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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제24기 정기주주총회’ 개최[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사장 이정애)에 따르면 2025년3월25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총에서 △제24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6개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2024년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0.1% 성장한 6조8119억 원, 영업이익은 5.7% 감소한 4590억 원, 당기순이익은 24.7% 증가한 2039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3500원, 우선주 3550원으로 의결했다. 배당 성향은 31%다.이날 주총에서는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중간배당 절차를 개선하는 정관 변경 승인 건도 의결했다. 중간배당 권리주주 확정을 위한 기준일을 현행 ‘7월 1일 0시’에서 ‘이사회 결의’로 변경했다.이사회는 배당 기준일 확정 2주 전에 이를 공고하도록 했다. 이렇게 되면 주주들이 배당 정책을 확인한 뒤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이사 선임에는 사내이사로 이명석 전무(CFO·최고재무책임자)를 재선임하고 사외이사로 이상철 이화여자대 경영대학 교수와 이승윤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를 각각 신규 선임했다.또한 사외이사 이우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상철·이승윤 교수를 신규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LG생활건강의 감사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돼 있다.LG생활건강 이정애 사장은 “미주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에 대한 리밸런싱(재구조화)을 가속화하겠다”면서 “비유기적 성장을 위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비핵심 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효율화로 사업 구조를 더 탄탄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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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LG생활건강 화장품연구소장 손남서 상무가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기후 적응형 뷰티’ 세미나에서 ‘기후 적응형 화장품 개발’을 주제로 발표[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에 따르면 2025년 3월19일(수)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변화하는 기후, 진화하는 뷰티’를 주제로 ‘기후 적응형 뷰티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는 국내외 기후 전문가와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해 화장품 업계 관계자, 뷰티 인플루언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LG생활건강은 폭염·혹한 등 일상화된 극단적 기후 환경에서도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을 대비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기후 환경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고 기후 변화와 뷰티 산업의 발전적인 접점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서울대 환경대학원 정수종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이동훈 교수, 이솔 약사 겸 웹툰 작가, 리스닝마인드 박세용 대표 등이 연사로 나와 기후 변화 현황과 이에 따른 피부 건강 및 소비자 트렌드 등을 발표했다.주제 발표를 한 정수종 교수는 “현실로 다가온 기후 위기는 모든 소비재 상품을 바라보는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며 “기업들은 기후 변화로 달라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과학적 연구와 혁신 기술 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참석자들은 특히 자외선 강도 증가, 지구 온도 상승 등 피부 자극을 유발하고 노화를 가속화하는 환경 요인이 늘어남에 따라 기후 변화에 대비하는 새로운 뷰티 솔루션의 필요성에 공감했다.LG생활건강은 ‘기후 적응형 화장품’이라는 솔루션을 제안했다. LG생활건강 화장품연구소장 손남서 상무는 세미나에서 “전 세계적으로 일상화된 극단적인 기후 환경에 우리 피부가 직접적으로 노출돼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온난화로 인한 변화에 민감하게 적응할 수 있는 ‘기후 적응형 뷰티 솔루션’과 나아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뷰티’를 위한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실제로 LG생활건강은 기후 적응형 화장품을 선보였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는 이날 행사장에 ‘빌리프 아쿠아 밤 - 프로즌’ 라인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했다.이 제품은 피부 열감으로 인한 붓기와 모공 고민을 관리할 수 있는 수분크림으로 다음 달 국내 H&B스토어인 ‘올리브영’에 첫선을 보이고 미국 최대 온라인몰 ‘아마존’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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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LG생활건강, 인상 안티에이징 케어 브랜드 ‘프레스티뉴’[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에 따르면 노화에 따라 변화하는 얼굴 생김새나 근육, 눈살 등을 섬세하게 관리해 주는 인상 안티에이징 브랜드 ‘프레스티뉴’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프레스티뉴는 은퇴 후 경제적 여유를 바탕으로 자아실현을 위해 사회 활동과 여가, 소비를 즐기며 생활하는 중·장년층인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를 위한 브랜드로 기획됐다.특히 ‘인상 케어’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인상 변화를 결정하는 주름과 탄력, 피부 톤을 한 달 만에 개선해 주는 △토너 △세럼 △로션 △크림을 개발했다.프레스티뉴는 효과적인 피부 보습과 탄력 관리를 위해 피부 친화 성분인 ‘콘드로이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은 연구개발을 통해 효능·효과가 향상된 콘드로이친 성분을 프레스티뉴 제품에 적용했다.제품별로 보면 ‘에센셜 스킨 토너’는 세린과 알란토인 성분, ‘리프팅샷 앰플 세럼’은 X-PDRN 성분을 함유한 제형이 각각 피부결 관리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바이탈 로션’은 고순도 글루타치온 성분을 포함한 포뮬러가 피부 톤을 개선해 주고, ‘탄력 영양 크림’은 피부와 유사한 펩타이드 성분을 담은 제형이 피부 장벽 강화[2]를 돕는다.프레스티뉴는 시니어 사용자들을 고려해 제품 시인성을 개선한 것도 특징이다. 제품 사용 순서를 용기 겉면에 표기하고, 글자 크기를 확대해 적용하는 등 직관적으로 제품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고객 경험을 극대화했다.대표 제품인 ‘탄력 영양 크림’의 경우, 뚜껑을 ‘원터치 캡’으로 제작해 미끄러움 없이 편리하게 여닫을 수 있다. 한편 프레스티뉴 신제품은 쿠팡 및 네이버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프레스티뉴 브랜드는 "얼굴에 나타나는 노화 징후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성분으로 확실한 ‘인상 개선 효과’를 선사할 것이다. 프레스티뉴로 쉽고 편리하며 효과적인 ‘인상 안티에이징’을 경험해 보시길 추천한다"고 밝혔다.◇ 제품 정보· 에센셜 스킨 토너(150ml) : 권장소비자가격 3만9000원대· 리프팅샷 앰플 세럼(10ml*3) : 권장소비자가격 5만5000원대· 바이탈 로션(150ml) : 권장소비자가격 4만1000원대· 탄력 영양 크림(50ml) : 권장소비자가격 5만2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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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LG생활건강과 LG AI연구원 ‘엑사원 디스커버리’ 로고[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에 따르면 LG AI연구원과 최근 AI모델을 활용한 공동 연구에서 물질의 용해도와 안전성을 개선한 화장품 효능 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해 ‘화장품 효능’ 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해 상용화 과정을 거쳐 이르면 2026년부터 AI 기반 고효능 성분을 담은 화장품을 선보일 계획이다.화장품 원료의 경우 물질 자체의 효능은 탁월하지만 용해도가 낮아 제품화가 어려운 성분들이 많다. 이번 연구 성과를 토대로 최적의 효능 소재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세계적으로 각광 받는 피부 항노화 트렌드인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 피부 장수)’ 관점에서 AI 기반 고효능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화장품 원료를 개발할 방침이다.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 피부 장수)는 피부의 탄력, 활력 등을 포함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기술이다.이번 연구는 화장품 효능 소재 개발 과정에서 분자 단계부터 전체 연구 공정을 AI가 설계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기존 국내 화장품업계는 AI모델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원료 소재를 분석하는데 중점적으로 활용해왔다.AI 기반 화장품 효능 소재 연구를 혁신적으로 바꾼 것은 LG AI연구원의 신물질 발굴 특화 AI모델인 ‘엑사원 디스커버리(EXAONE Discovery)’다.실제로 엑사원 디스커버리가 물질의 분자 구조 데이터를 대량으로 분석해 각 물질 특성을 예측함으로써 연구에 활용할 후보 물질을 찾는 시간과 비용이 크게 줄었다.기존 연구는 연구자의 경험과 논문에 의존하다 보니 후보 물질을 선정하는 데만 2년 가까이(평균 1년 10개월) 소요됐다.다양한 실험 재료를 구매해야 하는 비용도 별도로 들어갔다. 반면 이번 연구에서는 엑사원 디스커버리를 활용해 후보 물질을 발굴하는데 하루(1일)면 충분했다.엑사원 디스커버리는 물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도 도움을 줬다. AI 시뮬레이션 단계에서 유해 성분이 발생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해 후보 물질에서 원천 배제시켰다. 이에 따라 사업화 가능한 물질만 선별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안전성 평가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LG생활건강은 추가 연구를 통해 고효능 원료로 업그레이드하고 이르면 2026년부터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브랜드 ‘더후’(The Whoo)’ 화장품에 첫 적용할 계획이다.LG생활건강은 "AI와 협업으로 피부 개선에 더욱 효과적인 혁신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 앞으로도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과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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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빌딩[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전사 매출액은 1조60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34억 원으로 20.7% 감소했다.다만 국내 인력 구조조정 등 일회성 비용(약 200억 원)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사업별로 Beauty(화장품)와 Refreshment(음료) 매출이 한 자릿수 성장했다. HDB(Home Care & Daily Beauty·생활용품) 매출은 소폭 줄었다.영업이익은 Beauty에서 전년 대비 50.3% 증가했고 HDB는 22.1% 늘었다. Refreshment 영업이익은 감소했다.2024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0.1% 성장한 6조8119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5.7% 하락한 4590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039억 원으로 24.7% 증가했다.◇ 2024년 4분기 사업별 실적Beauty 사업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6994억 원, 영업이익은 50.3% 증가한 110억 원을 기록했다.중국과 북미, 일본 등 해외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국내에서는 온라인과 H&B 채널에서 성장을 지속하며 매출이 증가했다.중국에서 호실적을 달성한 ‘더후’가 럭셔리 브랜드 입지를 강화했고, 북미와 일본 시장에서는 ‘더페이스샵’, ‘빌리프’, ‘CNP’ 등 전략 브랜드의 매출이 확대됐다.중국 광군제, 미국 아마존 블랙 프라이데이, 일본 큐텐 메가와리 등 해외 주요 온라인 행사와 연계한 마케팅 투자가 늘어났지만, 전반적인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역시 개선됐다.연간 매출은 2조8506억원, 영업이익은 158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 8.0% 증가했다. HDB 사업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4995억 원, 영업이익은 22.1% 증가한 222억 원을 기록했다.‘피지오겔’, ‘유시몰’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견고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내수 경기 침체로 전체 매출은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해외 사업 효율화와 브랜드 및 채널 다변화 전략으로 전년 대비 성장했다.연간 매출은 2조1370억 원, 영업이익은 13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2.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0% 증가했다.Refreshment 사업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4,110억 원, 영업이익은 65.1% 감소한 102억 원을 기록했다.‘코카-콜라 제로’, ‘몬스터 에너지’ 등 제로 탄산 및 에너지 음료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하며 매출은 한 자릿수 증가했다. 인력 구조조정 등 사업 효율화 관련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이를 제외하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연간 매출은 1조8244억 원, 영업이익은 16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1.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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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SAFE 올인원 타블렛’ 주방세제[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에 따르면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SAFE(세이프)에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과 강한 세척력을 자랑하는 ‘SAFE 올인원 타블렛’ 세제를 출시한다.세이프 올인원 타블렛은 식기세척기부터 과일·채소까지 두루 세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 향, 색소, 표백제, 보존제를 뺀 4무(無) 포뮬러를 적용했다.보존제는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부틸파라벤, 이소프로필파라벤, 이소부틸파라벤, 안식향산나트륨 등이 있다. 설거지를 마치면 타블렛과 필름이 투명하게 녹아 없어져서 얼룩 걱정을 덜었다.이처럼 순한 처방으로 식기세척기 세제로는 드물게 ‘과일·채소용 세척제’로 신고된 점도 돋보인다. 그래서 젖병과 유아 식기류를 씻을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세이프 올인원 타블렛은 순한 세제이지만 세척력은 매우 강력하다. 기름기를 분해하는 베이킹소다와 비린내 제거에 탁월한 구연산, 물때를 방지하는 소금 성분을 함유해서 한 알로도 충분하게 설거지할 수 있다.제품 출시 이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고기 기름과 빨간 양념, 눌어붙은 밥풀이 잘 제거돼 ‘매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2024년 11월12일~2024년 11월19일까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식기세척기 세제 1종 HUT 조사를 진행했다. 식기세척기 보유 및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2종 이상 사용 경험이 있는 30~59세 여성 30명 대상으로 제품별 7일간 매일 평가 제품 사용 후 평가를 했다.LG생활건강은 세이프 올인원 타블렛의 비건 인증과 피부 테스트를 완료했다. 국제 유기농 인증기관 에코서트의 인증을 받은 원료를 첨가했다.LG생활건강은 세이프 올인원 타블렛은 순하면서도 세척이 잘 되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혁신적인 주방세제라며 고객들이 과일·채소 세척 성분으로 안심하면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누려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세이프 올인원 타블렛은 오는 20일부터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용량 및 가격은 SAFE 올인원 타블렛 550그램(g)은 10g X 55개로 권장소비자가격은 2만5900원이다. 웹사이트는 http://www.lgcare.co.k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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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LG생활건강 더후 ‘환유 동안고 스페셜세트’[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에 따르면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가 고효능 아이크림 ‘환유 동안고’에 컨투어 마사저와 환유 5종 소용량 제품으로 구성한 새해 스페셜세트를 출시했다.환유는 고귀한 산삼의 생명력과 영양분을 피부에 고스란히 전달하는 더후의 럭셔리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더후는 새해를 맞아 환유 동안고를 중심으로 스페셜세트를 구성하고 패키지에 환유 라인의 상징인 봉황의 힘찬 날갯짓을 모티브로 새로운 한 해의 소망과 행복을 미학적으로 담았다.주요 제품인 환유 동안고는 17년 산삼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삼 세포 성분을 담아 독자 개발한 ‘임페리얼 유스 콤플렉스™’을 함유한 고효능 아이크림이다.실제로 인체적용시험에서 환유 동안고를 8주간 사용한 후 눈가 주름 크기를 평가한 결과 이전보다 23.2% 개선돼 어려 보이는 눈가 피부를 선사한다.시험기관은 엘리드이며 2023년 2월 27일~2023년 4월 26일에 진행됐다. 시험대상은 만 41세~57세 여성 33명이며 눈가의 주름 크기를 평가했다.환유 동안고 스페셜세트에는 환유 라인 최초로 컨투어 마사저를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컨투어 마사저는 얼굴 윤곽에 따라 부드러운 곡선 면으로 설계된 페이셜(얼굴) 마사저로, 환유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피부의 생기와 탄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이번 제품에는 컨투어 마사저 외에 환유보액, 환유진액, 환유고 등 소용량 체험 제품 5종도 들어있다. 이밖에 환유 오간자 보자기 키트를 증정해 소중한 분을 위한 선물에 품격을 더했다.더후 브랜드는 "환유 동안고 스페셜세트는 환유가 선보이는 럭셔리뷰티의 정수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특별 한정판이다. 26만 시간의 생명력을 담은 고효능 안티에이징 환유 제품을 통해 더욱 어려 보이는 피부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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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명약원 프리미엄 잇몸·시린이 케어 치약’[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 에 따르면 국내 치약 가운데 가장 많은 ‘유효성분’을 함유한 ‘명약원 프리미엄 잇몸·시린이 케어 치약’을 출시했다.유효성분이란 ‘성분 자체가 가지고 있는 약리 작용이 제제의 효능·효과로 기대되는 성분’을 일컫는 말이다.명약원 프리미엄 잇몸·시린이 치약(이하 명약원 글루타사민™ 치약)은 국내 최다 유효성분 10종과 더불어 화제의 성분인 글루타치온 콤플렉스 1만ppm과 글루코사민을 함유한 고효능 제품이다.센텔라정량추출물 등 잇몸케어 4종을 비롯해 제일인산칼륨 등 시린이 케어 3종, 치태 제거 2종, 1450ppm에 달하는 고(高) 불소를 유효성분으로 담았다.이러한 성분들을 기반으로 명약원 글루타사민™ 치약은 잇몸 노화와 관련된 잇몸 질환의 예방과 시린이 증상 개선에 효과를 보인다.LG생활건강이 국내에 처음 소개한 ‘치약을 잇몸에 직접 바르는 용법’으로 이 치약을 사용하면 잇몸 염증 지수 개선율은 1.8배 상승하고, 잇몸 무름 지수는 41% 감소했다.또한 명약원 글루타사민™ 치약을 1회 사용했을 때 이가 시린 증상이 25% 나아지는 것도 인체적용시험으로 확인했다.시린이 증상은 잇몸 퇴축(내려앉음) 등의 원인으로 치아 신경 세포가 든 ‘상아세관’이 노출되면서 나타난다. 명약원 글루타사민™ 치약은 상아세관을 유효성분으로 채우고 치아를 코팅하는 방식으로 문제점을 개선한다.그 결과 제품 출시 이전 소비자 설문조사에서 단 1회 만에 시린이 증상이 개선된 것을 체감했다는 응답률이 84%에 달했다.명약원 글루타사민™ 치약은 일반 양치 용법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제품을 잇몸에 바르고 몇 분 뒤 칫솔질하는 방식으로 양치하는 것을 보다 권장한다.LG생활건강은 명약원 글루타사민™ 치약을 잇몸에 발라서 사용하면 구강 점막 흡수율이 4.3배로 증가하는 것을 비인체실험으로 확인했다.국내 최다 유효성분으로 ‘잇몸 3대 노화 증상’으로 일컫는 잇몸 염증·잇몸 무름·잇몸 퇴축 등에 의해 이가 시린 증상을 함께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명약원 글루타사민™ 치약은 1월11일 CJ홈쇼핑에서 론칭 방송 예정이다. 실시간 방송 중에는 가격 할인과 칫솔 제공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참고로 명약원 프리미엄 잇몸·시린이 케어 치약(120mL)의 권장소비자가격은 2만3300원이다. 각종 임삼은 대한구강보건협외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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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출처=LG생활건강]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2025년 1월2일 “보다 경쟁력 있는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는 열정과 차별적 미래 가치를 만들어내는 몰입으로 LG생활건강의 저력을 입증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강조했다.이 사장은 이날 사내 구성원에게 공유한 2025년 신년사에서 “응축된 우리의 역량을 신속하게 제품 중심의 고객가치 혁신에 쏟아붓는다면 시장과 고객을 선도하는 최고의 사업 성과를 창출하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올해 중점 사업 전략으로 ‘글로벌 사업 재구조화(리밸런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미주 시장에서는 빌리프, CNP, 더페이스샵 브랜드를 중심으로 영 제너레이션(Young Generation)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을 보강하고 마케팅 투자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사장은 특히 “아마존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채널에서의 퀀텀 점프와 오프라인 채널에서 저변을 확대하는데 속도를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앞서 LG생활건강은 2024년 북미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서 더페이스샵 미감수 라인, CNP 립세린 등이 좋은 성과를 내면서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또한 뷰티 강국인 일본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오랄 케어와 색조 브랜드 힌스, 더마 화장품 CNP를 중심으로 온라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동남아시아와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에서는 현지 특성에 맞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에 집중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중국에서는 주력 브랜드인 더후(The Whoo)의 리브랜딩 성과를 다지면서 “수익성에 기반한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이 사장은 상품 기획부터 연구개발(R&D), 제품 출시까지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는 프로세스 혁신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그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에 걸맞은 상품을 기획하고 R&D 프로세스를 혁신하겠다”며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및 기술 트렌드를 분석하는 체계를 활용해 기민하게 제품화할 수 있는 R&D 패스트트랙(Fast-track)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상품 풀(Pool)을 확대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활용해 사업에 필요한 역량을 빠르고 유연하게 보완하겠다”며 “R&D 프로세스 혁신과 외부 협업 강화로 글로벌 경쟁사보다는 더 빠르고, 인디 브랜드보다는 신뢰도 높은 최고의 품질 역량을 보유한 회사로 고객에게 인정받도록 하자”고 당부했다.이 사장은 디지털 주도 성장을 위한 방안으로는 △국내·외 이커머스 시장 공략 △디지털 콘텐츠 기획 및 개발 역량 강화 △인공지능(AI) 적극 활용 등을 제시했다. 그는 “AI를 적극 활용해 디지털 커머스와 마케팅 역량을 압축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외부 디지털 솔루션 기업과 협업을 통해 융복합 제품을 개발해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밖에 이 사장은 인수합병(M&A)을 필두로 한 비유기적 성장(Inorganic Growth)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MZ, 알파 세대 고객에게 기반을 둔 브랜드 M&A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미래 성장성과 수익 기여도가 미흡한 사업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효율화로 사업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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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LG생활건강 빌딩[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에 따르면 향후 3년간 주주 환원 강화 방안으로 보유 중인 자사주 3014억 원 규모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보통주 95만8412주와 우선주 3438주를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발행 주식 수 대비 각각 6.1%, 0.2%로 전 거래일(11월 21일) 종가 기준으로 3014억 원에 달한다.LG생활건강은 11월22일 △주주 환원 강화 △실적 개선 △지배구조 추가 개선 등을 골자로 한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2025년부터 주주에게 지급되는 배당 성향을 현행 20% 중·후반 수준에서 30% 이상으로 올리고 중간배당도 실시할 방침이다.LG생활건강은 2025년 지급분부터 배당 성향을 30% 이상으로 상향조정한다. LG생활건강은 지난 5년간 평균 20% 중·후반 수준으로 배당 성향을 유지해왔다.또한 2025년부터 연 1회 정기 배당 외에 중간배당을 실시하고 ‘선(先) 배당액 확정-후(後) 배당기준일 설정’ 방식을 도입해 예측 가능한 배당 정책으로 주주 권익을 제고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가이드라인 기준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현행 80%에서 87%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LG생활건강은 기존 사업을 기반으로 2030년 매출 10조 원을 달성하고 주요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2023년 7% 수준에서 2030년 1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적극적인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추가적인 성장을 모색할 계획이다.LG생활건강은 이와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한 비전도 제시했다. 뷰티 사업의 경우 ‘더후’ 브랜드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글로벌 명품 화장품의 위상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북미 사업 확대 및 신규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유통 채널 전략을 다각화해 국내 사업 경쟁력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HDB(홈케어 및 데일리뷰티) 사업은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리프레시먼트(음료) 사업은 코스트(Cost) 합리화를 통해 구조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규 카테고리 진출로 매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LG생활건강은 이번 기업 가치 제고 계획에 대해 안정적인 이익과 지속적인 현금 창출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자사주 소각 및 배당 성향 제고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향후에는 △뷰티 △HDB △음료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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