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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 여름 김치 지원사업 ‘초능력 김치 나눔 행사’ [출처=iM뱅크]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에 따르면 2025년 6월19일(목)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위원장 백지노)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대경권역본부장 문희영)에 여름 김치 지원사업 ‘초록우산이 펼치는 초능력 김치 나눔 행사’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여름 김치 지원은 저소득 가계지출 부담완화를 위해 매년 진행하는 사업이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후원금 지원 및 직접 김치 만들기에 일손을 보탰다.2025년에는 율하체육공원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iM뱅크(아이엠뱅크)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조성된 1퍼센트(%) 기부금으로 조성됐다.전달식과 함께 후원자, 유관기관, 봉사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김치를 직접 버무리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당일 만들어진 330박스의 김치는 생필품 키트와 함께 대구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행사를 주관한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경권역본부장은 “매년 지역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백지노 위원장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김치가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의료비·냉난방비 지원, 어린이날 체험 행사, 출산 키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전국금융산업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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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을 미래전략산업을 육성해야 국가경쟁력 상승 가능…지방 이전한 금융공공기관의 U턴도 고민해야 6월부터 KDB산업은행 노동조합은 본점의 부산광역시 이전을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공기업 귀족노조의 이기주의적 작태라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고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미래를 위해 타당성 여부를 따져 보자는 용기 있는 전문가도 적지 않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금융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에 대한 찬반양론을 듣고 서울을 아시아 금융허브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와 서울특별시의 정책이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혹은 문제점·개선책은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관계자 인터뷰를 진행했다.첫 번째 인터뷰이는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으로 1일 서울 중구 전국금융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박 위원장은 KB국민은행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2020년 2월부터 금융산업노조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 위원장이 보는 KDB산업은행 본점 이전에 관한 논란과 정부의 공기업 이전 정책 전반에 대해 알아보자.▲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출처 = iNIS]◇ 본점 이전한다고 부산 금융산업 발전 못해박 위원장은 KDB산업은행 본점을 부산으로 이전하려는 정책은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난 대선 기간 동안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의 표를 얻기 위해 급조된 선심성 정책이며 본점 이전으로 부산 지역경제 발전이나 금융허브 전략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그동안 노조와 관련해 어떤 활동을 헸는지.“2011년 9월경부터 상근 간부를 하면서 노조 활동을 시작하다가 중간에 현업에 복귀했다. 2017년부터 3년간 KB국민은행지부 노조위원장을 했으며 2020년 2월 금융노조위원장에 취임해 3년째 활동하고 있다.” - KDB산업은행 노동조합이 본점의 부산 이전을 반대하고 있다. 이에 대한 금융산업노조의 입장은.“KDB산업은행은 대한민국의 국책금융 및 정책금융에서도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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