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전기밴"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1-07-08영국 자동차 제조사인 복스홀(Vauxhall)에 따르면 전기자동차와 전기밴을 만들기 위해 £1억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다. 복스홀의 현재 Ellesmere Port공장을 전기자동차 제조 전용 공장으로 전환하려는 것이다. 이로서 국내 최초의 대규모 전기자동차 제조공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복스홀은 보조금 3000만파운드에 힘입어 이번 공장 전환을 결정했다. Ellesmere Port공장의 현재 1000명 근로자뿐만 아니라 공급망에 있는 3000명의 일자리까지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됐다. 자동차 제조업계는 2016년부터 시작된 브렉시트로 수 년간 어려움을 겪어 왔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매출도 급감했다. 이번 투자는 국내 자동차산업에 대한 두 번째 투자이다. 닛산(Nissan)이 Sunderland 공장에 전기자동차와 배터리 생산에 10억파운드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것이 첫 번째다. ▲복스홀(Vauxhall) 홈페이지
-
인도 자동차회사 마힌드라앤마힌드라(M&M)는 100% 전기를 이용해 운행하는 전기밴 '이스프로(eSupro)'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화물용과 승용차용 2종을 출시한다.인도 최초의 전기밴이며 가격은 화물용이 84만5000루피, 승용차용이 87만5000루피다. M&M에 따르면 1회 충전시 주행거리는 두 모델 모두 112km이며 현재 국내시장의 판매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