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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혁신 성장기업과 우량 수출입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입금융 신상품으로 '우리 성장산업 수출입 패키지'를 출시했다.이번 상품을 통해 수출입 기업에 경쟁력 있는 금리와 통합 한도를 제공한다. 수입 기업에는 수입신용장 개설을, 수출 기업에는 수출환어음 매입(OA·DA·DP) 등 다양한 거래에 통합 한도를 적용함으로써 보다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이 상품은 최근 6개월 이내 우리은행에 수출입금융 거래가 없는 신규 고객 중 혁신 성장 품목을 생산하는 기업 또는 직전년도 기준 통관 수출입 실적이 US$ 1000만 달러 이상인 수출입 기업이라면 이용할 수 있다.혁신 성장 품목은 한국신용정보원의 혁신 성장 인텔리전스 시스템(IGS)에서 확인 가능하며 △반도체 △인공지능(AI) △제조 로봇 등 정부 정책과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240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우리은행은 "이번 신상품은 수출입 기업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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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KB국민은행 본사 건물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최초로 퇴직연금 자산 적립금 50조 원을 달성했다. 2025년 9월 퇴직연금 자산관리 기준 적립금 규모 45조 원을 달성한 데 이어 10개월 만에 적립금 50조 원을 기록했다.이는 고객 중심의 퇴직연금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 결과다. 특히 KB국민은행은 고객이 직접 가입하고 운용하는 DC/IRP 적립금 규모 1위를 유지하고 있다.DC형 퇴직연금은 18년 연속(2007년~2024년 12월 말 기준, 출처 은행연합회 퇴직연금 비교 공시), 개인형 IRP는 15년 연속(2010년~2024년 12월 말 기준, 출처 은행연합회 퇴직연금 비교 공시)으로 적립금 규모 1위를 기록 중이다.또한 KB국민은행은 2025년 8월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퇴직연금 AI 투자 일임 서비스’를 도입하고 9월에는 마이데이터 기반의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자산관리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자산을 분석하고 목적에 맞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KB국민은행은 "이번 50조 원 적립금 달성은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의 든든한 노후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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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1년 11월 은행권 최초로 선보인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의 판매 잔고가 3년 8개월 만에 2조 원을 돌파했다.하나은행 퇴직연금 ETF 판매 잔고는 2024년 11월 1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이후 불과 8개월 만에 2조 원을 달성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퇴직연금 ETF’는 가입자들이 본인의 적립금을 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해 주식, 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가 가능해 손님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하나은행은 퇴직연금 자산의 장기 수익률을 개선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매우 엄격히 투자상품을 선정하고 있다.이러한 엄격한 상품 선정 절차를 지키면서 2024년 4분기 이후 50여 종의 ETF 상품을 추가 라인업해 현재 159개의 ETF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 니즈와 장기투자에 유효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공급한 것이 판매 잔고 급증으로 이어졌다.특히 국내에서 가입 가능한 800여 종의 ‘퇴직연금 ETF’ 중 위험 대비 수익률, 보수, 외부 펀드 평가기관의 평가등급 등 다양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ETF 상품을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또한 판매 중인 상품에 대해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운용성과 등 경쟁력이 열위한 상품은 판매를 중단하는 등 엄격한 사후관리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하나은행은 퇴직연금 가입 손님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월 ‘ETF 가이드북’ 제공을 통해 손님에게 ETF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 △분할매수 시스템을 도입 △적립식 매수 서비스 제공 등 거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왔다. 8월 중 ‘하나원큐’ 앱에서 ETF 상품 구성 종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화면 구성을 변경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2025년 3월 금융권 최초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운용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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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국내 단기 신용채권에 투자하는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를 판매를 개시한다.‘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는 신한자산운용의 단기채권형 펀드로 2025년 4월 펀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신한상대가치중기펀드’의 운용 전략을 전면 개편한 펀드이다.주요 운용 전략은 투자 가능 채권 최저 신용등급 A- 이상, 평균 듀레이션을 1년 6개월 수준으로 유지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운용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해당 펀드는 이자수익에 더해 금리 하락 시 자본 이득까지 기대할 수 있는 유연한 운용 특성을 갖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을 선호하는 보수적 투자자뿐만 아니라 위험자산 중심의 투자자들이 채권을 자산 배분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기존에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는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했지만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리테일 투자자에게도 개방되면서 보다 폭넓은 투자자층이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해당 펀드는 신한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 계좌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단, 모든 금융 상품은 운용 결과에 따라 투자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신한투자증권 이광렬 투자상품부서장은 “한국은행의 금리인하가 진행되고 있으나 물가 및 금융 안정 측면에서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이러한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는 단기 채권형 펀드가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각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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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3▲ 수협중앙회 본사 건물 [출ㅊ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6월20일(금)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특별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임직원들에게 “철저한 사전 예방과 신속한 사후 지원”을 강조하며 대응책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노동진 회장을 비롯해 김기성 대표이사와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전담대응팀을 신설하고 고수온 및 적조 종합대책을 수립해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 하기로 했다.참석자들은 부서별 예방대책과 지원대책을 점검하는 한편 지금까지 적조, 풍수해, 고수온, 한파, 해양재난, 전파혼신 등 재해별로 분산 운용된 대응체계를 일원화해 전담대응팀을 신설키로 했다.이를 통해 더욱 고도화된 재해대응역량을 확보해 어업인들의 피해 예방과 유사시 빠른 복구를 지원한다는 복안이다.특히 여름철 재해 집중 시기를 앞두고 재난 특보상황 및 양식장 관리요령 안내 등 수산양식 분야 피해 예방활동부터 중점 추진키로 했다.또한 불가피하게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에 대비해 양식보험 등 정책보험 가입률을 증대시키는 한편 유사시 긴급처리대응반을 운영해 신속한 사후 지원 절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적조와 고수온 피해가 우려될 경우 재해 발생 전 양식어류의 조기출하를 지원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금융지원방안으로는 재해 피해 어업인에 대해 긴급생계자금 대출 및 기존 원리금 상환유예 등 생업복귀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고 재해복구 융자지원 공급 규모 한도를 전 년대비 2배 이상 늘린 93억 원을 책정했다.노 회장은 “어업인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는 끝이 있을 수 없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사전 재해 예방에 힘쓰고 재해 발생 시 충분한 지원시스템을 갖춰달라”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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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9▲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5년 6월17일(화)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과 금(金) 실물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을 비롯해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의 지주사인 아이티센글로벌 강진모 회장, 박성욱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대표, 김윤모 한국금거래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갖고 있던 금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그저 보관만 하던 손님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금융권 최초로 은행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금을 처분하거나 운용해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신탁 상품을 선보인다.먼저 6월18일(수) 금 실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분해 주는 ‘하나더넥스트 마이골드신탁’을 출시했다. 손님은 하나은행과 신탁 계약 체결 후 금 실물을 맡기면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감정을 거쳐 합리적인 가격으로 처분할 수 있다.하나은행은 ‘서초금융센터’와 ‘영업1부’ 지점을 통해 ‘하나더넥스트 마이골드신탁’의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순차적으로 전(全) 영업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금 실물을 은행에 맡기면 일정 기간 운용 후 만기에 금 실물과 운용 수익을 지급하는 ‘하나더넥스트 마이골드운용신탁’도 하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손님은 금 실물을 안전하게 보유하면서 이익까지 거둘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리게 된다.국내 주얼리 연구소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순금(24K) 보유량은 약 800톤(t)에 달한다.대개 보유하던 금을 팔아 수익을 실현하고 싶어도 시세를 제대로 반영한 가격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거나 금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에 보관만 하는 경우가 많다.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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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6▲ ‘UAM 인증전문가 기술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왼쪽에서 여섯 번째 항공안전기술원 황호원 원장)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에 따르면 2025년 6월13일(금) 서울광역시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인증전문가 기술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산·학·연·군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항공기 인증전문가 약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UAM 항공기 인증기준 수립을 위한 실질적 논의를 진행했다.황호원 원장은 직접 기술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UAM 인증체계 정립은 안전한 도입과 상용화를 위한 핵심 조건임을 강조했다.기술위원회는 △인증체계 △비행성능 △구조 △비행제어 △추진 △전기 △운용체계 △항공전자 등 총 8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인증기준 마련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항공안전기술원 정하걸 수석연구원(운용체계분과장)이 ‘미국 연방항공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FAA)의 조종사 자격증명 및 운항규칙 입법 동향과 우리나라 방향’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다.▲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UAM 인증전문가 기술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 [출처=항공안전기술원]정하걸 수석연구원은 발표에서 “국제 기준과 정합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국내 여건에 맞는 실용적인 UAM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미국의 최신 UAM 안전 제도와 조종사 자격증명 제도 개정 현황을 공유했다.이어진 분과별 회의에서는 도심형항공기 인증기준 가이드라인 개정안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이루어졌다. 각 분과에서는 분야별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최종 전체회의에서 분과별 논의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기술원은 이번 회의에서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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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HD현대, 국내 최초 전기추진 함정용 '고압 추진 드라이브' 제품 개발 [출처=HD현대]HD현대(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이 최근 MMC (Modular Multilevel Converter) 구조 고압 추진 드라이브 제품 개발 및 육상 실증에 성공했다.기술 시연회에는 HD한국조선해양 김성준 대표,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 사업 대표, HD현대일렉트릭 김영기 대표 등 그룹 주요 경영진과 함정 전동화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HD현대가 국내 최초로 모듈형 구조의 ‘고압 추진 드라이브’ 제품 개발에 성공, 전기추진 함정 국산화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전기추진 함정은 기존 디젤엔진 추진 방식 대비 기동 성능이 우수하고 추진 시 발생하는 소음이 작아 미래 해군력을 좌우할 핵심 전력으로 평가받으며 최근 국내는 물론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특히 전기추진 함정에서 전동기의 출력을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장치인 추진 드라이브는 △전투·작전 모드 내 추진 속도 가감속 제어 능력 △고출력 무기체계 운용 위한 전력품질 △함정 생존성 등 함정 및 추진체계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제품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전기추진 함정용 추진 드라이브의 완전 국산화를 위해 서울대 및 경북대 국내 연구진과 2022년 독자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2024년 12월 MMC 구조 고압 추진 드라이브 제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번 실증을 통해 기술 검증을 마치게 됐다.MMC 구조 고압 추진 드라이브는 대용량·고전압 전력 시스템에 특화돼 전력 모듈 구성이 유연하고 전력품질이 우수하며 시스템 볼륨과 장비 중량을 20퍼센트(%) 이상 경량화해 전기추진 함정용 차세대 추진 드라이브로 각광받고 있다.더욱이 MMC 구조 고압 추진 드라이브는 기술 난이도가 높아 유럽과 미국 내 2개 社만 상용화에 성공한 상황으로 이번 실증을 통해 HD현대는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관련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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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에미리트 국제금융센터인 아부다비 글로벌마켓(ADGM)의 모습. [출처=ADGM 홈페이지]2025년 6월4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서비스와 금융을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국제금융센터인 아부다비 글로벌마켓(ADGM)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운용자산규모(AUM)는 2024년 1분기 대비 33% 성장했다.사우디아라비아 금융기관인 리야드 은행(Riyad Bank Saudi Arabia)에 따르면 2025년 5월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8로 2025년 4월 55.6 대비 상승했다. ◇ 아부다비 글로벌마켓, 2025년 1분기 운용자산규모 2024년 1분기 대비 33% 성장영국 투자자문회사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자회사인 관광이코노믹스(Tourism Economics Inc)에 따르면 2030년 중동 지역의 관광업 지출 규모는 연간 US$ 3500억 달러로 전망된다.중동 지역의 관광업 지출 규모는 2024년 수준과 비교해 2030년에는 50% 가까이 급증할 것으로 판단된다. 2025년에서 2030년까지 관광업 성장율은 연간 7%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관광업 지출 규모는 2019년 코로나 대유행(팬데믹)과 대비해 성장율이 54%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중동 지역의 정부 정책과 획기적인 개발 계획, 향상된 연결성이 중동 지역의 관광업과 항공업의 성장을 강화하는 요소로 조사됐다.관광객의 절반은 유럽 지역의 여가 여행 수요가 주요 지역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 여가 여행 시장 국가로는 인도, 영국, 중국 순으로 관광 수요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아랍에미리트 국제금융센터인 아부다비 글로벌마켓(ADGM)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운용자산규모(AUM)는 2024년 1분기 대비 33% 성장했다.해외 투자자 향상과 규제 부문 개선, 알림 섬(Al Reem Island) 내의 관할 확장을 통한 주요 정책 도입으로 2024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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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새마을금고중앙회 빌딩 [출처=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서민금융상품 '햇살론 플러스'를 전국 영업점에서 취급한다.'햇살론 플러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운영 지침에 따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간 업무협약을 통해 제공되는 보증부 정책자금 대출이다.특히 이번 상품은 신용보증재단의 보증비율이 기존 95퍼센트(%)에서 100%로 상향됐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에 최대 2.5%포인트(p) 이내 가산금리가 붙어 산정된다. 기존 햇살론 대비 낮은 수준의 대출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가입 대상은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의 저소득 자영업자 또는 연 소득 4500만 원 이하이면서 개인신용평점(NICE 기준)이 744점 이하인 저신용 자영업자다.운영자금은 최대 2000만 원, 창업자금은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다만 기존 대출의 대환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상환조건은 5년 이내 원금균등분할상환으로 거치기간 등 금융기관별 자율 운용 방식이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정책자금대출의 적극적 취급 등 서민금융 공급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다”며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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