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레크리에이션 용도의 마리화나 합법화로 연간 18억달러의 재정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원가계산에 따르면 10% 물품세 및 서비스세를 포함해 각 판매마다 담배와 마찬가지로 25% 소비세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2020년~21년까지 법집행의 감소로 인한 재정감소분도 3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0년까지 마리화나 관광객은 총 매출의 10%를 추가해 1억30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마리화나의 치료용 효과가 입증되면서 의료용 마리화나 허용이 확대되고 있다. 정부는 마리화바 합법화로 창출되는 재정수입을 마약교육, 마약치료 등의 프로그램에 투입할 방침이다. ▲정부 로고

▲ 글로벌 컨설팅회사 PwC 로고글로벌 컨설팅회사 PwC에 따르면 2020년 우크라이나 수출형 'IT 산업'의 재정수입 기여도는 272억그리브나로 기존에 비해 2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IT에 대한 잠개개발성이 충분하다는 배경과 외국인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주요인이다. 참고로 2016년 우크라이나 IT산업의 경제적규모는 GDP 대비 3.3%로 지난 4년간 약 5배 이상 커졌다. 

▲ 뉴질랜드 오클랜드대(University of Auckland) 캠퍼스 전경 [출처=홈페이지]뉴질랜드 오클랜드대(University of Auckland)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민들이 지불하는 GST는 정부 재정수입의 30%를 차지할 만큼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세금을 연구한 자료를 통해서다.GST가 도입된지 30년이 됐지만 쉽게 세금을 징수하는데에만 관심을 갖고 있고 전반적인 문제점을 파악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결과다.특히 토지세가 없기 때문에 생산적인 목적으로 개발돼야 하는 토지가 미개발 상태로 방치되는 사례가 많아 세금제도의 개선이 필요한 상태다. 

필리핀 재무부(DOF)의 자료에 따르면 탄산음료와 정크푸드에 비만세를 부과해 정부의 재정수입 늘릴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2016년 상반기 세금수입은 1.1조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정부는 2016년 연간기준으로 2.2조 페소의 세금이 걷힐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필리핀 재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국민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재정수입 증대를 위해 비만세를 도입할 계획을 수립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간 탄산음료와 건강에 좋지 않은 정크푸드가 대상이다.두테르테 정부는 비만세, 이산화탄소세, 카지노세, 광산세, 고급차와 보석 등에 대한 세금 등을 부과하는 방은을 고려하고 있다. 2013년부터 아키노 정부가 담배와 주류에 부과하고 있는 죄악세도 개정할 방침이다.

필리핀 재정부(DOF)의 자료에 따르면 석유화학제품에 부과하는 소비세를 인상할 계획이다. 관련 소비세는 1997년 이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만약 소비세를 12%에서 14%로 인상할 경우 첫해연도에 1320억페소의 재정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유류에 따라 리터당 4.5페소에서 면제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