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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바이오제약 로고[출처=동구바이오제약]동구바이오제약(대표 조용준)에 따르면 첨단 재생의료 분야를 선도하는 이뮤니스바이오(대표 강정화)와 혁신적인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목표로 첨단재생의료 및 화장품 분야의 공동 연구와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단순히 양사의 협력을 넘어 세포치료제 및 첨단재생의료와 뷰티 및 의료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는 것으로 평가된다.동구바이오제약은 전문의약품 분야와 첨단 코스메슈티컬 분야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 및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강화를 통한 토탈헬스케어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및 전략적 투자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또한 피부 및 비뇨기과를 중심으로 전문의약품 분야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바탕으로 고기능성 화장품 판매를 통해 코스메슈티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이뮤니스바이오는 NK세포, 줄기세포, 조절 T세포 등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첨단재생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및 상용화는 물론 코스메슈티컬 분야에서 첨단 기능성 화장품 원료인 면역세포 배양액과 첨단 기능성 화장 HYUCELL을 판매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각 기업이 보유한 핵심 기술과 사업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고 세계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각 사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첨단 재생의료 분야의 핵심인 면역세포 기술을 융합해 세포치료제 공동연구 개발에 나서는 한편 관련 기술을 적용한 고기능성 코스메슈티컬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특히 발모 전용 앰플을 포함한 공동 브랜드 앰플을 출시하고, 의료기기 인허가 및 공동 영업을 통해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주력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컨셉과 혁신적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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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KOTRA, 체코 투자청과 업무협약 체결[출처=KOTRA]KOTRA(사장 강경성)에 따르면 2025년 2월17일(월) 서울 중구에서 체코 산업통상부 소관기관인 체코 투자청(Czech Invest)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과 체코 경제협력을 통해 양국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고 수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나섰다. KOTRA는 KOTRA와 체코 투자청의 이번 업무협약은 루카쉬 블체크(Lukas Vlcek)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의 방한 일정에 맞춰서 진행됐다.KOTRA와 체코 투자청은 이번 MOU로 한국과 체코 기업의 투자·비즈니스 기회를 함께 발굴할 방침이다. 특히 고부가가치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을 강화한다.이를 위해 KOTRA와 체코 투자청은 각 기관의 무역·투자 진흥 경험을 교류하고 사절단, 전시회 등을 통해 한-체코 비즈니스 활로를 개척하기로 했다.이날 KOTRA와 체코 투자청은 대한상공회의소, 주한체코대사관과 함께 ‘한-체코 투자·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한국과 체코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체코 측은 현지 투자 환경을 소개했다. 한국 측도 체코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우리 기업 사례를 공유하며 발표를 마무리했다.이후 마련된 참석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양국 기업인은 열띤 분위기 속에서 한-체코 경제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한편 KOTRA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럽 내 핵심 협력 파트너로 부상한 체코와의 경제협력을 다변화해 나갈 계획이다.3월 KOTRA 유럽지역 무역·투자 확대 전략회의를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하고 원전입찰, 경제외교로 관심이 커진 양국 기업 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특히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체코 투자청과 상공회의소 등도 답방해 경협 다변화 이행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KOTRA는 이같은 분위기를 활용해 자동차부품, 반도체 중심의 체코 수출시장을 다면적으로 개척한다.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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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N 인터내셔널[출처=홈페이지]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에 따르면 자회사 GLN 인터내셔널(대표 김경호, 이하 GLN)이 2024년 9월30일(월요일) 외국인 의료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금융상품 개발을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국제의료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3사는 외국인 의료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의료 관광객 전용 금융상품 개발 및 도입 △국내 의료기관 참여 및 해외 파트너사 협력체계 구축 △외국인 의료 관광객 금융 편의성 제고 등을 공동 추진한다.또한 GLN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방한 외국인의 의료 수요와 의료기관의 니즈에 맞춰 외국인 손님의 편의성을 증대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외국인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향후 하나금융그룹의 외국인 손님 특화 금융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GLN은 2021년 7월 설립된 하나은행 자회사로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 QR 결제, QR ATM 출금 등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GLN QR 결제 서비스는 하나은행의 ‘하나원큐’, ‘하나머니’, ‘토스’, ‘KB스타뱅킹’, ‘iM뱅크’, ‘K뱅크’ 등 다양한 앱에서 환전 과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이외에도 GLN은 국내외 결제시장이 QR결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해외 주요 핀테크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최근 국가별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 커뮤니티 등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해외여행 필수 금융 서비스로 손꼽히고 있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경호 GLN 인터내셔널 대표는 “국내 외국인 의료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의료비 납부에 따른 환전 절차, 카드결제 수수료 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GLN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외국인 의료 관광객 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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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코산업연구소가 발간한 ‘2024 비대면 진료 서비스 확대에 대응하는 국내외 원격의료 기술, 시장 전망과 사업화 전략’ 보고서 표지[출처=데이코산업연구소]산업조사 전문기관 데이코산업연구소는 ‘2024 비대면 진료 서비스 확대에 대응하는 국내외 원격의료 기술, 시장 전망과 사업화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보고서는 원격의료 산업뿐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 AI 의료 기술의 최신 동향, 원격모니터링, 모바일 헬스케어, 디지털 치료기기 등 다양한 원격의료 사업 동향과 기술개발 동향을 조사·분석했다. 또한 글로벌 시장 동향과 전망, 국내외 정책 및 선도기업의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해 본서를 출간하게 됐다.원격의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종류는 대표적으로 화상·전화·채팅·이메일 등을 통해 질병을 진단·처방하는 ‘원격진료’, 환자의 건강 및 임상적 정보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원격모니터링’, 원거리에서 로봇을 활용하거나 의료인 간 협진을 통한 수술 등의 ‘원격수술’이 있다.한편 ‘모바일헬스케어’는 일반적인 건강관리서비스에서 시작해서 본격적인 의료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동시에 다양한 수준의 진료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는 강력한 의료도구가 될 가능성이 있다.정부는 2023년 6월 시범사업 시행 이후 6개월간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2023년 12월 15일부터 비대면진료 보완 대책을 마련했다.보완방안은 대면진료의 보조적 수단으로써 비대면 진료를 허용한다는 원칙 아래 국민의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의료진의 판단을 존중하는 내용이 핵심이다.이 대책은 경증환자로 인한 응급실 과밀화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지속해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개선하는 한편, 국민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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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그래프. [출처=나이지리아 통계청(NBS) 홈페이지]2024년 8월 4주차 나이지리아 경제는 통계를 포함한다. 나이지리아 통계청(NBS)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국내 의료 부문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율은 전년 대비 2.41%를 기록했다.○ 나이지리아 통계청(NBS)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국내 의료 부문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율은 전년 대비 2.41%를 기록했다.2023년 2분기 성장율 1.95%와 비교해 0.46%포인트로 근소하게 상승했다. 직전 분기인 2024년 1분기와 비교해 실질 성장율은 3.96%로 높은 성장율을 보였다.한편 높은 수치에도 2024년 2분기 실질 GDP 기여도는 0.75%에 그쳤다. 2024년 1분기 0.72%와 비교해 근소하게 향상했지만 2023년 2분기 0.77%와 대비해 낮은 수준이다.나이지리아 정부는 2030년까지 의약품의 현지 제조율 70% 달성과 의료 산업에 새로운 일자리를 3만개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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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수에즈 운하의 부교 모습. [출처=수에즈 운하당국(SCA) 엑스(X) 계정] 2024년 7월 아프리카 경제정책 주요동향은 나이지리아와 이집트, 남아공, 케냐, 탄자니아의 정부 정책과 통계를 포함한다.나이지리아 중앙은행(NBS)에 따르면 2024년 6월 소비자가격지수(CPI)는 2.31%로 5월 2.14%와 대비해 0.17% 상승했다. 이집트 정부는 2027년까지 인도에 US$ 5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 나이지리아 금융서비스기업인 스탄빅 IBTC 은행(Stanbic IBTC)에 따르면 2024년 6월 구매관리자지수(PMI) 50.1로 5월 52.1 대비 하향하며 7개월 최저치 기록했다. 가격 압박으로 인한 수요 저하와 산업 생산량 성장 둔화에 영향을 받았다.○ 나이지리아 상원에 따르면 외환 보유 자산에서 금의 비중을 4%에서 30%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현재 새로운 법안의 초안을 평가 중이다.자산을 다양화해 미국 달러화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목적이다. 나이지리아 국내 자산 규모는 US$ 348억 달러로 집계됐다.법안이 도입되면 그동안 비공식적이었던 국내 금광 산업을 중앙은행(CBN)의 관할권 하에 제도권으로 통합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금 자산을 운영하기 위한 금 보유 위원회(Gold Reserve Authority)를 수립하는 것도 제안됐다.○ 독일 교육 부문 시장 조사 기업인 ICEF 모니터(ICEF Monitor)에 따르면 2022년 캐나다 유학 허가를 받은 국가에서 나이지리아가 4위를 기록했다.2022년 나이지리아, 인도, 필리핀, 홍콩, 콜롬비아 5개국의 유학 허가로 캐나다 국내총생산(GDP)의 CDN$ 309억 달러(US$ 230억 달러)를 창출했다. 2022년에는 GDP의 1.2%를 기여했다.해당 5개국의 유학생이 점차적으로 늘어나며 캐나다 국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에도 비자 승인의 불균형과 정책 전환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된다.참고로 2021년부터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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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통상, 해외진출, 해외투자유치를 담당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사장 유정열) 빌딩 [출처=홈페이지]통상, 해외진출, 해외투자유치를 담당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사장 유정열)은 ‘엔데믹 시대, 의료기기 전략 품목과 시장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코트라 무역투자연구센터가 연구를 담당했으며 산업부(장관 안덕근)가 후원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엔데믹 시대에 의료기기 산업에서 넥스트 반도체를 찾기 위한 목적이다.보고서에 따르면 10대 의료기기 수출주도 품목 중 9개 품목에서 중소·중견기업 비중이 80%를 넘었다. 신성장산업으로 의료기기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이유다.의료기기 수출 대상국은 팬데믹을 거치면서 다변화되고 있다. 중국 수출 비중이 15%에서 11%로 줄어들었고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 신흥국 시장이 이를 대체하고 있다.한국 의료기기 수출은 2019년 이후 매년 8% 이상 꾸준히 증가했다. 표면적으로는 의료기기 산업의 수출이 팬데믹 기간인 2021년 사상 최고치인 US$ 92.2억 달러를 기록했다.하지만 2023년 57.9억달러에 그치며 37% 급락했다. 2020년과 2021년에 팬데믹 특수를 입었던 체외진단기기의 수출이 급증감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체외진단기기를 제외한 의료기기 수출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36억 달러에서 2023년 50억 달러로 꾸준히 늘어 연평균 성장률 8.4%를 기록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레이저기기 △임플란트 △초음파 영상진단기 △치과용 엑스선 기기 등 품목이 수출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정선영 KOTRA 무역투자연구센터 과장은 “최근 임플란트, 치과용 엑스선기기와 같은 제품들이 수출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지만 그 외에도 신성장동력 확보와 수출 확대의 측면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면밀하게 선별해 차세대 수출주도 품목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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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한국-베트남 경제협력 포럼’에서 강연 중인 맨인블록 박종형 대표[출쳐=킹슬리벤처스]의료AI 헬스케어 데이터전문기업 맨인블록(대표 박종형)은 2024년 7월17일 한국과 베트남 경제협력 포럼에서 헬스케어 특화 대화형 AI솔루션 ‘MediKoGPT’을 소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한국-베트남 경제협력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 및 의료기기 수출을 위해 마련됐다.맨인블록이 소개한 ‘MediKoGPT’는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거대언어모델(LLM)의 기술적 한계인 ‘환각현상’과 ‘지식절단’을 ‘검색증강생성(RAG)’과 ‘장기기억(Long Term Memory, LTM)’을 적용해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검색증강생성은 생성한 답변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우리나라 의료현장에서 수집한 문진데이터셋과 표준진료지침학술자료를 사전학습했다.답변을 생성 시 우선 적용될 수 있도록 파인튜닝함으로써 답변 정확도 92%를 달성했다. 장기기억은 개인화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고안해 냈다.의료산업의 패러다임이 환자 중심으로 전환되고 개인화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과거의 대화 내용을 기억해 새로운 대화에 활용하려는 수요가 높은 편이다.맨인블록은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소화기질환 관련해 실증사업을 진행했다. 결과적으로 MediKoGPT가 환자의 신뢰도를 높였음을 확인했다.소화기내과를 시작으로 신경과, 산부인과, 정신과 등으로 진료과목을 확대해나가고 문진과 진단명 예측을 넘어 향후에는 원격진료와 사후추적관리까지 환자 맞춤형 전주기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5월 제1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강원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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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ResearchAndMarkets)에 따르면 2026년까지 중국의 의료용 로봇시장이 $US 24억9000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미래에 고령화 및 기타 요인들로 인해 중국의 의료용 로봇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2019년 중국의 의료용 로봇시장은 약 6억2000만달러로 2026년까지 4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전 세계적인 COVID-19 판데믹 영향으로 비대면 접촉의 최적 대안인 의료용 로봇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병원들은 전염병 최전선에서 병마와 싸우며 안내, 살균 및 멸균을 위해 지능형 의료용 로봇을 사용한다.또한 지난 2019년 글로벌 의료용 로봇 판매량은 7200대로 2018년 5100대 대비 약 40% 증가했다. 2019년 판매규모는 25억8000만달러에 이른다.미국 지역 역시 의료용 로봇산업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0년 3월 31일 기준 Intuitive Surgical의 Da Vinchi 수술시스템이 전 세계적으로 5669대 설치됐다.이중 약 63.2%인 3581대가 미국에 설치됐다. COVID-19 판데믹 이후 비대면 접촉이 일반화 되면서 의료용 로봇 시장이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 intuitive sergical♦ Intuitive Surgica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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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뉴질랜드 보건부에 따르면 히쿠랑이그룹(Hikurangi Group)이 처음으로 대마초 재배면허를 발급받았다. 이로써 의료용 대마제품 제조사는 합법적으로 대마초를 재배할 수 있게 됐다.제안서를 4월에 제출했는데 벌써 몇개월도 되지 않아 면허를 받았다. 뉴질랜드 제약산업의 경쟁력을 고양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대마초를 재배한 이후 약품의 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의료용 대마초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대규모 투자도 유치했다.약 1500명 이상의 개인들이 $NZ 250만달러를 투자했다. 대마초로 의약품을 제조하는 단계로 이행되면 더 많은 투자가 유치될 것으로 전망된다.향후 3년 동안 1억6000만달러 상당의 대마 관련 의약품을 제조할 방침이다.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의료용 대마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또한 대마초를 효과적으로 재배하기 위해 첨단 온실도 설립하기 시작했으며 의료용 치료는 2019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대마 관련 의약품은 일반적으로 말기암환자 등의 통증을 완화하는 용도로 사용된다.현재 해외에서 관련 약품을 수입하고 있는데 1개월에 1000달러 정도의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할 경우 가격은 수입품에 비해 대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대마초 의약품을 사용하는데 공무원과 정치인들의 합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환자들에게 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18년 10월까지 관련 법률에 제정돼야 한다.뉴질랜드 외에도 미국과 캐나다가 대마초 관련 의약품을 합법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다른 통증완화제에 비해 치료효과가 뛰어나고 중독성도 없기 때문이다.▲의료용 대마제품제조사 히쿠랑이그룹(Hikurangi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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