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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16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정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녹색 분류체계 관련 정책을 중단할 방침이다.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는 2025년 상반기 경쟁 심화, 소매시장의 소요 감소 등으로 매출액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ㅇ영업이익률, 현금흐름 모두 악화되는 중이다.아일랜드 정부는 기업 고객의 수도요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호텔과 레스토랑 등은 에너지 가격, 원자재 가격 등의 인상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재고를 요청했다.▲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인 르노(Renault) 빌딩 [출처=홈페이지]◇ 영국 재정부, 영국 녹색 분류체계(UK Green Taxonomy)를 개발하거나 수행하기 위한 계획 중단영국 재정부는 영국 녹색 분류체계(UK Green Taxonomy)를 개발하거나 수행하기 위한 계획을 진행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녹색 분류체계는 기후를 분류하거나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위한 시스템이다. 지속가능한 재정 프레임워크의 핵심 부문 중 하나다.UK Green Taxonomy는 2020년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유럽연합(EU), 싱가포르, 홍콩, 캐나다, 인도 등도 자체 기준을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 르노(Renault), 2025년 상반기 매출액 € 276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인 르노(Renault)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매출액은 € 276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다른 브랜드와 경쟁 심화, 소매 시장에서는 주요 감소 등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소매시장은 개인, 기업 고객, 렌탈업체 등을 모두 포함한다.2025년 기준 영업이익률은 6.5%로 전년 7% 대비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금 흐름은 10억 유로에서 15억 유로 사이로 전년 20억 유로 대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아일랜드 전력규제위원회(Irelands 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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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 2025년 2분기 잠정실적 발표 [출처=LG에너지솔루션]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에 따르면 2025년 2분기(잠정 실적) 매출은 5조56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퍼센트(%) 감소했으며 전기 대비 11.2% 줄어들었다.동기간 영업이익은 49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0% 증가했으며 전기 대비 31.4% 늘어났다.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dvanced Manufacturing Production Credit) 제도(45X)에 따른 Tax Credit은 4908억 원으로 동 금액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14억 원이다.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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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삼성전자 본사 전경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도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이 매출액 74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09퍼센트(%), 전기 대비 6.49% 각각 감소했다.동기간 영업이익은 4.6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94%, 전기 대비 31.24% 각각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다.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됐다.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선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왔다.한편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 소통 강화 및 이해 제고 차원에서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사항을 사전에 접수해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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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10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은 정부의 모기지 정책이 바뀌면서 신규 주택의 허가 건수가 급감해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프랑스는 정부의 목표와 달리 국가부채가 급증해 국가신용평가 등급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가부채 비율이 높은 슬로바키아와 오스트리아에 비해서도 많다.아일랜드는 2025년 1분기 미국의 관세전쟁에서 의약품 등의 수출이 호조를 보여 실업자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방에서 실업자 감소폭은 컸지만 수도에서는 오히려 실업자가 늘어났다.▲ 아일랜드 중앙통계청(CSO) 빌딩 [출처=홈페이지]◇ 영국 주택건설업협회(Home Builders Federation), 2025년 1분기 잉글랜드에서 건설 허가를 받은 주택은 3만9170채로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영국 주택건설업협회(Home Builders Federation)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잉글랜드에서 건설 허가를 받은 주택은 3만9170채로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했다.2024년 4분기와 비교하면 55%로 축소됐다. 정부가 시급하게 시장에 개입하지 않으면 향후 몇 년 동안 신규 주택 공급은 급감할 것으로 전망된다.주택 허가가 줄어든 이유는 모기지 대출 조건의 악화가 꼽힌다. 특히 정부는 생애 첫 주택구입자에 대해 혜택을 제공했지만 폐지했다.◇ 프랑스 경제통화동맹(Economic and Monetary Union), 2024년 말 기준 프랑스의 국가부채는 1690억 유로로 국내총생산(GDP)의 5.8%유럽연합의 경제통화동맹(Economic and Monetary Union)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프랑스의 국가부채는 1690억 유로로 국내총생산(GDP)의 5.8%에 달한다.2023년 기준 1520억 유로로 GDP의 5.4%에서 상승했다. 만약 이 수치가 공식회된다면 경제통화동맹 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다.2위인 슬로바키아는 5.3%이며 3위인 오스트리아는 4.7%에 불과하다. 유로존 평균에 비해서도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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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9▲ 갤럭시 AI 기능 ‘포토 어시스트’의 ‘생성형 편집’ 기능을 사용하는 모습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갤럭시 기기의 최근 3개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포토 어시스트’ 사용률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포토 어시스트(Photo Assist)’는 갤럭시 S24 시리즈부터 탑재한 기능으로 갤럭시 AI를 활용해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는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해 SNS 콘텐츠 생산에 적극적인 1030 젊은 세대 사용자들 중심으로 크게 증가한 결과다.사용자는 ‘포토 어시스트’를 통해 △사진 속 특정 피사체를 없애면 AI가 빈 공간을 채워주는 ‘생성형 편집’ △인물 사진을 3차원(D) 캐릭터, 수채화 등 다양한 스타일로 바꿀 수 있는 ‘인물 사진 스튜디오’ 등을 사용할 수 있다.특히 ‘생성형 편집’을 통해 AI로 이미지의 물체를 지우고 빈 공간을 채워주는 기능은 여러 유튜브 및 온라인 상에서 자연스러운 결과물로 호평받고 있다.또한 사용자는 ‘생성형 편집’ 기능을 사용해 이미지 속 인물의 의상이나 헤어스타일 변경 같은 고난이도 작업도 손쉽게 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2024년 갤럭시 S24 시리즈를 통해 ‘갤럭시 AI’를 세상에 처음 공개하며 모바일 AI시장을 열었다. 2025년에는 진정한 AI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를 출시해 한층 쉽고 직관적인 AI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AI폰’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삼성전자는 "‘생성형 편집’ 기능이 단순히 사진을 보정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하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편리함을 높여주는 독보적인 갤럭시 AI 기능을 지속적으로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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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06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에너지 기업은 노르웨이 국영기업으로부터 2035년까지 매년 50억 큐빅미터의 천연가스를 도입한다.프랑스 정부는 유럽인의 저축한 돈이 유럽의 발전이 아니라 미국을 위해 투자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자금이 유럽에서 투자돼야 미래가 밝다는 입장이다.아일랜드는 미국 정부가 관세를 인상하기 전에 수출이 급증해 2025년 1분기 국내경제 성장률이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 다국적 에너지 기업인 센트리카(Centrica) 인프라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영국 센트리카(Centrica), 2025년 10월부터 2035년까지 매년 50억 큐빅미터의 천연가스 도입영국 다국적 에너지 기업인 센트리카(Centrica)는 2025년 10월부터 2035년까지 매년 50억 큐빅미터의 천연가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2024년 기준 영국 가스 소비량의 약 9%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수입 금액은 £200억 파운드에 달하며 수출업체는 국영회사인 에퀴노르(Equinor)로 알려졌다.센트리카는 지난 3년 동안 매년 에퀴노르로부터 천연가스를 수입했는데 이번 계약 물량은 당시 수입한 물량이 절반에 해당된다. 2024년 영국은 104억 파운드의 천연가스를 도입했으며 전체 소비량의 3분의 2를 점유했다.◇ 프랑스 정부, 유럽인이 저축한 €35조 유로의 자금을 유럽의 발전을 위해 투자해야프랑스 정부는 유럽인이 저축한 €35조 유로의 자금을 유럽의 발전을 위해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유럽의 자금 중 20%가 미국경제에 투자된다고 밝혔다.유럽의 예금은 자연적으로 더 높은 이익이 나는 시장을 찾아 미국 증시로 향하게 된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미국과 유럽 주식시장의 가치 차이는 더욱 커졌다.2024년 말 기준 미국 주가는 S&P 500개 기업 순이익의 25배에 달하지만 유럽 MSCI는 14배에 불과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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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다이아몬드 채굴기업인 페트라 다이아몬드(Petra Diamonds)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컬리넌(Cullinan) 광산의 공장 시설. [출처=페트라 다이아몬드 홈페이지]2025년 5월26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나이지리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기업 경영과 광업을 포함한다. 나이지리아 양조회사인 나이지리안 브루어리스(Nigerian Breweries)에 따르면 국내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9개월 기간의 기술적 스킬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영국 다이아몬드 채굴기업인 페트라 다이아몬드(Petra Diamonds)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매출은 US$ 4160만달러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나이지리안 브루어리스, 국내 대학 졸업자 대상으로 9개월 기간의 기술적 스킬 개발 프로그램 진행 계획나이지리아 양조회사인 나이지리안 브루어리스(Nigerian Breweries)에 따르면 국내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9개월 기간의 기술적 스킬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모집일과 마감일은 2025년 6월4일이다. 모집 부문은 기계/자동화 유지와 엔지니어링으로 나이지리안 브루어리스 공급 사슬 아카데미(Nigerian Breweries Supply Chain Academy)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ITF(Industrial Training Fund)와 NECA(Nigeria Employers’ Consultative Association)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행됐다. ◇ 영국 페트라 다이아몬드, 2025년 1분기 매출 US$ 41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영국 다이아몬드 채굴기업인 페트라 다이아몬드(Petra Diamonds)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매출은 US$ 41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2025년 1분기 판매량은 55만8651캐럿으로 전년 대비 45%나 늘어난 것과 대비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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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23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헝가리,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은 정부의 지출이 급증한 반면 세수입은 정체돼 부채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헝가리 정부는 2025년 경제가 2.5%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0.8% 확대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다행스럽게도 2026년에는 경제가 반등될 가능성이 높다.아일랜드는 미국의 관세전쟁 여파에도 2025년 1분기 고용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교육, 금융, 부동산에서는 고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도매 및 소매, 자동차 수리 영역에서는 줄어들고 있다.▲ 영국 통계청(ONS) 빌딩 [출처=홈페이지]◇ 영국 통계청(ONS), 2025년 4월 정부의 순부채 £202억 파운드 증가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2025년 4월 정부의 순부채가 £202억 파운드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10억 파운드가 늘어난 규모다.4월 증가한 부채액은 1993년 이후 4번째로 많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자금 수요가 많았던 2020년 및 2021년 4월을 초과했다. 2012년 4월에는 로열메일의 민영화로 비용이 많이 증가했다.정부부채는 세금 수입에서 지출을 위해 필요하지만 부족한 금액에 해당된다. 정부는 지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연금을 줄이기 어려운 실정이다.◇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 2025년 헝가리의 국내총생산(GDP) 0.8% 성장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2025년 헝가리의 국내총생산(GDP)이 0.8%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가을 전망치인 1.8%에서 하향조정한 것이다.헝가리 정부의 기대치인 2.5%,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1.9~2.9%에도 크게 미치지 못한다. 2026년 GDP는 2.5% 성장세가 예상되지만 이전 전망치인 3%보다 낮다.소득 상승과 세금 감면이 지원하는 민간 소비가 성장 동력이다. 기업의 투자는 2025년 약하지만 2026년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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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16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최대 스포츠용품 업체가 경쟁사를 인수해 해외 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캐나다는 2025년 4월 주택 판매가 3월 뿐 아니라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도 줄어들었다. 앨버타와 브리티시콜롬비아는 하락했지만 온타리오와 퀘벡은 증가했다.브라질 국영은행으니 2025년 1분시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와 미중 무역전쟁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 최대의 스포츠용품 리테일 기업 딕스 스포팅 굿즈(DICK'S Sporting Goods) 점포 [출처=위키피디아]◇ 미국 딕스 스포팅 굿즈(DICK'S Sporting Goods), 풋 라커(Foot Locker)를 US$ 24억 달러에 인수1948년 설립된 미국 최대의 스포츠용품 리테일 기업 딕스 스포팅 굿즈(DICK'S Sporting Goods)은 풋 라커(Foot Locker)를 US$ 24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딕스가 미국 최대 스포츠용품 체인점이지만 국내 사업에 한정돼 있다. 반면에 풋 라커는 쇼핑몰에 기반해 사업은 어려워졌지만 20개 국가에서 240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특히 풋 라커가 도시 소비자에 인기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야구와 스니커즈 문화에 특화돼 있어서 도시 외곽의 소비자에 강점을 갖고 있는 딕스와 시너지가 예상된다.◇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 2025년 4월 주택 판매 3만5000채로 전월 대비 0.1% 감소캐나다 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2025년 4월 주택 판매는 3만5000채로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 2022년 이후 경험한 것처럼 시장이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지역별로 살펴 보면 앨버타와 브리티시콜롬비아는 3.4%와 2.3% 각각 하락했다. 반면에 온타리오는 1.15, 퀘벡은 2% 각각 증가했다.4월 신규로 등록된 주택은 전월 대비 1% 줄어들었다. 4월 전국 평균가격은 C$ 67만9866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9% 하락했다. 3월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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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씨티은행 본점 전경 [출처=한국씨티은행]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에 따르면 2025년도 1분기 총수익은 26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퍼센트(%)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8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했다.2025년 3월 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34.74%, 33.71%로 전년 동기 32.74%, 31.67% 대비 각각 2.00%포인트(p), 2.04%p 상승했다.1분기 총수익은 2685억 원으로 외환/파생상품/유가증권 관련 수익 등 기업금융 중심의 비이자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7% 증가했다.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출 자산 감소 및 순이자마진 하락 영향으로 이자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6% 감소했다.1분기 비용은 15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했다. 대손비용은 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3% 감소했으며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손비용이 감소한 것이 주요인이다.소비자금융 부문의 단계적 폐지가 진행됨에 따라 2025년 3월 말 현재 고객 대출 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23.2% 감소한 8.4조 원, 예수금은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18.2조 원을 기록했다.2025년도 1분기 총자산순이익률과 자기자본순이익률은 각각 0.72% 및 5.92%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02%p와 0.90%p 상승했다.유명순 은행장은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급격히 확대되는 가운데서도, 당행은 2025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하는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기업 금융 중심의 비이자수익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안정적이고 선제적인 신용위험 관리와 비용 효율성 개선을 위한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당행은 씨티그룹의 독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안정적인 글로벌 금융 거래와 영업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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