 상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강원특별자치도가 참여했다. 참여한 국내 66개 기업은 △친환경·에너지 △의료·헬스케어 △스마트팜 분야에서 베트남 기업과 협력을 원했다.베트남에서 150개 기업이 참여해 66개 국내 기업과 40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발전소 운영기술 협력, AI 의료 협력, 스마트팜 프로젝트 협력 등 스마트 산업 분야에서 약 US$750만 달러 규모의 양해각서(MOU) 3건이 체결되는 성과를 거뒀다.이지형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 유망산업 분야에서 더 많은 한국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하고 양국 기업 간 미래지향적 협력이 확대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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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에 따르면 남동부 모크란(Mokran) 지역에 US$ 119억달러 규모의 석유화학복합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가스 조달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때문에 모크란에 구축하게 됐다.해당 산업단지가 건설될 경우 국내 반다르이맘(Bandar Imam)과 아살루예(Asaluyeh) 산업단지에 이어 3번째로 큰 화학단지가 조성되는 것이다. 건설 주관사는 샤스탄(SHASTAN)이다.문제는 대형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데에 투입되는 비용이 쉽게 마련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때문에 샤스탄의 부동산개발자회사인 SPII에서 외국인투자유치를 적극 장려 및 홍보하고 있다.모크란 석유화학단지는 4개의 요안액 공장, 4개의 메탄올-암모니아 공장, 4개의 메탄올 공장, 2개의 올레핀 공장, 1개의 메탄올-올레핀 공장, 1개의 크리스탈멜라민 공장 등이 구축될 계획이다.또한 내부에 30개의 다운스트림 기기를 건설하기 위해 9개 구역을 지정했으며 추가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3개의 구역을 선정했다. 해당 구역에는 대형저장고, 부대설비 및 터미널이 설치될 예정이다.현재 세계 메탄올의 20%가 아살루예(Asaluyeh) 산업단지에서 생산되고 있다. 모크란 단지까지 건설돼 메탄올 공장이 가동될 경우 세계 메탄올 시장의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119억달러 규모의 화학단지 건설에 들어가는 초기비용만 57억달러에 달해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국제적인 파트너사가 요구되는 실정이며 10~30% 저렴한 가스비용이 최고 경쟁력이다.또한 정부차원에서는 모크란 화학단지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업체에 향후 20년간 세금감면 혜택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새로운 석유화학 수출시장 모색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모크란 프로젝트 수행업체인 이란 석유화학사 NMPC 홈페이지▲모크란 석유화학단지 마스터플랜(출처 : NM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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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스낵제조업체인 URC(Universal Robina)의 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FIRB)로부터 CSPL인수를 승인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9월 30일까지 인수를 완료할 계획이며 전체 인수금액은 213억7900만페소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CSPL은 오스트레일리아 스낵시장 점유율이 3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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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에 따르면 2016년 '신발' 제조부문에 대한 외국인투자총액은 US$ 1.5억달러로 집계됐다.현재 중앙 자바지역에 한국의 신발제조공장이 구축될 계획이며 1.5만명의 지역 노동자도 흡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일본, 중국 등의 노동집약산업에 대한 투자가 전개되는 추세다.▲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 홈페이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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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정부는 2016년 내로 '국가고무협회'를 설립해 지역 고무생산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28만헥타르(ha) 고무나무농장의 대두분은 외국인투자로 설립됐으며 향후 생산량과 수출량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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