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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스웨덴 핀테크 회사인 클라나(Klarna)에 따르면 10%의 일자리를 감축할 계획이다. 2022년 5월 넷째주 기준 클라나의 전 세계 직원은 7000명 이상이다. 클라나는 신용손실이 50%나 늘어나면서 2022년 1분기 순손실이 US$ 25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배 증가했다. 순손실 증가의 주요인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불안정한 주식시장, 치솟는 인플레이션 등이다. 더불어 소비자 신뢰의 변화와 경기 후퇴 등도 지목됐다. 2022년 5월 현재 클라나는 2021년 달성한 460억달러 규모의 새로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2005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창업한 클라나는 2022년 현재 유럽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술회사로 성장했다.클라나는 몇 년 전부터 주식시장 상장을 검토했다. 하지만 기업공개(IPO)보다는 기존 투자자와 일본 소프트뱅크(SoftBank) 등 일부 신규 그룹으로부터 자본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 ▲클라나(Klarn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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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글로벌 장난감제조사 레고그룹(Lego Group)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매출 감소로 1400개의 일자리를 없앨 계획이다.전세계적으로 직원 1만8200명 중 8%를 해고할 계획인 셈이다. 2017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해 US$ 24억 달러로 집계됐다. 13년만에 처음으로 매출액이 감소했다.2017년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해 5억4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구조조정으로 회사의 운영효율성을 극대화 해 연간 매출 60억 달러를 달성하려는 목표를 정했다.▲레고그룹(Lego Grou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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