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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델란드 뷔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럽생물측정학협회(European Association for Biometrics, EAB)에 따르면 2022년 6월 14일~15일 양일간 독일 표준화 기구(DIN)와 '2022년 인공지능법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서는 원격생체측정학, 현재 제안서의 불일치, 표준화 활동에 대한 유럽위원회의 기대, JTC1 및 ISO/IEC 9868 등의 주제에 관해 토론했다.EAB(유럽생물측정학협회)는 향후 7월과 9월에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우선 디지털 얼굴 조작 및 감지(Digital Face Manipulation & Detection)에 관한 워크숍은 2022년 7월 12일~13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다.또한 EAB 파트너사인 독일 IT 보안협회의 TeleTrustT 생체측정학 워킹그룹(WG) 워크숍은 2022년 9월 12일로 예정돼 있다.제9회 EAB 연구 프로젝트 컨퍼런스 2022(EAB Research Projects Conference 2022)는 생체인식 및 신원관리 분야에서 유럽 연합이 후원하는 가장 큰 행사로 2022년 9월 12일~14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EAB-RPC는 2021년 학계, 산업계, 공공기관에서 100여명 이상이 참가했으며 생체 인식 연구 촉진, 신규 링크 및 네트워크 구축, 미래 프로젝트 응용에 적합한 파트너 찾기 등 주요 포럼 행사를 추진했다.이번 EAB-RPC 2022는 같은 장소에서 EAB Biometrics Research, Industry and Max-Snijder-Awards, IEEE BIOSIG Conference 등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유럽생물측정학협회(European Association for Biometrics, EAB)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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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1유럽표준화위원회(European Committee for Standardisation, CEN)에 따르면 인공지능법(AI Act)을 제정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표준화위원회의 약칭이 CEN인 것은 프랑스어로 'Comité Européen de Normalisation'이기 때문이다.CEN은 인공지능법을 제정하기 위해 유럽전기표준협회(European Committee for Electrotechnical Standardisation, CENELEC),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uropean Telecommunications Standards Institute, ETSI)와 협력하고 있다.3개 기관은 각자 인공지능을 규제하기 위한 개별 표준을 정하기 위해 기술적인 요건을 검토하고 있다. 매 6개월마다 진전한 토의 내용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에 제출해야 한다.기술 표준은 인공지능법을 제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법이 적용될 기업들은 유럽연합이 제정한 법률을 자동으로 준수해야 하기 때문이다.표준은 유럽연합의 인공지능 규칙집에 포함될 실질적인 규칙제정이다. 규칙제정은 규칙을 준수하는 비용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초안의 부록은 상세한 표준을 요구한다. 표준이 다뤄야 하는 주제는 위험관리시스템, 데이터세트(datasets)의 거버넌스와 질, 기록 유지, 사용자에 대한 투명성과 정보, 인간 감시, 정확성 사양, 시판 후 모니터링을 포함한 품질 관리, 사이버보안 등이다.또한 CEN은 인공지능 시스템이 개발 목적에 적합하고 유럽표준을 충족하는지 평가하기 위한 확인 절차와 방법론을 정의해야 한다. 법률에 따르면 그러한 적합성 평가는 인공지능 개발자나 제3자에 의해 수행돼야 한다.인공지능법의 표준을 준비하는 기관은 다른 요구사항 간에 나타나는 상호의존성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기술 표준을 이행할 때 상호의존성이 명시적으로 드러나도록 처리해야 한다.대기업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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