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울릉도"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2-26▲ GS리테일 로고[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에 따르면 운영중인 편의점 GS25의 2025년(1월1일~2월25일) 서울·인천·경기를 제외한 비(非)수도권 매장 ‘와인25플러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3.3% 증가했다. 전체 와인25플러스 매출 신장률인 98.3%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와인25플러스 비수도권 매출 비중은 최대치인 55%를 돌파했다. 지역별로 △서울 24.6% △인천/경기 20.3% △영남권 20.0% △호남권 17.2% △충청권 11.3% △강원/제주 6.6% 순이다.GS리테일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가 지역 가맹점 매출을 견인하며 새로운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GS25 울산전하패밀리점’이 비수도권 매장으로선 최초로 전국 와인25플러스 매출 1위에 올랐다.경상북도 울진과 울릉도에 위치한 2개 점포도 매출 상위 10위권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비수도권 점포가 여러 수도권 점포들을 제치고 거둔 성과이자 와인25플러스가 개별 점포 수익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입증한 사례다.GS25는 이에 대해 와인25플러스가 안정적인 소비력을 갖춘 지역 주류 애호가들에게 구매 편의성을 제공하고 지역 내 주류전문점 역할을 대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유통경로는 △우리동네GS 앱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영역과 GS리테일 오프라인 매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O4O(Online for Offline) 서비스 등이다.집 근처 편의점에서 와인, 하드리쿼(위스키 포함), 사케, 중국 백주 등 1만여 종 주류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주류 픽업 시 안주나 디저트 등과 연계 구매가 이뤄지면서 점포당 평균 객단가(고객별 구매 금액)도 크게 상승했다.비수도권 매장 기준 2025년 와인25플러스 픽업 1건당 평균 객단가는 약 6만 원으로 GS25 일반 오프라인
-
일반인에게 바다와 배는 낭만과 청춘에 대한 열정을 일으키는 소재이며 누구나 한번쯤 호화로운 유람선을 타고 세계일주를 하고 싶어한다. ‘80일간의 세계일주’나 ‘해저 여행 삼만리’와 같은 책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는 것도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바다에 대한 막연한 동경 때문이다.한국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인 반도국가로 섬이 3400여개에 달하며 대부분의 섬은 서해와 남해에 위치해 있다. 동해에는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하면 유인도는 없고 큰 암석으로 형성된 소규모 무인도만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사람이 거주하는 유인도가 약 500개에 달하며 대부분 남해와 서해에 있다.유인도인 섬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민의 일상생활에 있어서 육지와 연결하는 해상교통이 중요한데 그 역할을 연안여객선이 담당하고 있다.낙후된 도서 지역의 발전과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주목해고 있는 연안여객선의 안전을 평가하기 위해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K-Safety 진단모델’을 적용해 보면 다음과 같다.▲ K-Safety 진단 모델로 연안여객선 종합평가 결과 [출처=iNIS]◇ 섬은 해양영토 수호차원에서 중요하지만 교통수단은 부족여객선은 사람의 수송하는 선박으로 선박안전법상 13인 이상의 여객이 탑승할 수 있어야 한다. 연안여객선은 도서와 육지를 연결해주는 선박으로 연안여객선이 운영되는 공간은 국내항과 국내항 사이이다. 국내항은 해상이나 해상에 접해 있는 내륙수로에 있는 장소로 상시 선박에 사람이나 화물을 싣고 내릴 수 있는 장소를 말한다.해양수산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2월말 기준 전국 연안여객선 항로는 112개, 이 항로에서 운항되고 있는 연안여객선은 169척으로 집계됐다. 도서 지역이 많은 목포, 여수, 마산, 인천이 연안여객선과 항로의 75%를 차지한다. 목포항의 경우에 항로는 41개, 여객선은 64척이 운행되면서 국내 최대 연안여객항으로 자리매김해 있다.연안여객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