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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새마을금고 창립 제62주년 기념식 [출처=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5월23일(금)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제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62년의 신뢰,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라는 새로운 도약의지를 표명하는 자리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주요 임직원 및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새마을금고 창립기념 포상, 새마을금고 대상, 사회공헌 대상수여 순서로 진행됐다.5월25일(일)은 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인 동시에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이다. 기념식에서는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힘써온 새마을금고가 건전하고 투명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 대외공신력을 제고할 것을 천명했다.새마을금고는 계·두레·향약·품앗이 등 우리의 전통적인 협동정신을 근간으로 1963년 5월25일 기점으로 경남지역에서 시작했다. 2024년 말 기준 총자산 288조 원, 금고 수 1276개의 규모로 성장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회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따뜻하고 깨끗한 포용의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금고의 건전성과 수익성을 높여 내실있게 성장하고 국민의 신뢰와 임직원의 자부심을 함께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할 수 있다”며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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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빌딩 전경[출처=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에 따르면 2025년 3월26일(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제2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주주총회 의장 박병무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엔씨소프트는 게임성, 기술력 등 기본으로 돌아가는 데 충실할 것이다”며 “기술적 혁신과 이용자 소통을 기반으로 재밌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한 방향으로 움직였던 과거의 모습을 되찾겠다”고 밝혔다.엔씨(NC)는 2025년 전략 방안으로 △운영 고도화를 통한 기존 IP(지식재산권) 경쟁력 유지 △신규 개발 및 퍼블리싱 작품의 게임성 극대화 △신규 투자 및 M&A로 장르별 클러스터 구축 △퍼블리싱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확충 및 개발사 협업 확대 등을 추진한다.엔씨(NC)는 2027년까지 당기순이익의 30퍼센트(%)를 현금 배당할 계획을 밝히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2205년 2월 1270억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고 3월24일 소각을 완료했다. 향후 재무 성과 개선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4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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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 기업은 기업문화(corporate culture)에 큰 관심을 갖고 정립 방안을 고민했다. 기존 관리자와 다른 청년층의 유입으로 조직 운영방식에 변화가 필요했기 때문이다.하지만 경영진과 직원의 형식적인 대화, 이벤트 위주의 보여주기 행사 개최 등으로 의도했던 성과를 얻지 못했다. 대기업의 회장이나 사장도 깊이 관여했지만 기업문화의 본질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새롭게 기업문화를 정립하고 있는 기업을 찾아서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1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KT&G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톱티어(Global Top-tier) 기업으로 도약 추진KT&G는 140년 역사의 대한민국 토종기업이다. 1883년 조선후기 최초의 관립 연초회사 ‘순화국’으로 출발, 대한제국 궁내부 삼정과(1899), 전매국(1948), 전매청(1952), 한국전매공사(1987), 한국담배인삼공사(1989)를 거쳐 2002년 말 완전 민영화 통해 현재 KT&G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담배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지속 기여해 온 KT&G는 담배시장이 개방된 국가 중 로컬기업으로서 자국시장 점유율 약 60%를 유지하는 유일한 민영기업이다. 본사는 대전광역시에 위치해 있으며 제조 및 원료기관으로 제조공장 3곳(대전, 광주, 영주)과 인쇄·원료공장 각각 1곳이 있습니다. 영업기관으로 14개의 지역본부와 101개의 지사점을 운영하고 있다.KT&G는 이해관계자와 보다 나은 삶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며 사회적책임(CSR)을 이행하고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업목표와 사회활동을 파악했다.- KT&G의 비전(vision)은."1883년 순화국 설립으로 시작해 1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 담배역사와 함께 해온 KT&G는 ‘바른 기업’,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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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KT&G 로고 이미지[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2월25일 이사회를 열어 주주총회 개최를 결의하고 주총 소집을 공고했다. 주주총회는 3월26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KT&G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주주총회에는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사내 1명, 사외 2명),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1명),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안건이 상정될 계획이다.KT&G 이사회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관련해 이사의 인원수 명확화, 감사위원 선임 관련 조문 정비, 대표이사 사장 선임 방법 명확화, 분기배당기준일 변경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것을 결의했다.이와 함께 이사회는 사내이사 후보로 KT&G 총괄부문장인 이상학 수석부사장을 추천했다. 이상학 수석부사장은 전략 및 경영정책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KT&G의 성장 모멘텀을 창출해온 전략 전문가이자 최고재무책임자(CFO)다.특히 총괄부문장으로서 본업 경쟁력에 기반한 수익성 확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의 선도적 수립 등 기업과 주주 가치를 동반 성장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글로벌 톱 티어(Top-tier)’ 미래비전 달성에 기여할 최적의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됐다.사외이사 후보로는 지난 3년간 KT&G 사외이사로 활동해온 손관수, 이지희 후보자가 추천됐다.손관수 사외이사 후보는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지낸 전문경영인으로 제조·물류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생산거점 중장기 투자계획 수립, 생산 및 공급 시스템 효율화 추진에 기여 했다.2024년부터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하는 제반 과정에 적극 제언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손관수 후보는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후보자로도 추천됐다. 그간 KT&G의 다양한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회사의 경영 및 재무활동에 대해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감독 역할을 적극 수행한 점이 인정됐다.이지희 사외이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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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기술컨퍼런스 행사 포스터[출처=발전기술컨퍼런스]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 따르면 2024년 12월6일(금요일) 대전컨벤션센터서 '발전기술컨퍼런스 2024'가 개최될 예정이다. 발전기술컨퍼런스는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이 주관한다.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2021년까지 2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발전기술컨퍼런스’가 2022년 오프라인에서 개최한데 이어 2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행사 주제는 ‘Power to Tomorrow: Sustainable Carbon-Free Innovation’으로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전력산업을 위한 혁신적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컨퍼런스에서는 다양한 강연과 분과 세션을 통해 전력산업의 미래 방향성과 최신 기술을 공유한다. 기조강연에서는 박종배 건국대학교 교수가 ‘11차 전력수급계획의 주요 내용과 발전산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전력 수급과 탄소중립을 위한 발전산업의 전략적 비전을 제시한다.이어지는 인문학 강연에서는 역사 강사인 썬킴 교수가 ‘처칠 vs 히틀러 : 국민과 소통한 처칠’이라는 주제로 국민과의 소통을 통한 리더십의 중요성을 다룬다.인문학 강연 이후에는 전력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SMART 분과, 무탄소 분과, 분산에너지 분과, 디지털·AI 분과 등 4개 세션이 동시 진행되며, 총 18개의 주제 발표가 이뤄진다.▲ 사전등록 이벤트 안내[출처=발전기술컨퍼런스]· SMART 분과 : 발전 분야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접근이 소개된다.발표 주제로는 △발전 분야 자기규율 위험성 평가 기반 구축 방안 △실시간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K-Safety net) 개발과 적용 △PAUT 비파괴검사 기량 검증 시스템 개발 성과 △발전운영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효율성 제고 등이 있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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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표준고위과정 11, 12기 워크샵 참석 내외빈[출처=표준뉴스]지난 4월26일(금요일)~27일(토요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일산 소재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중앙대 표준고위과정 11기와 12기생들이 함께 하는 워크샵이 개최됐다.표준고위과정 11기와 12기생들은 중앙대 행정대학원과 한국공공관리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가기술표준원, 표준뉴스,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 후원으로 2023년 9월15일(금)과 2024년 3월22일(금) 각각 입학했다.표준고위과정은 국제표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전공과 분야가 다른 다양한 표준 전문가들이 만나 지속가능한 표준 전문가 거버넌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표준고위과정 11, 12기 워크샵 일정[출처=표준뉴스]이날 워크샵에는 공공인재학부 송용찬 교수, 윤세라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표준혁신과 김성민 사무관 등이 참여했다.또한 PBL 팀장을 맡고 있는 박종필 팀장(야놀자 전자금융센터/CS실 팀장), 정성국 팀장(한국표준협회 운영지원팀장), 표준뉴스 박재희 편집국장 등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송용찬 교수(중앙대 공공인재학부, 표준고위과정 담당교수)[출처=표준뉴스]1부 행사는 워크숍 접수 및 자리 배정, 워크샵 행사 안내, 11기, 12기 상호 인사 나누기, 만찬, 교수 및 관계자, 11기 및 12기 임원단 등 내빈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2부 행사에서는 윤리경영(정도경영)(11기 권한섭), 전기차 LCA(12기 최정협), 사람을 살리는 코칭(11기 조규연), 표준, 조정(Coordination)의 또 다른 이름(12기 유재승) 등 미니 세미나뿐 아니라 송용찬 교수(공공행정학부)의 미티 특강이 개최됐다.▲ 표준고위과정 11기 권한섭[출처=표준뉴스]워크샵에서 표준고위과정 11기 및 12기 원우들은 상호 친목을 다지고 표준의 중요성과 한국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표준의 국제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표준고위과정 12기 최정협[출처=표준뉴스]표준고위과정은 산업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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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인적자원관리 전문가협회인 차타드 인재개발원(CIPD)에 따르면 2021년 2분기 추가 고용을 계획하고 있는 고용주가 27%로 이전 분기 11%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수치는 2013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와 브렉시트 등으로 인한 해외노동자 부족에 직면한 상황이다.유럽연합(EU) 근로자들의 급격한 감소와 해외로부터의 영국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 따라서 노동자 부족상황이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2021년 4월 중순 이후 코로나-19 전염병 규제가 완화되면서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는 고용주들이 접대와 소매업 부문의 재개를 펼치고 있다. 8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전문가들은 채용난의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주들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직업 훈련 및 숙련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 여건을 개선해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전통적으로 유럽연합(EU) 노동자들에게 의존해왔던 분야들에서 근로자를 유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 특히 저임금 서비스업에 대한 고용 여건이 개선돼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차타드 인재개발원(Chartered Institute of Personnel and Development, CIP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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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정몽구 회장이 현대그룹의 창업자인 정주영 회장의 경영스타일을 가장 잘 모방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현대건설과 현대자동차가 다른 계열사에 비해 현대의 뚝심 경영, 현장중시 경영이 가장 강하게 남아 있어 현대차의 조직(Organization)을 평가하기 위해서 과거 현대그룹의 조직특성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현대차의 기업문화를 진단하기 위해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SWEAT Model의 4번째 DNA인 조직을 일(job)와 사람(people) 측면에서 평가해 보자.◇ 군대식의 현장중시경영이 다양성과 창의성을 죽여현대그룹과 마찬가지로 현대차의 조직은 일사불난(一絲不亂)한 군대조직처럼 운영된다. 조직의 결정이나 명령이 불합리하다고 해도 일단 하달되면 이유를 묻지 않고 저지르고 본다.특별한 기술이나 다양성이 필요하지 않았던 건설이나 자동차 조립생산에서는 이 방식이 높은 효율성을 발휘했다. 건설은 단순 토목이 주류였고, 자동차는 일본과 미국에서 기술을 도입하거나 부품을 수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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