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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한국수자원공사,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감찰’ 대통령 표창 수상[출처=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에 따르면 2025년 2월12일(수)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안전감찰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안전감찰 유공 정부포상은 안전 분야 자체 감사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행정안전부는 2018년부터 재난·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감사·감찰 역량을 결집해 안전분야 문제점을 적발 및 시정·개선으로 국민 생활 속에서 안전을 확보하고자 13개 중앙부처, 19개 지자체, 43개 공공기관의 감사기구 등으로 구성된 안전감찰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안전감찰협의회 구성기관으로서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안전 분야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국민 의견을 수렴해 감사에 반영하고 감사 과정에서 안전 전문가와의 합동점검을 수행하는 등 관련 규정과 업무체계도 함께 개선해 나가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내부통제 △안전 정책 및 제도 이행실태 △신규사업 및 국민 이용시설 안전 관리체계 등 분야에서 불합리하거나 미비한 사항을 발굴해 개선한 점과 적극적인 안전감찰 협력 등을 높이 평가받아 기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졌다.이삼규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는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예방중심의 안전감찰을 지속 추진해 국민 안전을 지키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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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중동·아프리카 주요 국가 [출처=iNIS]2024년 6월 중동·아프리카 건설업 주요 동향은 아랍에메리트 관공서인 ADREC(Abu Dhabi Real Estate Centre)에 따르면 수도 아부다비 부동산 시장의 2024년 1분기 해외직접투자(FDI)는 18억1000만 디르만으로 집계됐다. [아랍에미리트] 쇼핑센터인 두바이 몰(Dubai Mall), 확장 공사에 15억 이르함(US$ 4억840만 달러) 투자할 계획... 2023년 방문객 1억5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아랍에메리트] 관공서인 ADREC(Abu Dhabi Real Estate Centre), 수도 아부다비 부동산 시장 해외직접투자(FDI) 2024년 1분기 18억1000만 디르만 집계... 1분기 부동산 거래 규모 194억 디르만으로 상승세[아랍에미리트] 두바이수전력청(DEWA), Enkhali 구역의 새로운 저수지 건설 비용 2억8780만디르함(US$ 7836만달러)로 담수 저장용량은 120MIG(million imperial gallons)... 2036년 물 안보 전략(UAE Water Security Strategy 2036)의 일환으로 수자원 저장 능력 향상과 수자원 및 전력 통합 인프라시설 구축 목적[카타르] 부동산 컨설팅기업인 밸류스트랫(Valustrat), 1분기 부동산 모기지 거래량 분기별 성장률 89%로 급증... 지난 2년간 부동산 시장이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며 모기지 거래량 전년 동기 대비 36.8% 성장[우간다] 건축자재 제조업체인 우간다 클레이(Uganda Clays Ltd), 2023년 직원수 16% 감소하며 직원 해고 비용으로 13680만 우간다실링(US$ 3만6619달러) 지출... 매출 감소와 부채 상승으로 캐시플로우가 악화되며 배당금 보류와 직원 수 53명으로 축소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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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주차 싱가포르 경제는 경제개발위원회(EDB)에 따르면 2025년부터 북부 크란지 저수지에서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금시장협회(SBMA)는 세계금협의회(WGC)와 협력해 소매금투자위원회 설립 위한 협의를 통해서 당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귀금속 시장의 중추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DBS 은행, 국내 기업 1000곳 대상으로 시장 진출 위한 국제화 무료 프로그램 시작... 국내 시장 네트워크 심화 또한 목적으로 삼아○ 글로벌 IT기업인 구글, S$ 67억 달러 투자해 현지 4번째 데이터 센터를 완공... 급성장하는 주요 디지털 서비스 운영 목적○ 정부, 향후 5년 동안 양자컴퓨팅 영역에 S$ 3억 달러 투자할 계획... 생성형 인공지능(gen AI)의 효율적 사용 목적○ 에너지시장청(EMA), 2030년까지 수소 호환 천연가스 발전소 2곳 건설할 예정... 전력 수요 충족과 에너지 안보 보장○ 네덜란드 NXP반도체, 싱가포르에 웨이퍼 칩 공장 건설 위해 US$ 78억 달러 투자... 2027년부터 생산 시작해 글로벌 기술기업의 제조 기지 위치 다각화 도모○ 통신정보부(MCI), 인공지능(AI) 관련 원탁회의에서 미국 상무부(DOC)와 협력해 인공지능 프로그램 AI 탤런트 브릿지(AI Talent Bridge) 출시 발표... 기존 미국-싱가포르 여성 기술 파트너십 프로그램 기반해 인재 양성 목적○ 재무부(MOF), 개척 세대 약 30만 명에게 메디세이브(MediSave) 충전 혜택 총 S$ 1억5000만 달러 이상 지원... 의료 서비스 비용 및 보험비 지불에 사용 가능해○ 싱가포르 항공(SIA), 지난 회계연도 수익 S$ 26억 8000만 달러... 항공 여행에 대한 수요 급증하며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기록적인 성과 달성○ 퍼시픽인터내셔널(PIL), 직원과 신입사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제공하는 아카데미 설립... 미래 지향적인 기업을 위한 발돋움○ ST 엔지니어링, 모니터링 및 제어 가능한 디지털 양수계 '브라이트시티(BrightCity)' 출시... 제공업체와 사용자 모두 물 소비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지속가능성 향상○ 상업신용부(SCCB), 임원 200명 대상으로 한 비지니스 심리조사에서 3분기 기업낙관지수 +4.94포인트로 2023년 동기 +3.98포인트에서 상승... 운송과 건설, 금융 서비스 낙관적이며 지속적인 성장 예상돼 전망 밝아○ 금시장협회(SBMA), 세계금협의회(WGC)와 협력해 소매금투자위원회 설립위한 협의 진행... 싱가포르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귀금속 시장의 중추로 발전시키고 소매 투자자에게 투명성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금속 인증 강화 및 돈 세탁 도구로 악용 방지하기 위한 목적○ 영국 다국적 은행 스탠다드차티드(Strandard Chartered), 국내 최초 가변자본기업(VCC) 설립... 글로벌 펀드 관리기업으로서 고액 순자산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할 예정○ 육상교통청(LTA),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전기대형수송차(e-HGV)의 배터리 교체와 모바일 충전 시스템 관련 시험 진행할 계획... 기존 플러그인 방식의 긴 충전시간 극복위해 모바일 전기자동차 충전회사 파워업테크(Power-Up Tech)와 전기자동차 충전 애플리케이션 비차지(Beecharge)에게서 충전장비 제공받아○ 독일 고순도실리콘웨이퍼 제조업체 실트로닉(Siltronic), US$ 29억 달러 가치의 국내 세 번째 반도체 웨이퍼 생산시설 가동... 에피택시 기술을 도입하며 직원 300명에서 2028년까지 600명에 이를 것○ 경제개발위원회(EDB), 2025년부터 북부 크란지 저수지에서 수상 태양광 발전소 건설 예정... 141메가와트(MWp)의 재생에너지 생산할 수 있어 2030년까지 태양광 발전량 목표 2기가와트피크(GWp)에 약 7% 기여할 것○ 맨파워그룹(ManpowerGroup), 3분기 순고용 전망 15%로 전분기에 45%에 비해 하락... 운송과 물류, 자동차 산업에서는 47% 순증해 긍정적인 고용 분위기 분석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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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몰카·뇌물수수 등 도 넘은 직원 비위 ‘천태만상’부채비율 500% 육박… 사업 군살빼고 재정건전성 유도재난·안전관리 E등급 불명예… 구호에 그치는 ESG경영6일 태풍 힌남노로 경상북도 포항시 냉천이 범람하면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일부 주민은 당일 새벽 4시부터 비가 잦아들었음에도 한국농어촌공사(KRC)가 상류에 있는 오어지 물을 방류해 수재(水災)가 시작됐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2020년 섬진강댐 대량 방류로 초래된 구례·하동 지역 참사의 판박이일 가능성이 높아졌다.코로나19 대유행으로 글로벌 공급망 붕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식량 수출 중단 등 악재가 연이어 터지면서 식량안보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세계 인구의 증가로 식량수요는 급증하지만 생산량은 부족한 실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자족률은 쌀을 제외하면 5% 미만, 쌀을 포함해도 50%도 채 되지 않는다.국민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며 농어촌의 생활기반을 관리하는 농어촌공사는 저수지 관리·농지연금·어촌뉴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 관리가 핵심 사업이다. 어촌뉴딜사업은 낙후된 어촌에 필수생활 사회기반시설(SOC)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다.농어촌공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스카이데일리·국가정보전략연구소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 글로벌 스탠더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농어촌공사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 봤다.◇윤리헌장은 제정·ESG 경영헌장 부재홈페이지에 ESG 경영의 비전은 ‘농어촌愛 GREEN 가치 2030 농업분야 ESG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업’이며 3개 부문별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자문기관인 ESG위원회를 구성하고 경영 과제를 설정했다. 2010년 윤리헌장은 제정했지만 아직도 ESG 경영 헌장은 만들지 않았다.환경은 ‘E.C.O 전략’으로 탄소중립·기후변화대응·친환경사업을 추진한다. 사회는 ‘H.U.G 전략’으로 농어촌 일자리 창출·안전체계 수립·인프라 시설 개선 등을 계획했다. 지배구조는 ‘3C+ 전략’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과 투명성 높이기 등을 목표로 정했다.윤리경영은 윤리헌장·윤리경영의 개념과 실행체계가 명시됐다. 추진실적은 2021년까지 게시됐으며 윤리경영 자료실에 인권영향평가 보고서, 윤리경영 추진 계획 등을 공지했다.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경영공시 외에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자체사업심의원회의 회의록을 공개했다.2019년 국정감사에서 2018년 전체 예산 4조2393억원 중 어촌·수산 분야는 1021억원으로 2.40%에 불과한 것이 드러났다. 농업 부문과 비교해 어촌·수산 분야 사업에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어촌·수산 분야 사업도 일반 어촌 사업보다 유휴저수지 자원화·내수면 양식단지 조성 등 내륙사업에 치우쳐 있다.2020년 국감에서 2016년부터 2020년 7월까지 징계를 받은 직원은 144명으로 조사됐다. 횡령·금품뇌물수수 등 직무 관련 금전·회계 부정에 연루된 직원은 43명이며 피해 금액은 52억원이다. 이외 주요 징계사유는 성희롱·폭행·인건비 횡령·몰래카메라 설치 등으로 드러났다.2021년 기준 부채는 10조7412억원이며 자본총계 2조1703억원 대비 부채비율은 494.9%로 높다. 2021년 기준 매출액은 4조3903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45억원이다.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부채가 급증했지만 당기순이익 규모를 감안하면 너무 많은 편이다. 채무 절감을 위한 경영혁신이 요구된다.◇재난·안전 관리 E등급으로 미흡 이하2021년 정규직 1인당 연평균 보수액은 6613만원이며 무기계약직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은 3313만원이다. 무기계약직의 연봉은 정규직 연봉의 50.11% 수준이다. 더욱이 단시간 무기계약직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은 2530만원으로 무기계약직의 76.37%에 불과하다.2020년 국감에서 2016년부터 2020년 8월까지 5년간 농어촌공사 발주 사업현장의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649명으로 조사됐다. 사망자는 15명, 부상자는 634명으로 매년 1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사고는 토목건축공사 현장에서 일어났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농어촌공사의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2019년 종합등급 B등급에서 2020년 종합등급 D등급으로 하락했다. 재난·안전 관리에서 E등급을 받았다. 기재부는 근로자 사망사고를 낮추기 위한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2020년 건설 현장 안전경영을 위한 새로운 기준으로 중대재해예방시스템인 씨에스 해썹(CS-HACCP)을 구축했다.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에서 착안한 것으로 CS는 ‘건설 안전(Construction Safety)’의 약어다. 법적으로 안전관리자 배치 의무가 없는 50억원 이하의 소규모 건설현장에 맞춘 안전관리시스템이다.2021년 국감에서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3400개 중 1950년대 이전에 건설된 저수지는 1536개로 45.17%에 달했다. 2020년 기준 60~70년 미만인 저수지는 511개로 15.02%를 점유했다. 현재 저수지 내구연한이 60년인 것을 고려하면 농업용 저수지의 노후화가 심각한 실정이다. 2020년 기준 보수·보강이 완료된 저수지는 553개에 불과했다.홈페이지에 ESG 교육과 관련한 실적은 전무했다. ESG위원회를 구성해 다양한 실천방안을 수립했지만 임직원에게 체계적으로 교육은 진행하지 않은 것이다. 전사 차원에서 ESG 경영 관련 교재를 개발하고 교육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농어촌공사(KRC)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수상 태양광발전시설의 문제점 드러나농어촌공사는 2022년 선포한 ‘농어촌愛 그린가치 2030 비전’에 따라 녹색사회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한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로 ESG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1년 11개 농어가의 탄소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를 지원해 온실가스 약 5000t을 감축했다.지역주민의 반발이 심해 2019년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계획 목표를 기존의 10분의 1로 축소했다. 2022년까지 수상 태양광사업 저수지 899곳에서 4.28GW 확보할 계획이었지만 244곳, 422MW로 각각 하향조정했다. 수상 태양광발전시설로 인한 수질오염·빛 반사·녹조 현상 등이 주요인이다.올해 농업용 저수·담수호를 활용한 수상 태양광발전소를 통해 2GW 전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2018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했으나 계획 전 사전조사·환경영향평가·주민협의를 진행하지 않아 비판을 받았다. 문재인정부가 무리하게 추진한 신재생에너지사업의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2020년 국감에서 2019년 기준 저수지·담수호 등 975개 중 9.84%인 96개가 농업용수에 부적절한 수질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농업용수로 사용 가능한 수질 4등급을 초과한 수질 5등급 77개, 6등급 19개로 각각 집계됐다. 경북이 28개로 가장 많았다.◇환경 문제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할 과제거버넌스(Governance·지배구조)는 ESG위원회를 구성해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ESG 경영헌장이 없다는 점은 감안했다. 농촌과 관련된 사업은 활발하게 전개하지만 상대적으로 어촌은 소홀하게 대한다는 지적도 겸허하게 수용해야 한다. 다른 공기업과 마찬가지로 낙하산 인사 관행은 사라지지 않았다.사회(Social)는 직원의 규모나 사업의 특성에 비해 산재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점을 반영했다. 정규직과 무기계약직, 단시간 무기계약직의 급여 차이는 경영진의 의지에 따라 관리 가능한 위험에 속한다. 전체 직원이 구호로만 ESG 경영을 외치는 것은 교육이 부족하기 때문이다.환경(Environment)은 저수지의 수질을 잘 관리해야 함에도 농업용수로 부적합한 저수지가 많다는 점을 고려했다. 또한 저수지에 설치하는 태양광발전시설이 다양한 오염원으로 작용하고 있어 받아들이기 어려운 위험에 속했다. 환경 이슈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판단된다.⋇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정부·기업·기관·단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개발한 모델이다. 팔기는 주역의 기본 8괘를 상징하는 깃발, 생태계는 기업이 살아 숨 쉬는 환경을 의미한다. 주역은 자연의 이치로 화합된 우주의 삼라만상을 해석하므로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데 유용하다.▲ 김백건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출처=iNIS]-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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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싱가포르 수자원공사(PUB)에 따르면 2021년 5월 말부터 담당 저수지 6곳에 감시용 드론을 배치할 계획이다. 수질 관리 및 불법 어업활동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이다.감시 임무에 투입될 드론은 복합엔지어링업체 ST engineering에서 운영한다. 드론 운영시스템 DroNET을 통해 사전 프로그래밍된 경로로 자율비행이 가능하다.먼저 수질 관리를 위해 실시간 영상 분석이 가능한 카메라와 원격 센서링 시스템이 드론에 탑재 및 내장돼 있다. 카메라로 확보된 각종 데이터를 통해 조류와 탁도를 분석할 수 있다.또한 저수지 내 불법 어업활동을 하는 선박을 감지하도록 드론을 프로그래밍했다. 만약 특정 지점에 선박들이 과밀돼 있다면, 텔레그램 전용 채널을 통해 관련 정보를 인근 경찰서에 전송할 수 있다.그동안 수자원공사 공무원들이 직접 저수지 관리 업무에 투입됐으며 연간 7200시간이 소요됐다. 1일 평균 약 20시간을 관련 업무에 쏟은 셈이다.드론이 투입될 경우 저수지 관리 업무량이 70%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사람으로 환산하면 1시간당 5000명분의 업무를 드론 6기가 수행하는 것이다.▲드론 영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는 모습(출처 : 수자원공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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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샤저수지 수위가 이전 최고수위보다 10m나 낮아져 164.66m 까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2016년 1분기 싼샤저수지 일평균 입수량은 6650㎥/sec 였으며 출수량은 7490㎥/sec로 평균 840㎥/sec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수변 생태보호를 위해서는 최소 91.87억㎥의 수량이 보충돼야 할 형편이다.▲ 싼샤저수지 수위 164.66m 까지 감소(출처: 싼샤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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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무원 로고중국 싼샤저수지 수위가 이전 최고 수위보다 10m나 낮아져 164.66m 까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생태보호를 위해 91.87억㎥의 수량이 보충돼야 할 형편이다.2016년 1분기 싼샤저수지 일평균 입수량은 6650㎥/sec 였으며 출수량은 7490㎥/sec로 평균 840㎥/sec 속도로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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