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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최대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은 개항 이후 급성장하며 동북아의 허브공항으로 부상했다. 1992년 최초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2001년 1단계, 2008년 2단계 , 2018년 3단계를 각각 오픈했다.2024년 12월 4조8000억 원이 투자된 4단계 공사가 완료되면 홍콩 첵랍콕공항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공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의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인천국제공항공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 봤다. ◇ 2013년 윤리경영평가 요약... 정치권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민영화 추진하려다 실패국정연은 2013년 인천공항공사의 윤리경영을 평가했다. 개항 이후 지속적인 서비스혁신 결과 세계 최고 공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1등 공항으로서 자리를 확고하게 유지하고 있었다. Leadership(리더십, 오너/임직원의 의지) 윤리경영 전략방향은‘임직원/협력업체/입점업체/지역 및 국제사회 등 이해관계자 중심의 윤리경영 문화확산으로 사회적 책임 달성’이다.추진과제는 윤리경영 제도 및 조직 활성화. 윤리실천 프로그램 시행의 신뢰와 열정의 Integrity 문화 창출, 인천공항 Clean Compact 고도화, 인천공항 내 윤리문화 확산, 글로벌 실천프로그램 참여 확대로 글로벌 수준의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이다.Code(윤리헌장)윤리헌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과 보안을 바탕으로 편리한 공항을 운영하며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 이해관계자와 함께 발전하는 글로벌 초일류 공항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자는 다짐했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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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의 모습[출처=마닐라 공항당국(MIAA)]2024년 9월12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포함한다.말레이시아 SCCG(Solar District Cooling Group Bhd)는 공개 공모(IPO)를 통해 자금 4590만 링깃을 확보한다.한국 인천공항공사가 운영권을 수주한 바 있는 필리핀 NNIC(NAIA Infrastructure Corp.)는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를 현대화하기 위해 터미널 재배치 공사를 언급했다.◇ 말레이시아 SDCG(Solar District Cooling Group Bhd), 기업공개(IPO) 모집 인원 144.08배 초과돼2024년 9월19일 ACE 마켓에서 상장을 앞둔 말레이시아 SDCG(Solar District Cooling Group Bhd)는 기업공개(IPO) 인원이 144.08배 초과 모집됐다고 밝혔다.SDCG는 주로 건물관리시스템(BMS), 태양열 시스템, 에너지 절약 서비스의 제공 및 유지관리를 맡는다. 공립병원으로부터 하이브리드 태양열 온수시스템 혹은 LED 형광등 설치를 하청받기도 한다.IPO를 통해 자금으로 확보할 4590만 링깃 중 41.5%는 BMS와 태양열 시스템에 필요한 자재를 구매한다.◇ 필리핀 NNIC(NAIA Infrasturcture Corp.),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 현대화 사업에 연간 48억9000만 페소 투자공공-민간 파트너십 프로젝트로서 필리핀 NNIC(NAIA Infrastructure Corp.)가 2024년 9월14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을 인수해 현대식 공항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입구에서 혼잡을 줄이고 비행 효율성을 높이고자 터미널을 재배치하는 공사가 예정돼 있다. NNIC는 향후 25년 동안 최소 1223억 페소, 연간 48억9000만 페소를 투자하기로 교통부(DOTr)와 약속했다.NNIC는 현지 산미구엘 홀딩스(SMC), RMM 아시아 로지스틱스(RMM Asian Logistic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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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지난 2월4일 서울고법은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천공항공사) 사장에 대한 징계 효력을 멈추라고 결정했다. 구본환 사장은 징계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돼 복직했는데, 현재 대표로 근무하고 있는 김경욱 사장과 ‘각자 대표’체제로 어색한 동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문재인 정부 들어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물꼬를 튼 인천공항공사는 막대한 규모의 순이익 창출능력과 독점적 사업구조로 인해 알짜 공기업으로 통한다. 1999년 2월1일 인천국제공항의 효율적인 건설 및 관리∙운영을 통해 항공운송 원활화를 목적으로 설립한 공기업으로 23년 나이의 청년이다.인천공항공사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언론보도, 국가정보전략연구소 DB, 국정감사 자료, 감사원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8-Flag Ecosystem’를 적용해 인천공항공사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보자.▲ 인천국제공항공사의 ESG 경영 진단 평가 결과 [출처 = iNIS]◇ ESG 헌장도 없고 종합청렴도는 역주행하면서 퇴보해ESG 경영 평가 지표가 제조업이나 에너지 고소비 업종은 매우 불리하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인천공항공사도 예외가 아니다. 10여 년 전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국내 공기업을 대상으로 윤리경영을 평가할 때에 인천공항공사는 윤리헌장이나 윤리규정, 임직원행동준칙, 임원직무청렴계약운영규정, 내부공익신고운영지침 등이 매우 잘 정비돼 있었다.하지만 2021년 선포한 ‘인천공항 Vision 2030+’를 살펴보면 체계적인 윤리경영 관련 강령이나 지침은 사라지고 모호한 형태의 ‘ESG-I 전략 체계’와 중점 목표만 제시했다. 환경은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전환율 100%, 사회는 2030년까지 신규 일자리 12만개 창출, 거버넌스는 종합청렴도 1등급 등이 달성 목표이다.특히 중장기 목표로 윤리경영 체계 고도화, 윤리경영 모범기관 도약, 공공기간 최고 수준 종합청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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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천공항공사)는 1999년 2월 1일 설립됐으며 인천국제공항의 효율적인 건설 및 관리/운영을 통해 항공운송 원활화를 목적으로 하는 공기업이다. 주요사업은 인천국제공항의 건설 및 관리/운영, 여객 및 화물수송 수요의 처리, 공항 시설물의 유지관리, 공항 이용자에 대한 각종 부대서비스 제공 등이다.개항 이후 지속적인 서비스혁신결과 세계 최고 공항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1등 공항으로서 자리를 확고하게 유지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의 윤리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언론보도, 그린경제 DB, 국가정보전략연구소 DB, 국정감사, 감사원 자료 등을 참조했다. 인천공항의 윤리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8-Flag Model’을 적용해 보자. ◇ 고객에게 최고의 감동과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미션 정립◆ Leadership(리더십, 오너/임직원의 의지)인천공항공사의 미션(mission)은‘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공항패러다임을 실현하여 최고의 감동과 가치의 제공’이다. 핵심가치(core value)는 도전, 행복, 신뢰, 윤리이며, 비전 2015는‘세계 공항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공항전문 기업(Global airport leader creating the difference)’이다.전략목표는‘WLU 75백만, ASQ 1위, EBITAD .1.3조원, 항공보안사고 ZERO, KoBEX AAA’ 등으로 정했다. 4대 전략은 허브경쟁력 강화의 허브전략, 미래성장기반 구축의 성장전략, 안전 및 운영효율 제고의 운영전략, 지속가능경영 체계 확립의 기업전략 등이다.인천공항의 윤리경영 비전은‘Integrity 확산을 통한 Global 윤리기업 문화 창출’로서‘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근간이 되는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기업의 핵심가치와 연계한 윤리경영 비전을 수립하고, 내외부 관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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