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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타타 모터스 그룹(Tata Motors Group)의 통계에 따르면 회계연도 2025년 4분기 승용차 판매대수는 14만6999대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6% 낮다[출처=타타 모터스 그룹 홈페이지]2025년 4월8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다. 인도 타타 모터스 그룹의 통계에 따르면 회계연도 2025년 4분기 승용차 판매대수는 14만6999대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6% 낮다.파키스탄 전국시멘트제조협회는 2025년 3월 시멘트 수출량에 대해 전년 동월에서 소폭 증가한 60만8614톤이라고 밝혔다.◇ 인도 타타 모터스 그룹(Tata Motors Group), 회계연도 2025년 4분기 상용차 및 타타대우 판매대수 10만7765대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인도 타타 모터스 그룹(Tata Motors Group)에 따르면 회계연도 2025년 4분기 상용차 및 타타 대우(Tata Daewoo)의 판매대수는 10만7765대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전기자동차(EV)를 포함한 승용차 판매대수는 14만6999대로 회계연도 2024년 4분기와 비교해 6%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재규어 랜드로버의 글로벌 판매대수는 11만1413대로 1% 증가한 바 있다. 분기별로 재규어 기종은 7070대, 랜드로버는 10만4343대 판매됐다.◇ 파키스탄 전국시멘트제조협회(APCMA), 2025년 3월 국내 시멘트 판매량 296만1000톤(t)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3% 감소파키스탄 전국시멘트제조협회(APCMA)는 2025년 3월 국내 시멘트 판매량이 296만1000톤(t)를 기록해 전년 동월 333만8000톤보다 11.3% 감소했다고 밝혔다.2025년 3월 수출량은 60만8614t으로 전년 동월 60만5142톤 대비 소폭 증가했다. 운송량은 356만9000t으로 2024년 3월 394만4000t보다 9.5% 줄어들었다.2024/25 회계연도 첫 9개월 동안 총 시멘트 운송량은 3399만3000t에 달해 전년 동기에서 1.5% 축소됐다. 협회는 정부에 시멘트에 부과하는 세금과 관세를 낮춰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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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브라질 중앙은행(Central Bank of Brazil) 빌딩 [출처=위키피디아]2025년 4월3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부동산 거래 사이트에 따르면 2025년 3월 미국 주택 중간 판매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10.2% 상승했다.캐나다 중고차 거래업체는 미국의 관세전쟁으로 신규 자동차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중고차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브라질 중앙은행은 즉시 지불결제 시스템을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세청과 동일한 데이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미국 리얼터닷컴(Realtor.com), 2025년 3월 기준 미국 주택 중간 판매가격은 US$ 42만4900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0.2% 상승미국 부동산 플랫폼인 리얼터닷컴(Realtor.com)에 따르면 2025년 3월 기준 미국 주택 중간 판매가격은 US$ 42만4900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0.2% 상승했다.전국부동산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는 기존 주택을 구입한 미국인 32%는 2월부터 5월까지 주택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판매자들이 가격을 낮추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주택 시장의 변화가 불가피해졌다.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안 주택을 구입한 소유주들은 가격을 내려서라도 주택을 판매하고자 한다. 특히 2023년과 2024년은 30년 역사상 가장 낮은 모기지 이율로 주택 구매자가 많았다. ◇ 캐나다 오토젠(Autozen), 지역 주민의 60%는 중고차 판매 금액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캐나다 밴쿠버 기반의 오토젠(Autozen)은 지역 주민의 60%는 중고차 판매 금액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관세전쟁으로 신차 가격이 오를 것이기 때문이다.특히 대중교통이 부족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출퇴근 수단으로 자동차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중고차 가격에 민감한 편이다.2026년에는 중고 자동차 가격이 더욱 오를 것이기 때문에 중고차 판매를 꺼리고 있다. 사람들은 여전히 중고차를 구입할 때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을 선호한다.◇ 브라질 중앙은행(Central Bank of Brazil), 즉시 지불시스템인 픽스(Pix)의 보안을 위해 대규모 변화 시도브라질 중앙은행(Central Bank of Brazil)은 즉시 지불시스템인 픽스(Pix)의 보안을 위해 대규모 변화를 시도한다고 밝혔다. 약 1000만 명의 사용자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일부 사용자의 부정한 거래로 국세청의 자료에 불일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모든 사용자는 송금을 중단하거나 취소하는 등 기록을 변경하지 못한다.또한 잘못된 상태를 보유하고 있는 픽스 번호는 국세청에 의해 거래가 중단된다. 거래 내역을 수정하고자 한다면 기존 거래 번호의 사용을 중단하고 새 번호를 발급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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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현대자동차그룹 양재 사옥 전경[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 부회장 장재훈,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에 따르면 2025년 3월 글로벌 총 판매 대수는 총 36만5812대로 전년 동월 대비 2.0% 감소했다.이중 국내 판매량은 6만3090대로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했으나 해외 판매량은 30만2722대로 전년 동월 대비 2.6% 줄어들었다.◇ 3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한 6만3090대 판매현대차는 2025년 3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한 6만309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6211대, 쏘나타 4588대, 아반떼 6829대 등 총 1만8186대를 팔았다.RV는 싼타페 5591대, 투싼 4536대, 코나 2869대, 캐스퍼 2025대 등 총 2만2433대 판매됐다. 포터는 5653대, 스타리아는 371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400대 판매됐다.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849대, GV80 2928대, GV70 3106대 등 총 1만592대가 팔렸다.◇ 3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2.6% 감소한 30만2722대 판매현대차는 2025년 3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2.6% 감소한 30만2722대를 판매했다.현대차는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판매·생산 체계를 강화해 권역별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및 전기차 라인업 확장 등을 통해 전동화 리더십을 확보하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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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현대자동차 ‘2025 쏘나타 택시’ 외장[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대표 중형 택시 모델 ‘2025 쏘나타 택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2025 쏘나타 택시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택시 통합 단말기’를 탑재하고 차량 관리 및 정비 편의성을 한층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5 쏘나타 택시에 기존 별도 기기들로 운영됐던 △카카오 T 택시 기사용 앱 △티맵(TMAP)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식 택시 미터 △운행기록계 등을 차량 내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택시 통합 단말기’를 제공한다.특히 차량의 스티어링 휠 버튼과 ‘카카오 T 택시 기사용 앱’의 배차 서비스를 연동해 콜카드를 수락하면 자동으로 ‘카카오내비’로 길 안내를 제공하는 등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차량 기본 내비게이션으로는 택시 고객의 선호도가 ‘티맵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아울러 애플리케이션식 택시 미터에는 위성항법장치(GPS) 및 바퀴 회전수를 활용한 정밀한 요금 산정 기능과 할증·시외요금 등 탄력 요금제 자동 설정 기능을 탑재했다.또한 현대차 최초로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인 ‘현대 TV 플러스(Hyundai TV+)’를 쏘나타 택시에 선보인다. 현대 TV 플러스는 실시간 뉴스 채널 및 여러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어 택시 운행자가 휴게시간에 다양한 미디어를 시청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현대차는 2025 쏘나타 택시에 △방오·방수에 탁월한 프로텍션 카매트 및 카페트 △엔진오일·필터 교체용 정비 홀 △하이브리드 타입 와이퍼 등을 적용해 차량 유지 및 정비 부담을 줄였다.특히 PVC 재질의 신규 카페트는 기존 부직포 소재의 카페트 대비 방오 효과가 우수해 우천 등으로 실내가 오염된 상황에서 손쉬운 차량 관리를 지원한다.엔진오일 교체용 정비 홀은 언더커버 전체를 탈거할 필요 없이 커버 홀만 제거하면 간편하게 엔진오일 및 필터를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부분 교체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타입 와이퍼와 함께 정비 편의성을 높이고 유지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2025 쏘나타 택시의 판매 가격은 2595만 원부터 시작하며 플랫폼 운송 사업자 및 영업용 택시 사업자에 한해 판매한다.현대차는 "2025 쏘나타 택시는 신규 탑재된 택시 통합 단말기로 택시 고객의 운행 환경을 한층 개선했다. 앞으로도 택시 고객의 관점에서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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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현대자동차 로고[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2월 국내 5만7216대, 해외 26만512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총 32만2339대를 판매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0.1% 증가했으며 해외 판매는 1.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판매현대차는 2025년 2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0.1% 증가한 5만7216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5481대, 쏘나타 4585대, 아반떼 6296대 등 총 1만6708대를 팔았다.RV는 싼타페 5076대, 투싼 4735대, 코나 2234대, 캐스퍼 1293대 등 총 1만9769대 판매됐다. 포터는 5169대, 스타리아는 3005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141대 판매됐다.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026대, GV80 2642대, GV70 2749대 등 총 1만223대가 팔렸다.◇ 해외 판매현대차는 2025년 2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1.1% 감소한 26만5123대를 판매했다.현대차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판매 최대화를 이루고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할 것다.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지속해서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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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베이커리 카페인 그렉스(Greggs) 점포 이미지 [출처=홈페이지]2025년 3월5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독일,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의 베이커리 카페가 닭고기, 감자 등의 음식을 추가하며 매출액이 늘어나고 있다.독일에서는 미국 테슬라 전기자동차의 판매량이 감소하며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의 정치 행보에 대한 부작용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아일랜드 저가항공사는 2025년 11월부터 종이 탑승객을 100% 없앨 방침이다. 승객들은 자신의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종이 쓰레기를 절감할 수 있다.◇ 영국 그렉스(Greggs), 2024년 세전순이익은 £2억400만 파운드로 전년 대비 8.3% 증가영국 베이커리 카페인 그렉스(Greggs)에 따르면 2024년 세전순이익은 £2억400만 파운드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 특히 피자, 닭고기, 감자 등의 판매가 급증했다.피자 가게로 알려졌지만 다양한 메뉴를 확대하면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시내 중심가와 전철, 버스 정류장 인근에 점포를 개설하면서 저녁 매출도 늘어났다.정부가 국민보험에 대한 납부금을 올리고 높은 연료가격, 상승한 모기지 비용 및 임대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소비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 독일 연방자동차청(KBA)은 2025년 2월 미국 테슬라 판매량이 1429대로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독일 연방자동차청(KBA)은 2025년 2월 미국 전기자동차(EV)업체인 테슬라 판매량이 1429대로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했다고 밝혔다. 1월 감소폭인 60%와 비교해서 확대됐다.테슬라의 2월 판매량은 스칸디나비아, 프랑스 등에서 급감했다. 2월 독일 국내에서 판매된 EV는 3만5949대로 전년 동월 대비 30.8% 증가했다.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는 독일 극우정당인 AfD(독일을 위한 대안정당)을 지지한다고 밝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러한 정치적 행보가 차량 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아일랜드 라이언에어(Ryanair), 2025년 11월부터 디지털 탑승권을 도입해 종이 탑승권의 사용 중단아일랜드 저가항공사인 라이언에어(Ryanair)은 2025년 11월부터 디지털 탑승권을 도입해 종이 탑승권의 사용을 중단한다고 밝혔다.현재 디지털 탑승권의 사용 비율은 80%에 달한다. 승객들은 탑승권을 다운로드받아 종이에 인쇄하는 대신에 마이라이언에어(myRyanair) 앱을 활용해 체크인이 가능하다.승객들은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억제해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다. 연간 종이 쓰레기 300톤(t)을 절감할 수 있으며 체크인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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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인도철도관광공사(IRCTC) 버스 서비스 홍보 이미지[출처=IRCTC 페이스북]2025년 2월13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다. 인도철도관광공사의 회계연도 2025년 3분기 매출은 122억4700만 루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10% 성장한 수치를 보였다.파키스탄 자동차제조협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25년 첫 7개월 동안의 자동차 판매대수는 7만8000대를 넘어섰다.◇ 인도철도관광공사(IRCTC), 회계연도 2025년 3분기 순이익 Rs 34억1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회계연도 2025년 3분기 인도철도관광공사(IRCTC)의 순이익은 Rs 34억1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30억 루피 대비 14% 증가했다.매출액은 122억4700만 루피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111억5500만 루피에서 10% 늘어났다. EBITDA는 39억4000만 루피에서 6% 확대돼 41억7000만 루피를 기록했다.◇ 파키스탄 자동차제조협회(PAMA), 2025년 1월 국내 자동차 총 판매대수 1만7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61% 증가파키스탄 자동차제조협회(PAMA)에 따르면 2025년 1월 국내 자동차 총 판매대수는 1만7000대에 도달해 전년 동월보다 61% 증가했다. 이는 전기자동차(EV), 지프, 자동차, 승합차를 포함한다.승용차는 1만1868대로 전월 7864대와 비교해 51%, 트럭은 344% 늘어났다. 버스 판매는 61% 감소했다. 회계연도 2025년 첫 7개월 동안의 판매대수는 7만8000대를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56%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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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현대자동차 로고[출처=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2025년 1월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은 총 31만399대로 전년 동월 대비 2.3% 줄어들었다. 이 중 국내 판매는 4만6054대로 전년 동월 대비 7.5% 감소했으며 해외 판매량은 31만39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4% 하락했다.◇ 국내 판매 현황현대차는 2025년 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7.5% 감소한 4만6054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 5711대, 쏘나타 3620대, 아반떼 5463대 등 총 1만4806대를 팔았다. RV는 싼타페 4819대, 투싼 3636대, 코나 2141대, 캐스퍼 926대 등 총 1만4836대 판매됐다.포터는 3335대, 스타리아는 248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1762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730대, GV80 2692대, GV70 2739대 등 총 8824대가 팔렸다.◇ 해외 판매 현황현대차는 2025년 1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1.4% 감소한 26만4345대를 판매했다.현대차는 설 연휴에 따른 근무일수 감소로 국내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7.5% 감소한 4만6054대를 판매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 전망에 따라 선제적 리스크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현지 판매 및 생산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차세대 HEV 및 전기차 신차 출시 등을 통해 글로벌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톱 티어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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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2월3일(월) 전동화 대형 SUV ‘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아이오닉 9은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E-GMP 기반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통해 실내 공간을 극대화했다.110.3킬로와트시(kWh) 배터리를 탑재해 전 모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가 500킬로미터(km) 이상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은 7인승 △익스클루시브 6715만원 △프레스티지 7315만원 △캘리그래피 7792만원이며, 6인승 △익스클루시브 6903만원 △프레스티지 7464만원 △캘리그래피 7941만원이다(※ 세제 혜택 적용 가격).전기차 구매 보조금 적용 시 실제 구매 가격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인승 기본 트림 기준 6000만원 초·중반대부터 아이오닉 9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9에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는 에어로스테틱(Aerosthetic) 실루엣을 연출했다.세계 최초로 전면 범퍼 하단에 듀얼 모션 액티브 에어 플랩(Active Air Flap)을 탑재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다.또한 공력 성능을 극대화하고 전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디자인 요소와 기술들을 적용해 대형 SUV로는 최고 수준인 공기저항 계수 0.259를 달성했다(※ 19인치 휠 2WD, 디지털 사이드미러 기준).아이오닉 9의 전면부 및 램프 디자인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을 적용했다. 차량 측면은 유려한 곡선으로 설계된 루프 라인을 통해 차량 앞좌석부터 뒷좌석까지 모든 탑승자가 넉넉한 헤드룸 공간을 누릴 수 있게 했다.아이오닉 9 후면은 테두리를 두르는 파라메트릭 픽셀 램프가 유니크한 디자인을 연출하며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히든 안테나는 깔끔한 이미지를 전달한다.아이오닉 9은 전장 5060mm, 축간거리 3130mm, 전폭 1980mm, 전고 1790mm로 넓은 공간을 갖추고 동급 최대 수준의 2, 3열 헤드룸과 레그룸을 확보했다.아이오닉 9의 1열은 릴렉션 시트와 레그레스트를 비롯해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를 적용했고 2열은 6인승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 △스위블링 시트 △다이내믹 바디케어 시트와 7인승 △6:4 분할 폴딩 시트를 장착했다.유니버설 아일랜드 2.0(Universal Island 2.0) 콘솔은 최대 190mm까지 후방 이동이 가능하고 전방과 후방에서 모두 열 수 있는 양방향 멀티 콘솔을 적용해 1열뿐만 아니라 2열 승객까지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를 곡선 형태로 연결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다.아이오닉 9의 외장 색상은 7종의 유광 컬러 △셀라돈 그레이 메탈릭 △이오노스피어 그린 펄 △썬셋 브라운 펄 △녹턴 그레이 메탈릭 △어비스 블랙 펄 △세레니티 화이트 펄 △바이오 필릭 블루 펄과 3종의 무광 컬러 △셀라돈 그레이 매트 △녹턴 그레이 매트 △그래비티 골드 매트 총 10가지로 운영된다.내장 색상은 △블랙 원톤 △블랙 - 라이트 그레이 투톤 △다크 틸 - 라이트 그레이 투톤 △머드 그레이 - 크리미 베이지 투톤 △코냑 브라운 - 크리미 베이지 투톤 총 5가지다.◇ 긴 항속 거리와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최고 수준 상품성 확보아이오닉 9은 E-GMP를 기반으로 110.3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532km 주행 가능하며(※ 19인치 휠 2WD 기준), 전체 모델이 50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를 달성했다.아이오닉 9은 항속형과 성능형 모델이 있으며, 후륜 모터 기반 항속형 2WD 모델은 최고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 전비 4.3km/kWh,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532km로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19인치 휠 기준).항속형 AWD 모델은 최고 출력 226kW, 최대 토크 605Nm, 전비 4.1km/kWh,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503km이며, 성능형 AWD 모델은 최고 출력 315kW, 최대 토크 700Nm, 전비 4.1km/kWh,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501km로 뛰어난 성능을 확보했다(※ 21인치 휠 기준 / 항속형 및 성능형 AWD 모델은 선택 사양에서 추가 가능).또한 현대차는 아이오닉 9에 400/800V 멀티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탑재해 350kW급 충전기로 24분 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게 했다.아울러 아이오닉 9에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대거 기본으로 적용돼 고객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은 주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 운전자를 보조한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시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여준다.이 밖에도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 △안전 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을 적용해 주차 및 하차 시 안전·편의 사양도 세심하게 챙겼다.현대차는 아이오닉 9 출시에 맞춰 차량을 인도받은 후에도 원하는 디지털 사양을 언제든지 추가할 수 있는 블루링크 스토어(웹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다.아이오닉 9 고객이 블루링크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사양은 △차량 내/외부에서 더욱 스마트한 주차를 돕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다이내믹 웰컴/에스코트 라이팅 패턴 5종을 추가로 제공하는 라이팅 패턴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테마 △가상의 변속감을 구현해 내연기관의 주행 감성을 제공하는 가상기어변속 등이다.아이오닉 9은 네비게이션 지도 정보는 물론 차량 제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현대차는 최신화된 기능을 제공, 고객에게 항상 최신형 차량을 운행하는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9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를 탑재해 EV 관련 정보와 기능을 쉽게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현대 AI 어시스턴트 기능을 통해 자연어를 기반으로 도착지, 차량 이용, 일반 지식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차량과 고객의 양방향 소통을 가능하게 했다.이 밖에도 현대차는 아이오닉 9에 △100W USB C타입 충전 단자 △V2L(Vehicle to Load) 기능 △3종 카메라 클리닝 시스템 △컴팩트 디지털 사이드미러 △디지털 센터 미러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현대차는 "전동화 브랜드 아이오닉의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오닉 9을 통해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새로운 전동화 경험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 최고 수준의 주행가능 거리와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추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아이오닉 9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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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로고[출처=기아자동차]기아자동차(대표이사 송호성)에 따르면 2025년 1월24일(금) 2024년 4분기(10~12월) 실적을 발표하고 주주 및 투자자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지난 4분기 경영실적(IFRS 연결기준) 기준 △판매대수(도매 기준) 76만9985대 △매출액 27조1482억 원 △영업이익 2조7164억 원 △세전이익(경상이익) 2조4638억 원 △당기순이익 1조7577억 원 등을 공시했다.2023년 4분기와 비교해 판매대수는 5%,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1.6%, 10.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10%)은 2022년 4분기 이래 9분기 연속으로 두 자릿수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8.5% 늘어나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기아는 확고한 상품 경쟁력으로 북미와 신흥 시장에서 판매대수가 증가했다. 다각화된 파워트레인(PT) 경쟁력과 차별화된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이익 성장을 달성했다.이어 2024년 4분기 인센티브 및 기타 비용이 다소 늘어났지만 본원적 경쟁력에 따른 판매 호조 및 환율 효과로 이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투자자 가이던스 차원에서 기아는 2025년 전망 및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기아는2025년 연간 판매목표(321만6000대)를 지난해 대비 4.1%, 연간 매출(112조5000억 원)은 같은 기간 4.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조4000억 원, 연간 영업이익율은 11%로 각각 제시했다.기아는 대외 불확실성에도 제품 믹스 및 평균 판매가격(ASP) 개선에 따른 본원적 경쟁력을 앞세워 올해에도 두 자릿수 영업이익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2024년 4분기 국내 14만934대 및 해외 62만9051대 판매2024년 4분기 기아는 국내 14만934대, 해외 62만9051대 등 전 세계(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76만9985대(도매 기준)를 판매했다.국내에선 스포티지 상품성개선(PE) 모델을 출시하고 K8·카니발 하이브리드 판매가 늘어나면서 전년 동기 대비 판매대수가 1.6% 증가했다. 북미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선 K4·카니발 하이브리드 등 신차 효과에 레저용 차량(RV) 판매 증가로 5.8% 늘었다.경영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27조1482억 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판매대수가 2023년 4분기와 비교해 3만6000여대(5%) 늘어났고, 평균판매가격(ASP)이 5.9% 상승하며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10.2% 증가한 2조7164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4분기와 비교하면 판매장려금(인센티브) 및 판매보증 충당부채의 원화 환산 금액이 증가했지만 북미·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한 판매 호조와 우호적 환율 효과 등이 이를 상쇄했다.매출원가율은 전년동기 대비 0.7%포인트 상승한 78.8%, 판매관리비율은 효율적 예산 집행에 따른 마케팅 비용 축소로 같은 기간 0.6%포인트 개선된 11.2%다.기아의 2024년 연간 경영실적은 △도매판매 308만9300대 △매출 107조4488억 원 △영업이익 12조6671억 원 △영업이익률 11.8%로 집계됐다.연간 기준으로 사상 첫 100조 원 대 매출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역대 최다 판매, 최대 영업이익, 최고 영업이익률을 올렸다.세부별로 보면 도매판매는 전년 대비 0.1%,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9.1% 각각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전년 대비 0.2%포인트 높아졌다.◇ 2024년 4분기 친환경차 판매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한 16만4000대4분기 친환경차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한 16만4000대(소매 기준, 백 단위 반올림)로 집계됐다.특히 하이브리드차(10만 대)가 2023년 4분기(7만6000대)와 비교해 31.7% 증가했다. 미국에서 4분기 출시한 카니발 하이브리드, 국내에서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K8 하이브리드가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지난 4분기 전체 판매대수 가운데 친환경차 비중(21.5%)은 전년 동기(19.9%) 대비 1.6%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시장별 친환경차 비중은 △국내 42.3%(전년 동기 대비 3%포인트 증가) △미국 19.3%(5.3%포인트 증가) △서유럽 40.1%(2.4%포인트 감소) 등으로 나타났다.2024년 연간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는 63만8000대로 전년 대비 10.9% 증가했다. 세부별로 살펴보면 △하이브리드 36만7000대(전년 대비 20% 증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7만1000대(19.5% 감소) △전기차(EV) 20만1000대(10.2% 증가)로 집계됐다. 친환경차 비중은 지난해 대비 2.3%포인트 증가한 21.4%로 집계됐다.◇ 2025년 321만6000대 판매해 112조5000억 원 매출 달성 목표기아는 2025년 실적 가이던스로 △판매 321만6000대 △매출 112조5000억 원 △영업이익 12조4000억 원 △영업이익률 11%를 제시했다. 도매판매는 지난해와 비교해 4.1%, 매출은 4.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외부 환경 변화에도 기아는 제품 믹스·ASP 개선에 따른 차별화된 경쟁력을 앞세워 올해에도 두 자릿수 영업이익율을 지속 유지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선진 시장인 북미와 유럽 등지에선 하이브리드·EV 등 친환경차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신차로는 기아의 첫 픽업트럭인 타스만, 인도 전략모델 시로스,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V5를 올해 출시한다. 세단형 전기차 EV4를 전 세계에 순차 출시하고, 준중형 SUV EV5를 국내 출시해 ‘대중화 EV 풀 라인업’을 구축한다.◇ 2025년 주주 배당금은 연간 기준으로 주당 6500원씩 지급회사의 성장을 지원한 주주 및 투자자를 위해 기아는 경영 성과에 대한 적극적 보상을 실시하기로 했다. 2025년 주주 배당금은 연간 기준으로 주당 6500원씩 지급한다. 지난해(5600원)와 비교하면 900원 증가했다. 자사주 매입·소각분(7000억원)은 전년 대비 2000억원 확대했다.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매입한 자사주는 올해부터 조건 없이 100% 소각한다. 2024년에만 하더라도 1분기에 연간 자사주 매입분의 50%,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재무 목표 달성 시 나머지 50%를 소각했다.매입 방식도 연중 상·하반기 분할 형태로 전환한다. 2024년까진 1분기에 자사주를 전량 매입했지만 수급 안정화 및 안정적 주가 흐름을 위해 상·하반기 분할 매입 방식을 택했다.최근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라 ‘총 주주환원율(TSR, 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분)’은 2024년 기준으로 33.3%를 달성한다. 2023년(30.7%)과 비교하면 2.6% 포인트 증가했다. 2025년 기준으로는 TSR를 35%까지 확대할 예정이다.기아는 앞으로도 경영 성과뿐 아니라 주주에 대한 이익 환원을 동시에 추구하는 동반 성장 기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주주 및 투자자와의 적극적 소통을 위한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 데이’는 4월 초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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