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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GS리테일 로고[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서홍 부회장)에 따르면 운영중인 편의점 GS25가 ‘뵈르무알뢰’, ‘바움쿠헨’, ‘바클라바’ 등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을 출시하며 또 한 번 ‘디저트 맛집’ 저력을 선보인다.GS25는 한국, 일본, 튀르키예 등 세계 각지의 유명 베이커리와 손잡고 그들의 시그니처 디저트를 공동 개발해 구하기 어려운 국내외 디저트를 GS25에서 손쉽게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먼저 ‘뵈르무알뢰(버터, 초코)’는 성수동 유명 쿠키 가게 ‘올더어글리쿠키’의 대표 디저트로 ‘부드러운, 달콤한’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무알뢰’의 뜻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버터바가 특징이다.GS25는 오리지널 레시피를 재현하기 위해 ‘올더어글리쿠키’와 협업해 쫀득한 버터바에 바삭한 크런키를 올려 ‘뵈르무알뢰(버터, 초코)’를 개발했다.‘뵈르무알뢰(버터)’는 진하고 달콤한 버터 맛이 풍부하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뵈르무알뢰(초코)’는 버터와 초코가 만나 쫀득한 브라우니 같은 깊은 풍미가 특징적이다. 가격은 2500원이며, 오는 4월 2개 구입시 1개를 증정하는 2+1 행사를 시작한다.‘바움쿠헨’은 일본 편의점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디저트로 빵 단면이 나무의 나이테와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GS25는 이번에 오사카 유명 베이커리 ‘파블로’와 함께 ‘파블로 바움쿠헨(레어치즈, 다크초코)’를 개발해 일본 디저트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파블로 레어치즈바움쿠헨’은 촉촉한 바움쿠헨 빵 시트를 겉에 두르고 가운데 부드러운 치즈를 가득 넣어 고급스러운 치즈 케이크 맛을 살려냈다.‘파블로 다크초코바움쿠헨’은 초코 시트에 초코크림 필링을 더해 맛에 변화를 줬다. ‘파블로 바움쿠헨(레어치즈, 다크초코)’는 28일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3900원이다.‘바클라바’는 얇은 페스트리 반죽인 ‘유프카’를 겹겹이 쌓고, 사이사이에 버터와 견과류를 가득 넣은 튀르키예 전통 디저트다.GS25는 터키 현지 바클라바 전문가에게 자문받아 터키식 바삭한 페스트리의 식감과 견과류의 고소함을 재현해 퀄리티를 높였다. 가격은 3800원이다.고다슬 GS리테일 카운터FF팀 매니저는 “GS25는 ‘디저트 맛집’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세계 각지의 유명 베이커리와 협업해 프리미엄 디저트 3종을 개발했다”면서 “앞으로도 GS25는 현지에서도 줄 서는 맛집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해 고객에게 ‘가장 가까운 베이커리’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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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9▲ ㈜오뚜기, 제주의 봄을 담은 제주담음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 출시[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에 따르면 다가오는 봄 시즌을 겨냥해 제주도 제철 청귤을 활용한 제주담음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 를 선보였다.이번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 는 ‘제주 한라봉 마말레이드’ 의 후속 제품으로, 제주도 제철 시즌의 청귤을 활용하여 만들었다.청귤 과육뿐만 아니라 껍질까지 사용해 청귤 특유의 쌉쌀하고 상큼한 맛을 완벽하게 재현했으며 쨈과 청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이번 제품은 3월21 일부터 오뚜기몰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채널과 제주도 기념품샵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또한 제주담음은 소비자가 다양한 형태의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주 지역 브랜드 네 곳과 손잡고'제주담음 루트 시즌 1 : 제주청귤로 담은 제주의 봄' 행사를 마련했다.제주도 빵지순례 성지로 손꼽히는 ‘아베베 베이커리’는 4월30일까지 <제주담음 제주 청귤 크림 도너츠>를 한정 판매 중이다.견과류와 카카오 전문 브랜드 ‘코코하’ 에서는 5월19일까지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를 활용한 <제주 청귤 만다린 에스프레소> 를 운영한다.또한 이색 기념품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카페 ‘오늘제주’는 5월17일까지 이색 기념품 <샌드쿠키와 하르방느 선물세트>를 판매한다.제주산 파치로 술을 빚는 양조장 브랜드 ‘제주곶밭’은 오는 3월21일부터 5월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이화주를 직접 제조해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와 함께 시음하는 <이화주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제주담음은 2021년 오뚜기가 제주도와 지역 상생을 위해 런칭한 제주 특화 브랜드로 △제주 흑돼지 카레 △제주 흑돼지 마농짜장 △제주한라봉 마말레이드 △제주 청귤담은 생선구이 등을 판매하고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여러 브랜드와 협업하며 ‘제주담음 루트 시즌 1’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 며 “제주담음을 통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제주도 원료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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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에 대한 소개는 북구갑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에서 많이 다뤘으니 생략하겠다. 북구을은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당선됐다. 박성훈 의원은 공무원 출신으로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지냈다.2022년 윤석열정부가 출범하며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으로 근무한 후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약 6개월 동안 재직했다. 박성훈은 부산진갑에 출마를 희망했지만 전략 공천자로 정성국이 낙점되며 공천에서 배제됐다.박성훈을 수도권 험지로 차출해야 한다는 당내의 목소리 높았지만 본인은 부산을 고수했다. 신설된 북구을에 공천을 다시 신청하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북구을에 4명이 경합했지만 결국 박성훈이 승리했다.2024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시 북구을 지역구 박성훈 의원(초선)이 제시한 선거공약을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 모델을 적용해 평가해 봤다.◇ 사회·문화 공약 83.3% vs 경제·과학기술 공약 2.8%▲ 22대 부산 북구을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 공약 구분 [출처=iNIS]22대 3선으로 당선된 박성훈 의원은 36개 공약을 제시했으며 공약은 정치(행정)(5)·경제(산업)(1)·사회(복지)(20)·문화(교육)(10)·과학(기술)(0) 등으로 구성됐다.사회(복지) 공약이 전체의 55.5%를 차지했으며 △문화(교육) 공약 27.8% △정치(행정) 공약 13.9% △경제(산업) 공약 2.8% △과학(기술) 공약 0.0%를 기록했다. 박성훈 의원의 요소별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다.정치(행정) 공약은 △젊은 정치의 소통 공간을 열겠습니다! △민생 정치의 선봉에 서겠습니다! △바른말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직언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귀를 활짝 열겠습니다! 등 5개다.경제(산업) 공약은 부산지식산업센터에 청년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을 1개에 불과하다. 자신이 경제관료 출신이고 부산의 경제가 몰락해 청년층이 떠나고 인구 감소세가 두드러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의외다. 사회(복지) 공약은 △화명(만덕)~서면 간 직결 도시철도 건설 화명에서 서면 15분, 해운대 20분, 가덕신공항 40분 가능 △아빠 육아휴가 1개월 의무화 법제화 추진 △시립아동병원 유치 및 아동 응급병원 체계 구축 △경부선 철도 지하화로 확보된 공간을 미래형 도시거점으로 구축 △치매안심센터 치매 정밀검사비 전액 지원 △어르신(65세이상) 돌봄 서비스 확대 등 20개다.문화(교육) 공약은 △교육 국제화 특구 지정 추진 △기업 연계 ‘명문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유치 △낙동강 선셋 화명 에코파크 조성 및 마리나 시설 확대 △화명 수영장을 사계절 이용 생태형 놀이시설로 조성 △만덕로 상부 생활체육시설 및 테마공원 조성 △청년 복합문화 창작공간 조성 등 10개다.과학(기술) 공약은 1개도 없다. 부산시가 블록체인 특구를 지정해 운용하고 있지만 성과가 미미하다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 아닌가 싶다.◇ 정치적 구호보다 실생활 개선에 필요한 공약 개발 필요박성훈 의원의 공약을 국정연이 개발한 갑옷(ARMOR), 즉 달성 가능성(Achievable)·적절성(Relevant)·측정 가능성(Measurable)·운영성(Operational)·합리성(Rational) 지표를 적용해 평가했다. 간략한 내역과 개선방안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22대 부산 북구을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 공약 구분 [출처=iNIS]달성 가능성은 4년 임기 내에 완료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며 민생 정치의 선봉에 서겠습니다!, 바른말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직언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귀를 활짝 열겠습니다! 등을 분석했다.민생 정치의 선봉은 여야가 정치적 투쟁에 골몰하며 민생이 실종된 상황에서 박성훈 의원의 역할이 눈에 띄지 않는다. 바른말 정치와 직언을 하겠다는 공약도 여야 수뇌부 모두 바른 정치에 관심이 없는데 직언하는 정치인은 없다.열린 귀를 갖고 정치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는 좋지만 여야 정치인 모두 국민의 목소리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 초선 국회의원으로서 당내에서 목소리를 내기 어렵겠지만 아쉽다.적절성은 공약이 부산시 북구을 지역구의 다양한 여건에 적합한지 평가하는 지표이며 노후 아파트 재건축 조속 추진 부산시 기본계획 반영 선도사업 재건축 허가 및 착공, 교육 국제화 특구 지정 추진, 화명 수영장을 사계절 이용 생태형 놀이시설로 조성을 적용했다. 무분별한 재건축 추진은 향후 주민에게 부담을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부산은 청년층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유출되고 인구가 감소해 주택이 과잉공급되면 가격이 하락하게 된다.교육 국제화 특구는 2023년 부산 해운대구, 중구, 남구, 사하구, 사상구 등 4개 구가 지정됐지만 효과는 미미하다. 영어교육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특구를 지정하지만 사교육만 활성화시키고 있다.측정 가능성은 공약의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며 개별 재개발∙재건축 사업 신속 추진, 교육, 교통 등 생활인프라 명품화로 아파트 가치 제고, 교통약자 편의시설(옥외 승강기 등) 확충을 확인했다.생활 인프라 명품화는 명확한 기준이 없으므로 추진 방향을 잡기 어렵고 목표가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문제라고 봐야 한다.교통약자 편의시설은 확충하려는 개수나 투입 예산이 제시하면 완료 여부를 판단하기 쉽다. 옥외 승강기 뿐 아니라 장애인 전용 주차장, 버스 및 지하철 승강장 접근 시설, 저상 버스 및 열차, 저상 버스 정류장 등으로 다양하다.운영성은 행정조직과 공무원이 공약을 실천할 역량과 조직체계를 구축·운영했는지 평가하는 지표로 아빠 육아휴가 1개월 의무화 법제화 추진, 시립아동병원 유치 및 아동 응급병원 체계 구축, 기업 연계 ‘명문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유치, 청년 복합문화 창작공간 조성을 측정했다.육아휴가는 강제로 시행되도록 법제화를 해도 기업의 준수 의지가 필요하다. 정치인과 정부의 의지가 강해도 사회적으로 공감대를 얻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시립아동병원은 부산시가 2026년 착공해 2028년 개원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아동 응급병원 체계도 구축이 가능하다고 본다.청년 복합문화 창작공간은 공간이 포함된 건물를 짓는 것보다 운영 방안이 더 중요하다. 시설이나 공간이 없어서 청년의 문화 향유가 어려운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합리성은 공약이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주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파악하기 위한 목적이며 화명근린공원 및 화명 출렁다리 신규 조성, 경부선 철도 지하화로 확보된 공간을 미래형 도시거점으로 구축, 치매안심센터 치매 정밀검사비 전액 지원을 평가했다.출렁다리는 전국적으로 많으며 관광효과도 없는데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지으려는 의도를 알지 못하겠다. 경부선 철도 지하화는 사업성이 낮아 대규모 예산을 투자해야 한다.치매 정밀검사비는 현재에소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 중이라 공약으로 적합한지 의문이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치매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해 꼭 필요한 정책이다. 검사 뿐 아니라 치료에 대한 지원도 절실하게 요구된다. 종합적으로 박성훈 의원의 선거공약은 5가지 영역 모두 하(下)로 평가됐다. 정치적 구호에 가까운 공약이 다수였으며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약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는 것 위주로 구성돼 있다.아빠 1개월 간 육아휴가를 법제화하는 것보다 기업 관련 단체와 협력해 인구 문제를 국가 아젠다로 끌어올리는 것이 합리적이다. 기업도 인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지속가능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없다고 인식해야 한다.경부선 철도 지하화도 개정적자가 심각한 상황에서 특정 지역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도 지하화가 우선 순위인지도 고민이 필요하다.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ARMOR)=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선거공약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개발한 모델이다. 5G는 오곡(五穀·다섯 가지 곡식), 밸리(Valley)는 계곡을 의미한다. 문명은 ‘오곡백과’가 풍성한 계곡에서 탄생해 발전했기 때문에 국가·지자체가 번성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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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0회를 맞는 ‘위아자 나눔위크 2024’[출처=사단법인 위스타트]사단법인 위스타트(대표 김수길)에 따르면 2024년 10월25일~27일 사흘간 성수 인포멀스퀘어(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5-1)에서 ‘위아자 나눔위크 2024’의 오프라인 하이라이트 행사인 명사기증품 특별판매와 경매, 팝업스토어 ‘에코빌리지’가 개최된다.올해에도 각계각층 명사들이 기증한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고 경매대에 오르며 에코빌리지는 ‘지구공장’이라는 콘셉트로 과열된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지구 정비사 이야기를 풀어낸다.27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현장 특별판매에는 △2024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구본길·박태준·허미미 △배우 이제훈·천우희·우도환·JTBC ‘조립식 가족’(배현성·황인엽) △JTBC ‘뭉쳐야 찬다3’ 곽범·김동현·조진세 등 다양한 연예·스포츠 스타들의 기증품 61점이 목록에 올랐다.현장 특별판매는 11시부터 순서대로 한 명씩 입장해 최대 3점의 명사기증품을 선착순으로 구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경매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 경매가 시작된다. △가수 차은우·이찬원·장민호 △남자 사브르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등의 기증품 총 10점을 만나볼 수 있다.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한 기증품인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기증한 촬영소품도 ‘위아자 나눔위크 2024’ 현장 경매 리스트에 올랐다. 명사기증품 현장 경매는 현장에서 응찰 신청서를 작성하고 경매 패들을 수령해 참여할 수 있다.장재현 감독은 해당 기증품을 전달하며 “‘파묘’의 클라이막스에서 사용된 이 의미 있는 소품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돼 남다른 감회가 들고, 부디 좋은 일에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에코빌리지 ‘지구공장’ 3층에는 온·오프라인 나눔상점에서 판매되는 기증품의 실물을 구경할 수 있는 명사기증품 쇼룸이 마련된다. 해당 쇼룸은 팝업이 시작하는 날인 25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된다.‘위아자 나눔위크 2024’의 판매기부금은 위스타트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전액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위아자 나눔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위아자 나눔위크는 중앙일보와 JTBC가 주최하고 위스타트와 아름다운가게가 주관하는 나눔 행사다.※ 위아자 나눔위크 공식 홈페이지 : https://weaja.joins.com※ 위아자 에코빌리지(현장 특별판매·현장 경매) : 10월27일(일), 성수동 인포멀 스퀘어(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5-1)※ 위아자 나눔상점(온라인 래플) : 10월21일(월) ~ 10월27일(일), 위스타트 홈페이지(https://westart.campaignus.me)※ 위아자 나눔상점 X 서울옥션(온라인 경매) : 10월21일(월) ~10월25일(금), 서울옥션 홈페이지(https://www.seoulauc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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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영국 하트퍼드셔 카운티에 따르면 실종자 수색과 화재 현장 모니터링 임무에 드론을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하트퍼드셔 경찰서는 실종자 수색 임무, 범죄 현장의 항공사진을 확보하는 데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 인력을 투입해 수행하던 임무보다 훨신 효율적이고 정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하트퍼드셔 소방서도 화재가 발생하면 현장으로 드론을 투입시킨다. 진압팀이 도착하기 전 화재 상태를 파악해 추가 진압장비나 응급팀의 지원을 사전에 요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경찰서와 소방서는 모두 동일한 드론으로 훈련을 받고 사용한다. 이 드론은 영국의 드론엔지니어링업체 이발브다이나믹스(Evolvedynamics)에서 제작한 스카이 맨티스(Sky Mantis)다.스카이 맨티스는 날씨에 관계없이 고도 100미터 상에서 1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다. 열화상 감지 기능과 30배 줌이 가능한 HD 카메라 장착돼 있어 주야간 모두 현장 실사가 가능하다.동일한 드론으로 훈련받고 운영하기 때문에 공조가 필요한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업무 협력은 상당히 효율적이다. 특히 운용 시스템을 호환할 필요가 없어 채증한 영상이나 이미지도 쉽게 공유할 수 있다.하트퍼드셔 카운티 관계자는 “주민들이 개인용 드론에 대해서는 안전사고나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해 부정적인 시각이 있다”면서도 “공공안전용 드론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공공업무에 투입되고 있는 스카이 맨티스 드론(출처 : 이발브다이나믹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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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남아프리카공화국 드론운영업체 UAV Industries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케이프타운 대학 화재현장 조사에 드론을 투입했다.지난 4월 17~18일 케이프타운 대학 캠퍼스 일부에 화재가 발생했다. 대학이 가입한 보험사는 이번 화재 손실가치 평가를 위해 현장 검사가 필요했고 해당 임무를 UAV Industries에 의뢰했다.현장 검사는 열화상 측정이 가능한 고해상도 카메라를 활용해 건물의 손실된 부분을 전부 촬영한다. 그리고 이를 3D 시스템으로 재구현한다.또한 항공 측정에 사용되는 라이다(LiDAR) 센서를 사용해 건물 내부까지 3D 매핑으로 검사하면 드론으로 수집한 정보 처리가 1차적으로 완료된다.이렇게 추출된 다양한 이미지 및 영상 데이터를 건축 설계사와 엔지니어가 CAD 프로그램을 활용해 손실된 건물의 유지보수 수준을 평가한다.UAV Industries는 이 모든 과정이 3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기존 현장 감식 및 조사 업무에 들였던 인력과 비용에 비하면 상당히 효율적이다.현재 유럽 및 아메리카 지역에서도 위험한 사고 현장에 드론을 투입하는 사례 및 연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한국 정부도 이러한 추세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된다.▲현장 검사 목적으로 드론 운행을 준비 중인 조종사(출처 : UAV Industri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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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에 따르면 2017년 11월 제철소에서 일하는 숙련된 기술자의 기술을 인공지능(AI)로 재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숙련공의 기술 전승에 고민하는 국내 제철업체 외에도 품질 향상과 인재 육성을 추진하는 신흥국 업체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재현하는 기술은 자동차용 강판을 얇게 늘리는 공정을 자동화한 것으로 자동차의 뼈대에 쓰이는 고장력강판(하이텐)과 모터용 전자 강판 등을 얇은 판자 모양으로 공정할 수 있다. 2018년 3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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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켄전기(サンケン電気)에 따르면 2016년 11월 정확한 색상을 재현할 수 있는 고연색 타입의 발광다이오드(LED)를 발매하기 시작한다고 밝혔다.광원에 청색LED를 활용한 것으로 수명은 4만 시간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2배 확대됐다. 자외선을 내지 않기 때문에 열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산켄전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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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에 따르면 2016년 11월 렌즈를 사용하지 않고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일반 카메라의 경우 피사체의 빛을 렌즈를 통해 이미지센서를 얻은 후 렌즈를 배치할 공간이 필요하다. 기존에도 렌즈가 없는 카메라가 있었으나 빛을 처리하는 계산시간이 많이 소요됐다.해당 카메라는 렌즈 대신 특수한 모양을 인쇄할 수 있는 필름을 영상센서 앞에 부착하고 영상센서에서 얻은 데이터를 분석해 다시 촬영영상을 재현하는 구조다. 간단한 연산처리로 계산시간을 기존에 비해 1/300로 단축시켰다.당사는 렌즈를 없애 얇고 가벼운 카메라의 실현이 가능하며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2018년에는 모바일기기나 로봇 등에 탑재해 실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카메라기술의 촬영원리(출처 : 히타치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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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에 따르면 2016년 11월 렌즈를 사용하지 않고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영상센서에서 얻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다시 촬영영상을 재현하는 구조로 렌즈를 없애 얇고 가벼운 카메라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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