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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본부 부사장이 선내 화재진압 훈련을 점검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7월31일 인천항 내항(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76) 일대에서 인천항만공사의 항만안내선인 에코누리호가 운항 중 발생한 비상상황을 대응하는 소화, 퇴선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운항 중 비상상황 발생 시, 승객과 선박안전에 대한 초기대응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훈련은 운항 중 승객의 흡연으로 인한 내부 화재 발생을 가정해 △초기 화재 진압 및 상황 전파 △비상방송 및 선원들의 승객 안전 대피 유도 △구명뗏목 모의 진수 및 탑승 안내 △종합상황 점검 및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공사는 대응 절차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검증했으며 공사 항만안내선 선원들의 비상대응 훈련을 시행함으로써, 운항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확인했다.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예측이 어려운 선박사고에 맞서기 위해서는 철저한 대비와 반복 훈련을 통한 대응태세 확립이 필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 모의 훈련을 통해 우리 공사 항만안내선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들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 본부 부사장이 화재대피훈련을 점검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에코누리호 선원들이 해상 화재진압훈련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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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3▲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 공청회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6월12일(목) 상상플랫폼(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에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에서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인 인천광역시·인천항만공사·인천도시공사로 구성된 ‘인천시컨소시엄’과 지역 주민,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인천항만공사는 공청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에 대한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지역과 상생하는 항만재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청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 공청회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기반시설에 총 5906억 원을 투입해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및 항동 일원에 42만9000평방미터(㎡) 규모의 해양문화 도심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공청회는 사업계획에 대해 지역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천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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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CI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며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란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방재정 사업 시행 전 그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중앙정부가 심사하는 제도를 말한다.‘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인천항 내항 1・8부두 일원 42만 제곱미터(㎡)에 문화・여가・주거・해양관광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59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중앙정부로부터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타당성 및 실행 가능성을 인정받아 실질적 사업추진이 가능함을 의미한다.공사에 따르면, 1974년 동양 최대규모의 갑문 준공과 함께 산업화의 중심에서 국가 경제성장 관문의 소임을 위해 국민에게는 ‘닫힌 항’이었던 내항이 50여 년의 긴 기다림을 넘어 국민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서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공사는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발맞춰 실시설계 및 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사업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중으로 관련 절차를 완료하고 실시계획 승인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지역 주민, 이해관계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동사업자인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추진협의회를 구성했다. 단지개발계획, 콘텐츠유치, 지역개발 등 3개 분야의 소위원회를 운영 중이다.공사는 발 빠른 추진과 원활한 소통으로 올해 하반기 사업계획 고시, 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가 막힘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2007년 국회 청원 이후 공공과 국민의 오랜 협력 끝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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