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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그룹 본사 전경 [출처=KB금융그룹]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에 따르면 전 금융권 최초로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반 AI 활용 환경을 제공하는 ‘그룹 공동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이하 KB GenAI 포털)’을 오픈했다. 임직원의 일하는 방식과 금융서비스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함이다.‘KB GenAI 포털’은 KB금융지주와 8개 계열사가 협업해 영업 현장과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구축된 생성형 AI 기술 활용 플랫폼이다.협업에 참여한 8개 계열사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저축은행 등이다.AI 에이전트(AI Agent)는 자율적으로 목표를 이해하고 필요한 작업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말한다.이번 ‘KB GenAI 포털’ 구축으로 KB금융의 주요 계열사는 △최신 기술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력 △생성형 AI 기술의 안전한 활용 및 신뢰성 △생성형 AI 기술의 비즈니스 적용을 위한 그룹 공동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특히 KB금융은 생성형 AI에서 자율적 판단과 문제 해결이 가능한 에이전틱 AI로 기술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선제적으로 그룹 공동의 생성형 AI 기술 활용 플랫폼을 구축했다. AI 중심 금융 혁신 경쟁에서 한발 앞서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KB금융은 현업 직원 누구나 AI를 직접 활용하고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플랫폼 내에서 초급(No-Code), 중급(Low-Code), 고급(Pro Developers) 개발 환경을 고루 제공한다.이를 통해 정보기술(IT) 개발 경험이 없는 직원도 자신만의 AI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어 실무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생성형 AI 기술에 기반한 금융서비스 확산도 한층 더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KB금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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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30▲ 우리금융그룹 로고 [출처=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이사 이석태)에 따르면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 금융 실천을 강화하고자 자체 상생 브랜드인 ‘36.5° 우리상생금융’을 론칭했다.‘36.5° 우리상생금융’은 △사람의 체온처럼 따뜻한 상생 금융 실천 △365일 평생 상생 금융 파트너 △360도를 넘어 ‘한번 더’(5도)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을 담고 있다.우리금융저축은행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2조5216억 원 규모의 상생금융을 공급하며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이번 브랜드 론칭을 통해 포용 금융 지원을 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4월29일부터 우리WON 저축은행 앱을 통해 ‘햇살론’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대출금리를 0.365%p(실적용 시 0.37%p) 인하하는 ‘상생 금융 실천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진행한다.향후 ‘36.5° 우리상생금융’ 브랜드는 우리은행 WON뱅킹 앱과 우리금융그룹의 유니버셜뱅킹 서비스와 연동하는 등 그룹 차원의 시너지 창출 방안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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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금융그룹 본점[출처=BNK금융그룹]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에 따르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8027억 원으로 전년도 1629억원 대비 25.5% 증가했다.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 당기순이익은 77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56억 원 증가했다. 이중 부산은행은 764억 원, 경남은행은 592억 원을 각각 늘어났다.비은행부문은 전년 대비 249억 원 증가한 1679억 원 (캐피탈 +182억 원, 투자증권 +52억 원, 저축은행 +8억 원, 자산운용 +1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보였다.한편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8%로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이고 연체율은 0.94%로 전분기대비 4bp 개선됐다. 하지만 향후 경기둔화에 따른 부실 증가가 예상되므로 지속적인 건전성 관리를 할 예정이다.또한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적정이익 실현과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로 기말 배당에도 불구하고, 전분기대비 4bp 상승한 12.35%를 보였다.보통주자본비율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향후 신용리스크 확대에 대한 대비와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배당성향 26%, 주당 650원(중간배당금 200원 포함)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당기순이익의 5% 상당인 400억 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정했다.BNK금융그룹 CFO인 권재중 부사장은 “당사에서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실시한 규모 (330억원)보다 더 많이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앞으로도 주당배당금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는 범위 내에서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을 최대화해 주주환원정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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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로고[출처=하나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에 따르면 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정민식)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의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사장님 혜택 가득 보통예금’ 상품을 출시했다.‘사장님 혜택 가득 보통예금’은 금리가 낮은 입출금 통장에 항상 일정 수준의 운전자금을 상시 예치해야만 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개인사업자 전용 상생금융 상품이다.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비대면 가입이 가능하고 상품 가입 시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상품의 기본금리는 예금 잔액별 적용으로 △300만 원 미만 연 2.0% △300만 원 이상 3000만 원 미만 연 2.5% △3000만 원 이상 2억 원 이하 연 3.0% △2억 원 초과 연 1.0%다.중소벤처기업부가 발급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를 통해 소상공인은 연 0.2%, 중·소기업은 연 0.1%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또한 상품에 가입하는 소상공인들에게는 그룹의 다양한 연계 서비스도 제공된다. 하나금융그룹 마케팅 동의 시 △하나은행 웹진(자산관리·은퇴설계 등의 정보 제공) 구독 서비스 △하나손해보험 1day 골프보험 월 1회 무료 제공 △하나카드 제이드클래식카드 최초 1회 5만원 캐시백 등 관계사들의 풍성한 혜택을 받을수 있다.‘사장님 혜택 가득 보통예금’은 하나저축은행 영업점 및 ‘하나원큐 저축은행’ 앱을 통해 개인사업자 1인 1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하나저축은행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하나저축은행은 인천 부평시장 소상공인 간판 설치 지원, 가락시장 소상공인 방한용품 지원, 인천 부평깡시장의 소상공인에게 구입한 물품으로 인천 협성양로원의 노령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ESG(환경·사회&mi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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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한국교직원공제회 로고[출처=한국교직원공제회]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는 2024년도 신입사원 25명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인원은 6급 사무직 △일반직 21명 △IT직 4명 등 총 25명이며 IT 부문은 관련 분야 자격증 보유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9월20일 오후 4시까지 한국교직원공제회 채용사이트(ktcu.recruitlab.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최종 합격자는 11월 중 발표되며 3개월 간 시보직원으로 임용 후 연수성적 및 근무평가 우수자에 한해 정규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절차는 서류전형 --> 필기전형(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수행능력평가) --> 1차면접 --> 2차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전형은 학력, 성별, 연령, 출신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제외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상세 내용은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 및 채용사이트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교육기관, 교육행정기관 또는 교육연구기관의 교육공무원, 교원 및 사무직원 등으로 재직 중이거나 재직했던 교육 구성원의 생활 안정과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교육 발전에 이바지함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2024년 5월 말 기준 회원 91만 명, 자산 69조 원을 보유하고 있다. 유가증권, 국내외 부동산 및 인프라 등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한다.The-K예다함상조, The-K저축은행, The-K교직원나라, The-K소피아그린, The-K호텔앤리조트, The-K제주호텔 등 총 6개의 출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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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한국투자금융그룹(이하 한국투자금융)은 2004년 동원그룹에 금융계열사로 분리 독립됐다. 현재 경영을 총괄하고 있는 김남구 부회장은 동원그룹 창업주 김재철 회장의 장남이다. 한국투자금융은 ‘비전 2020’을 통해 국내에서는 자기자본이익률 20% 성장, 시가총액 20조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해외부문에서는 투자은행으로서 아시아 톱 5에 진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금융전문가들은 2012년 12월 대선주조 인수와 관련된 자회사인 시원네트워크의 파산을 신청해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등 잡음도 끊이지 않고 있어 글로벌 투자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신뢰부터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 한국투자금융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한국투자금융은 국내8개, 해외15개, 총23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 계열사는 표1와 같이 지주회사, 증권/은행, 투자/자산운용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지주회사부문 계열사에는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있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003년 동원산업의 금융부문을 분할돼 설립한 동원파이낸스가 모체며 2005 현재의 상호로 변경됐다.증권/은행부문 계열사는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저축은행 등이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1974설립해 2000년 한국투자신탁증권으로 증권사로 전환됐다. 2005년 1968년 설립된 동원증권과 합병했으며, 유가증권의 매매, 중개, 대리, 인수, 파생상품의 투자 매매 및 중개 등을 한다.한국투자저축은행은 1982년 설립된 고려상호신용금고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2005년 한국투자상호저축은행을 거쳐 2010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됐다. 기업의 매출규모·이익 등을 고려해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저축은행을 평가했다.투자/자산운용부문 계열사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메이저티 등이 있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1986년 설립된 한신기술개발금융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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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0S&T그룹(이하 S&T)은 최평규 회장이 1979년 설립한 삼영기계공업을 모태로 하고 있다. 2006년 대우정밀 인수 후 본격적으로 S&T그룹이 출범됐으며, 2008년 구 S&TC를 인적 분할해 기존법인을 S&T홀딩스로 상호 변경하고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했다.IMF 이후 방위산업, 자동차부품, 이륜차, 발전설비 등 적극적인 M&A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글로벌경기침체 및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중국, 인도사업의 부진, 차량부품 및 공작기계의 수요 부진, 완성차 업계의 글로벌 소싱 및 단가 인하 압력이 증가 등으로 인해 실적이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어 우려된다. ◇ S&T그룹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S&T그룹은 국내10개, 해외13개, 총23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계열사는 표1와 같이 지주회사, 제조, 금융/IT/서비스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S&T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지주회사 계열에는 S&T홀딩스가 있다. S&T홀딩스는 1979년 설립한 삼영기계공업사가 모태로 1982년 삼영열기공업, 1999년 삼영열기, 2002년 삼영을 거쳐 2005년 S&TC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8년 제조사업을 분할해 S&TC를 신설하고, 기존법인은 S&T홀딩스로 상호변경 및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했다.제조부문 계열사는 S&T중공업, S&T모티브, S&TC, S&T모터스, S&T AMT, S&T전장 등이 있다. S&T중공업은 1959년 설립한 예화산탄공기총제작소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1984년 동양기계공업과 합병 후 통일로 상호를 변경했다. 1991년 세일중공업, 1995년 통일중공업을 거쳐 2003년 S&T에 편입되었으며, 2005년 현재의 상호가 됐다. 주요사업은 방산용 변속기, 총화포, 차량 변속기, 공작기계, 주물소재 등이다.S&T모티브는 1981년 설립된 대우정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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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9대한제당그룹(이하 대한제당)은 대한그룹 설경동 회장이 1956년 설립한 대동제당이 모태로 3남 설원량 회장의 대한전선그룹에 속해 있었으나 1988년 계열 분리되었다. 2010년 부친 타계 후 3세인 설윤호 부회장이 이끌고 있다.대한제당은 국내외 14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룹 전체 매출 중 90%이상이 대한제당㈜의 매출로 한 회사에 편중돼 있다. 홍콩 타이쿠 슈가와 일본 스미토모 등 과 합작을 통해 제당업의 중국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나, 아직 두드러진 성과는 나지 않고 있다. 최근 설탕가격 담합 혐의가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100여 억 원이 부과 받았다. ◇ 대한제당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대한제당은 국내 10개, 해외 4개 총 14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계열사는 표1와 같이 식품, 금융, 골프장/서비스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대한제당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식품부문 계열사는 대한제당㈜, TS푸드앤시스템, TS유업, 대한 FSS, 알엔에프 등이 있다. 대한제당은 1956년 설탕제조업을 위해 설립한 대동제당이 모태로 1969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주요사업은 제당 및 식품, 사료, 축산물 유통, 바이오 사업 등이다. TS푸드앤시스템은 1993년 ㈜해마로 출발하여 2009년 상호가 변경됐다.양계업 및 계육판매, 패스트푸드 제조 및 판매, 축산기구 제조 및 판매, 계육 가공 및 판매, 음식점 및 기타 서비스업 등을 한다. 미국 AFCE와 ‘Popeyes(파파이스)’ 독점 판매 계약을 1993년 체결하여 2009년 기준 115개의 매장을 갖고 있다.TS유업은 액상시유 및 기타 낙농제품의 제조가 주요사업으로 1996년 설립됐다. 대한FSS는 단체급식 위탁경영이 주요사업으로 2010년 설립됐다. 알엔에프는 2009년 설립돼 축산물 생산∙판매 및 유통, 농산물 유통∙가공∙판매 등이 주요 사업이다. 기업의 매출규모∙이익 등을 고려해 대한제당㈜, TS푸드앤시스템을 평가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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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태광그룹(이하 태광)은 창업자인 이임용 회장이 1950년 동양실업을 인수해 1954년 설립한 태광산업사가 모태로 1961년 태광산업으로 사명을 바꿨다. 1970년대 섬유업체로 급성장 했으며, 금융업 진출을 위해 흥국생명을 인수했다.1996년 3남 이호진 회장이 경영을 맡아 태광을 이끌어 왔으나, 2012년 무자료 거래, 회계 부정처리, 임금 허위지급 등 횡령과 배임혐의로 구속되면서 회장직에서 물러 났다.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지만 간판기업인 태광산업이 적자를 내는 등 경영악화가 심화되고 있어 그룹의 미래를 낙관하기 어렵다. ◇ 태광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태광은 국내 47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계열사는 표1와 같이 석유화학/섬유, 금융, 방송통신, 레저/서비스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태광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석유화학/섬유부문 계열사는 태광산업, 대한화섬 등이 있다. 태광산업은 석유화학, 섬유, 임대업 등을 한다. 석유화학 사업은 PTA, AN등을 생산하고, 섬유사업은 화섬사 및 직물 등을 생산한다. 대한화섬은 1963년 대한합성섬유로 설립되어 1968년 상호가 변경되었다. 주요사업은 폴리에스터 섬유의 제조 및 판매다. 기업의 규모∙매출∙이익 등을 고려해 태광산업을 평가 대상으로 했다.금융 계열부문 계열사는 흥국생명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흥국자산운용, 흥국증권, 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등이 있다. 인보험 및 재보험 계약 등의 사업을 하는 흥국생명보험은 1950년에 설립되어 1973년 태광그룹에 인수됐다.흥국화재해상보험은 1948년 설립된 고려화재해상보험이 모태다. 1959년 쌍용그룹 편입, 2002년 쌍용 계열 분리, 2006년 태광 편입 및 같은 해 현재의 상호로 변경되었다. 주요사업은 화재보험, 해상보험, 자동차보험, 보증보험, 해외원보험, 장기보험, 개인연금 등 손해보험 상품의 개발, 판매 등이다.흥국자산운용은 1999년 설립되어 투자자문 및 투자일임업을 한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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