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 9월 유효구인배율 1.16배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21년 9월 유효구인배율은 1.16배로 집계됐다. 2개월 만에 상승한 것으로 2021년 8월 대비 0.02포인트 상회했다.
유효구인배율은 일을 찾는 사람 1명에 해대 몇개의 구인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9월 유효구인수가 전월에 비해 0.9% 확대된 것이다.
9월 신규구인은 전년 동월 대비 6.6% 증가했다. 제조업이 32.4%, 건설업이 5.7% 증가했지만 숙박음식 서비스업은 7.5% 감소했다.
9월 신규구직신청건수는 전월 대비 4.8% 줄어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사태가 9월말에 종료되면서 고용 효과는 10월에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9월 완전실업자수는 192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만 감소했다. 취업자수는 6679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만명 줄어들었다. 숙박음식 서비스업과 엔터테인먼트업에서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유효구인배율은 일을 찾는 사람 1명에 해대 몇개의 구인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9월 유효구인수가 전월에 비해 0.9% 확대된 것이다.
9월 신규구인은 전년 동월 대비 6.6% 증가했다. 제조업이 32.4%, 건설업이 5.7% 증가했지만 숙박음식 서비스업은 7.5% 감소했다.
9월 신규구직신청건수는 전월 대비 4.8% 줄어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사태가 9월말에 종료되면서 고용 효과는 10월에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9월 완전실업자수는 192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만 감소했다. 취업자수는 6679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만명 줄어들었다. 숙박음식 서비스업과 엔터테인먼트업에서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