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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요타자동차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2024년 3월 하순 자동차용 전지의 양산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프라임어스EV에너지(プライムアースEVエナジー·PEVE)를 완전 자회사화할 계획이다.도요타자동차는 지분의 80.5%를 보유하고 있지만 지분의 19.5%를 보유하고 있는 파나소닉홀딩스와 합의했다. 현재 PEVE는 하이브리드자동차(HEV)용 전지를 생산하고 있다.전기자동차(B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PHEV)용 전지를 생산하는 회사는 프라임플래닛에너지&솔류션즈이며 도요타자동차가 51%, 파나소닉홀딩스가 49%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또한 도요타자동직기는 HEV용 전지를 양산 중이다. 향후 PEVE는 HEV용 전지 뿐 아니라 BEV, PHEV용 전지도 생산할 방침이다. 양산 체제를 갖춤으로써 전지의 수요 확대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참고로 PEVE는 1996년 1월 도요타자동차가 40%, 파나소닉홀딩스가 60%의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파나소닉EV에너지가 모체다. 2005년 10월 도요타자동차가 단독으로 증자에 참여해 지분율을 60%를 상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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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일본 드럭스토어 체인점인 웰시아 홀딩스(Welcia Holdings)에 따르면 오사카 드럭스토어인 코쿠민(コクミン)과 후렌치(フレンチ)를 자회사화 할 계획이다. 주식 소유 비율은 각각 76.26%와 100%로 취득 금액은 확정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웰시아 홀딩스는 관동 지방을 중심으로 전문성이 높은 드럭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코쿠민과 후렌치는 홋카이도와 관동, 관서, 규슈 등 주요 도시의 대형 상점과 항구, 역, 주택가 등 다양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자회사화를 통해 향후 도시형 점포 개점과 전국 출점 확대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각사가 보유하는 지식과 노하우, 인재 등을 공유하며 경영 규모의 확대와 체계를 강화시킬 것으로 판단된다. ▲웰시아 홀딩스(Welcia Holding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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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일본 휴대전화및이동통신기업인 NTT 도코모(NTTドコモ)에 따르면 2021년 10월 25일 NTT Com(NTT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의 자회사화를 발표했다. NTT컴웨어도 자회사로 전환된다. 3사의 기능을 통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이다. 통합 이후 전력, 메미컬, XR 등의 신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통신사업은 기술이 진보하면서 가겨을 인하할 수밖에 없어서 수익성이 떨어지기 대문이다. 통신을 기초사업으로 부가서비스를 개발해야 하는 이유다.네트워크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가 통합돼야 완벽한 서비스 패키지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한차원 높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도 구축한다.코로나19 이후의 세상은 분산형 사회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 워크도 더욱 진전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인터넷 회선뿐만 아니라 다양한 솔루션도 필요해졌다.▲NTT 도코모(NTTドコモ) 스마트폰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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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일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회사인 V-Cube(ブイキューブ)에 따르면 미국 미디어기업인 Xyvid를 인수 후 자회사화하기로 결정했다. 해당사는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소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온라인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이벤트, 세미나 등의 생방송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2011년 창업된 Xyvid는 생방송 통신 서비스 시스템의 개발 및 판매 기업이다. V-Cube의 온라인 이벤트 관련 사업 방향성이 비슷해 양사간의 협업으로 글로벌화하고자 한다. ▲V-Cube(ブイキューブ)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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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변속기 등 자동차부품 제조 전문기업 아이신그룹(アイシングループ)에 따르면 2018년 3월기 연결 매출액은 3조9089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아이신그룹의 매출액 증대는 아트금속공업(アート金属工業)의 자회사화 및 AT(자동변속기), 차체부품 등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2538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늘어났다.원자재 가격 상승 및 감가상각비의 증가, 전년도 시로키공업주식의 교환차익 등으로 인한 이익 감소에도 매출액 증가 및 환차익 영향이 컸다. 세전이익은 2681억엔, 순이익은 1345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0%, 6.2% 증가했다.또한 2019년 3월기 실적 예측에서 매출액은 3저9800억엔, 영업이익 2550억엔, 세전이익 2700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0.5%, 0.7%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330억엔으로 전기 대비 1.2% 감소가 예상된다.▲ Japan_Aisin Group_Logo▲아이신그룹(アイシングループ)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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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장품 전자상거리 사이트 Jumei(聚美优品)에 따르면 배터리 팩 렌탈기업 Ankerbox의 주식을 완전히 취득해 100% 자회사화 했다. 지난 5월 Ankerbox 주식 60%를 3억위안에 인수했다.Ankerbox는 2년전 Hunan Oceanwing E-commerce (海翼)에 의해 설립됐으며 1, 2성급 도시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배터리 렌털 이용자수는 약 100만명을 초과했으며 시장점유율은 80%를 넘어섰다.▲ China_Jumei_Logo▲Jumei(聚美优品, 쥐메이요우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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