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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식업 체인점인 토리기조쿠홀딩스(鳥貴族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20년 7월 마감 2분기 매출액은 81억8400만엔으로 전년 동기 108억3100만엔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2분기 영업이익은 18억5600만엔 적자로 전년 동기 12억1700만엔 적자에 비해 확대됐다. 2분기 순이익은 8억800만엔으로 전년 동기 8억2700만엔 적자와 비교해 흑자로 전환됐다.2021년 8월 기존 점포 매출은 2020년 7월 대비 10% 하락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영 점포의 3분의 2가 임시휴업 한 것이 악영향을 미쳤다. 오픈한 점포도 저녁 8시에 문을 닫으면서 실적이 악화됐다.2022년 1월 새로운 변종인 오미크론이 유행하면서 기존 점포의 매출은 대폭 줄어들었다. 정부가 긴급사태를 해제하고 있지만 외식산업의 매출은 전성기를 회복하지 못했다. 2021년 8월 오이마치점에 치킨버거 전문점을 오픈해 업종 다각화를 시작했지만 여전히 수익성 개선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7월 이후 중단됐던 직영점을 신규로 오픈해 매출을 늘릴 방침이다. 4월 중 도쿄도 치요다구에 히바야점, 5월 효고현 고베시에 학원도시점을 각각 오픈한다. 현재 영업지역이 간토, 토카이, 간사이 지방에 한정되어 있지만 다른 지역으로의 확대도 고려하고 있다. 아직 진출하지 않은 지역에 출점하기 위해 현지 조사와 메뉴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토리기조쿠홀딩스(鳥貴族ホールディングス)점포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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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중국 전골 레스토랑 체인점인 하이디라오(Haidilao International Holding)에 따르면 경영 부진 지점 300곳의 운영을 중단 및 유예할 계획이다. 지난 2년 동안 공격으로 사업을 확장했지만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이 자제되면서 영업에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직원들의 해고는 없으며 그룹의 다른 계열사로 재배치할 방침이다. 2021년 6월말 기준 1597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했다. 전체 중 1491개가 중국 본토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1년 전 868개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싱가포르에는 18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테이블 회전수는 3.0배로 1년 전 3.3배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2021년 상반기에 오픈한 레스트랑은 코로나-19로 인한 외출자제 영향을 받았다. 1일 테이블 회전수가 4.0배 이하이면 새로운 점포를 개설하지 않을 방침이다.▲하이디라오(Haidilao International Holding)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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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반사단법인인 일본푸드서비스협회(日本フードサービス協会)에 따르면 2021년 4월 전국 주요 외식 체인점의 매출액은 2020년 동월 대비 36.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이 전년 대비 상회한 것은 2020년 2월 이후 14개월만이다. 2020년 4월 시행된 1차 긴급사태선언의 영향에 의한 반동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이 없었던 2019년 4월과 대비해 매출은 19.5% 감소했다. 외식업계의 어려운 사정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푸드서비스협회(日本フ?ドサ?ビス協?)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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