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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24년 3월 전국 평균 유효구인배율은 1.28배로 전월 대비 0.0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도도부현별로 보면 후쿠이현이 1.94배로 가장 높았으며 2위는 야마구치현은 1.70배를 기록했다. 가장 낮은 지역은 오사카부 1.07배, 홋카이도 1.11배 등으로 조사됐다.산업별로 구인 상황은 학술연구, 전문기술서비스업은 전년 동월 대비 1.6% 상승했다. 반면에 제조업은 10.8%, 생활 관련 서비스업 및 오락업은 10.5%, 교육 및 학습지원업은 10.5%를 각각 하락했다.이시카와현은 노토반도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이 많아 신규 구인수가 줄어들고 있다. 유효구인배율은 1.38배로 2월 대비 0.03포인트 하락했다.산업별로 보면 인플레이션의 영향, 원자재 가격의 상승 등으로 제조업에서 신규 구인수를 줄이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참고로 유효구인배율은 일을 요구하는 사람 1명에 대해 몇명의 구인이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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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23년 4월 유효구인배율(계절 조정치)은 1.32배로 전월과 동일했다. 유효구인배율은 전국의 헬로워크에서 일을 찾는 사람 1인당 몇 건의 구인이 있는지를 의미한다.4월 신규 구인은 84만136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0.9%, 유효 구직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3.4% 각각 줄어들었다. 국제 원자재 가격의 급등 등으로 새로 직원을 채용하려는 기업이 줄어든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산업별로 구인에 대한 체감도는 달랐다. 예를 들어 4월 기준 숙박·음식 서비스업의 구인은 전년 동월 대비 8.2% 대폭 증가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해제되면서 외식과 여행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반면에 건설업·제조업 등은 인력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업황이 부진해 신규 채용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총무성에 따르면 4월 완전실업률은 2.6%로 전월 대비 0.2%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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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21년 9월 유효구인배율은 1.16배로 집계됐다. 2개월 만에 상승한 것으로 2021년 8월 대비 0.02포인트 상회했다. 유효구인배율은 일을 찾는 사람 1명에 해대 몇개의 구인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9월 유효구인수가 전월에 비해 0.9% 확대된 것이다.9월 신규구인은 전년 동월 대비 6.6% 증가했다. 제조업이 32.4%, 건설업이 5.7% 증가했지만 숙박음식 서비스업은 7.5% 감소했다. 9월 신규구직신청건수는 전월 대비 4.8% 줄어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사태가 9월말에 종료되면서 고용 효과는 10월에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9월 완전실업자수는 192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만 감소했다. 취업자수는 6679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만명 줄어들었다. 숙박음식 서비스업과 엔터테인먼트업에서 감소세가 두드러졌다.▲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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