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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LS ELECTRIC, 큐덴코와 일본 BESS 사업협력 MOU 체결[출처=LS ELECTRIC]LS일렉트릭(LS ELECTRIC, 구자균 회장)에 따르면 2024년 10월6일(일요일) 서울특별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일본 큐덴코(九電工)와 BESS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과 조노 마사아키 큐덴코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ESS란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의 약어로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시스템을 뜻한다.LS일렉트릭은 일본 큐슈전력의 자회사인 큐덴코(九電工)와 손잡고 일본 현지 BESS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BESS에 필요한 전력변환시스템(PCS), 배터리, 전력설비를 포함하는 모든 솔루션을 생산 및 공급한다.한국에서 1.4기가와트시(GWh) BESS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현지에서 다수의 ESS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큐덴코는 BESS 구축을 위한 사이트 발굴, 프로젝트 부지확보와 각종 허가, 인증 취득 등 토지 개발 단계부터 전반적인 시스템 설계와 계통 연계 및 통합, 건설, 운영을 모두 맡게 된다.일본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 이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전력계통을 안정적이고도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BESS 사업이 최근 급격히 확장되고 있다.일본 경제산업성과 도쿄도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가 BESS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는 만큼 양사는 급성장하는 시장에서 포괄적 협력을 통해 사업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큐덴코는 후쿠오카에 본사를 둔, 큐슈전력의 전기시공 전문 자회사로 현지 최대 규모인 470MW급 우쿠지마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대형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LS일렉트릭은 우쿠지마 프로젝트에 전압형 HVDC (초고압직류송전) 변환용 변압기, RMU (Ring Main Unit) 등 전력기기와 시스템을 공급하는 유일한 한국기업이다.큐덴코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지만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BESS 사업 확대에 있어 보다 긴밀히 협력한다는 계획이다.조욱동 LS일렉트릭 상무는 “이번 MOU를 기점으로 양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결합해 BESS 사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우선적으로 일본 내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장기적으로 해외시장에도 큐덴코와 동반 진출할 계획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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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구스의 모바일 쇼어 파워 시스템으로 항구 어디에서나 육상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출처=한국이구스]고성능 플라스틱 제조 및 모션 시스템 솔루션 제공업체인 한국이구스(igus)에 따르면 새로운 이동식 쇼어 파워시스템 ‘imspo(igus mobile shore power outlet)’를 발표했다.imspo는 선박의 정박 위치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기존 선박의 전력 공급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그동안 항구에 정박한 선박은 쇼어 파워 시스템을 이용해 전력을 공급받기 위해 정확한 위치에 정박해야만 했다. 이로 선박의 크기와 정박 위치에 따른 제약이 있었다.정박 위치가 맞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비용과 에너지를 소모해 재정박 과정을 거쳐야 했다. 특히 다양한 크기의 선박이 한꺼번에 정박할 때 이러한 문제가 더욱 심각했다.따라서 이구스의 신제품 ‘imspo’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준다. ‘imspo’는 이동식 전력 공급 시스템으로 선박의 정박 위치와 상관없이 전력을 이동시켜 공급할 수 있다.이는 기존의 고정된 전력 공급 방식에서 벗어나 더욱 유연하고 효율적인 선박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 항구에 정박한 모든 선박은 ‘imspo’를 이용해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 한편 이구스는 2024년 10월16일(수요일)에 개최되는 국제해양플랜트전 ‘OFFSHORE KOREA 2024’에 참가해 DNV GL 인증을 획득한 내해수성 케이블, 높은 충진 중량을 위한 E4.250 에너지 체인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참고로 이구스(igus GmbH)는 독일 쾰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36개 지사, 4150명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이구스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폴리머 소재를 기반으로 모션 플라스틱을 생산하며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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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아다니 그린(Adani Green)의 하이브리드 파워 이미지[출처=아다니 그린 홈페이지]2024년 7월 서남아시아 전력산업 주요동향은 인도 아다니 그린의 전력 공급 실적 개선과 파키스탄에서의 전기 미터기 교체를 포함한다.○ 인도 아다니 그린(Adani Green)은 2024년 6월 마감 1분기 순이익은 Rs 44억6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32억2000만 루피 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283억4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216억2000만 루피와 비교해 31% 확대됐다.매출액을 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전력 공급 부문의 매출액은 252억8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204억5000만 루피 대비 24% 늘어났다. 전력 공급 부문의 EBITDA는 237억4000만 루피로 23% 증가했다.전력 공급 부문의 실적이 개선된 것은 회계연도 2024년 2618메가와트(MW)의 전력을 판매했기 때문이다. 기타 수입은 26억6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7% 확대됐다. 아다니 그린은 전력구매협정 하에 연간 할당량보다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전력공급(IESCO)은 2030년까지 기존의 오래된 전기 미터기를 ‘진화된 미터기(AMI)’로 전면 교체한다. 정확한 사용량을 확인해 요금을 부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 절도와 블랙 아웃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파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2024년 6월30일 마감 회계연도 전력 생산량은 12만7165기가와트시(GWh) 혹은 17만909메가와트(MW)로 전년 12만9591GWh 혹은 17만3170MW와 비교해 6.0% 감소했다.2024년 6월 전력 생산량은 1만3460GWh 혹은 8090MW로 전년 동월 대비 1.9%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력 발전량은 21.1%, 수입 석탄 발전량은 66.3%를 점유했다.2023 회계연도 6월 전력 생산량과 비교하면 수입 석탄 발전량은 41.1%, RLNG는 4.2% 각각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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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중남미 주요 국가[출처=iNIS][캐나다] 핵폐기물 관리기구(NWMO), 2곳의 후보 지역인 온타리오주 북서쪽의 이그나스(Ignas) 및 사우스 브루스(South Bruce) 중에서 C$ 260억 달러 규모의 지하 핵폐기물 처리 시설 부지 선정... 약 330만 개의 사용후 핵 연료 다발을 운영 중이거나 폐기된 원자력발전소에 임시 보관 중[멕시코] 국영전력회사(CFE), 천연가스 공급 문제로 미국 텍사스의 화이트워터 미드스트림(Whitewater Midstream) 상대의 중재소송에서 승리... 2021년 2월 발생된 겨울 폭풍으로 인한 천연가스 공급 중단과 국경 양쪽의 정전 사태 초래[브라질] 국립전력에너지청(Aneel), 상파울루(São Paulo)는 전체 생산량의 14%에 해당하는 4GW 이상의 분산형 태양광 발전 설치... 260만 개의 그리드 연결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거용 부문은 79% 및 상업 및 서비스 부문은 10.51%로 농촌 부동산은 8.65% 차지[칠레] 전력기업 콜번(Colbun), 816 메가와트(MW) 용량의 호리존테(Horizonte) 풍력발전소에서 첫 번째 터빈에 전력 공급... 최대 7.5MW의 새로운 터빈 24개를 추가해 풍력발전단지를 180MW까지 추가 확장 희망 ▲ 김봉석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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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동남·서남아시아 주요 국가 [출처=iNIS]2024년 6월 동남·서남아시아 전력산업 주요 동향은 파키스탄 고 에너지(Go Energy)가 K-전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서 킨자르 호수에 500메가와트를 생산해내는 수상 전력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이다. 파키스탄 정부는 개인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 600메가와트를 송전하기 위해 신드송전발송(STDC)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필리핀 마닐라 전력회사 메랄코(Meralco)는 2024년 더운 날씨로 인해 매출액 5~6%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에너지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9% 확대됐다.[필리핀] 마닐라 전력회사 메랄코(Meralco), 2024년 더운 날씨로 인한 전기수요 증가해 매출액 5~6% 성장 예상... 에너지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9% 확대됐으며 온도가 1도 오를 때마다 1일 2.5기가와트(GWh)만큼의 소비 늘어나[필리핀] 마닐라 전력회사인 메랄코(Meralco), 400메가와트(MW) 전력장비계약(PSA) 체결할 브라운필드·그린필드 입찰자 모색...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위해[필리핀] 에너지부(DOE), 10년 미만의 석탄화력발전소 38곳은 6300메가와트(MW)·10년에서 30년 지난 21곳은 4700메가와트 각각 생산... 정전 예방 및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석탄 에너지 충분하다고 판단[필리핀] 제조업협회(FPI), 마닐라전력 메랄코(Meralco)의 안정적이고 신뢰 있는 저렴한 전력 서비스 제공위해 지원할 것... 2028년 만료될 메랄코 프랜차이즈의 갱신을 강력 지지해[베트남] 관영 뉴스통신(VNA), 국제 해저 인터넷 케이블 5개 중 3개 끊어져 대규모 인터넷 불통사태 발생... 미국·유럽·아시아 연결하는 케이블로 최근 1년 간 2번째 사태[파키스탄] 고 에너지(Go Energy), K-전기(K-Electric)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킨자르 호수에 500메가와트(MW) 수상 전력 프로젝트 시작할 계획... 정부는 개인 발전소가 생산한 600MW 전력의 송전을 위해 신드송전발송(STDC)와 MOU 체결[파키스탄] 수키 키나리 수력발전소, 6월16일 국내 최대 수력발전소 준공한 이후 물을 채우는 단계에 돌입... 실제 가동을 위한 온도 안전성 테스트, 기술 지표의 설계 기준을 충족하는지 과속 테스트 등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순조로운 상황[파키스탄] 페샤와르 전기공급사 페스코(Pesco), 마네리 발라 마을의 전력계 철거 시도에 소비자 시위대와 충돌... 시위대는 6월15일 레흐만 바바 변전소 22곳을 정지시켜 2시간 동안 전력 공급 중단 초래[파키스탄] 샤르하드 비지니스 연맹(Sarhad Business Alliance), 1킬로와트당 RS 2500루피로 전기요금 올리는 정책 반대... 전기요금 상승과 세금 인상은 투자에 부정적이며 지방세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고 항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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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주차 칠레 경제는 816 메가와트(MW) 용량의 호리존테(Horizonte) 풍력발전소에서 첫 번째 터빈에 전력을 공급했으며, 최대 7.5MW의 새로운 터빈 24개를 추가해 180MW까지 풍력발전단지의 추가 확장을 희망하고 있다.○ 전력기업 콜번(Colbun), 816 메가와트(MW) 용량의 호리존테(Horizonte) 풍력발전소에서 첫 번째 터빈에 전력 공급... 최대 7.5MW의 새로운 터빈 24개를 추가해 풍력발전단지를 180MW까지 추가 확장 희망○ 연어 양식회사 노바오스트랄(Nova Austral), 2024년 1분기 US$ 4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수 분기 연속 적자 마감... 2023년 1분기 매출액 3070만 달러 대비 7% 감소한 2840만 달러의 기록 ▲ 김봉석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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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일본 전력회사인 주부전력(中部電力) 로고일본 전력회사인 주부전력(中部電力ミライズ株式会社)에 따르먼 2024년 4월분 전기 요금을 산정하는 연료비 조정을 결정했다.2023년 11월~2024년 1월 평균 연료가격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주부전력은 고압 공급 및 특별 고압 공급 고객에 대해 도매 시장 단가를 반영한 연료비로 조정하고 있다.2024년 2월분 전기요금(1월 사용분) 이후 연료비 단가를 저압 공급 고객에게는 3엔50전/kWh, 고압 공급 고객에게는 1엔80전/kWh를 각각 할인한다.고압의 고객 중 계약 전력이 원칙적으로 500킬로와트(kW) 이상이면 2024년 1월이 아니라 2월 사용분에 적용된다.2024년 4월분 전기요금(3월 사용분)의 연료비 조정 간가를 고압 공급 및 특별 고압 공급 고객에게 각각 1엔74전/kWh를 할인한다.3월 사용분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 사용분까지 적용된다, 하지만 계약전력이 원칙적으로 500kW 이상이면 2024년 4월 사용분부터 2025년 3월 사용분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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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통계청(NBS) 건물 [출처=위키피디아]나이지리아 통계청(NBS)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국내 전력 공급량은 전분기 대비 3%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국내 전력 공급량은 2023년 2분기 5909.83기가와트시(Gwh에서 2023년 3분기 5731.60Gwh로 178.23Gwh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1년 전인 2022년 3분기 5023.96Gwh와 비교하면 전력 공급량은 14.09% 증가했다.국내 전력 소비자는 2023년 3분기 1171만 명으로 2023년 2분기 1147만 명과 비교해 2.08% 늘어났다. 2022년 3분기 1094만 명과 비교하면 1년 동안 7.09% 확대됐다.계량기를 설치한 전력 소비자 수는 2023년 3분기 568만 명으로 2023년 2분기 547만 명과 비교해 3.77% 늘었다. 소비자는 비용 부담과 부정적인 인식으로 계량기 설치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국내 배전회사들의 매출액은 2023년 3분기 2601억6000만 나이라로 집계됐다. 2022년 3분기 2026억2000만 나이라와 비교해 28.4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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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레일리아 퀸즈랜드주정부 전력회사인 에너젝스(Energex) 로고오스트레일리아 퀸즈랜드주정부 전력회사인 에너젝스(Energex)에 따르면 지난 2달간 에어컨 17만대의 전력 공급을 6회 조정했다. 전력 부족 사태로부터 전력망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다.에너젝스는 2023년 12월1일부터 9일 동안 6회나 전력 공급을 조정했다. 30도 중반까지 급상승한 기온으로 전력 소비량이 높아지며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이 전력량을 조정한 것으로 조사됐다.에너젝스의 피크스마트(PeakSmart) 계획은 2012년 정부에 소개된 정책이다. 기온이 높은 날에 전력망 부담을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하지만 에어컨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불투명하다.전력 이용량이 높아지면 에어컨에 연결된 미터기가 에너지 효율 모드로 전환하게 된다. 전력망 부담을 최대 50%까지 낮출 것으로 전망된다.정부의 피크스마트 계획에 동의하는 경우 에너젝스 혹은 자회사인 에르곤의 직원이 주기적으로 방문하게 된다. 전력 공급이 제한되는 시기는 소비자에게는 미리 알리지 않지만 에어컨 설치업체와 수리업체에게는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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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앵카재팬이 운영하는 점포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앵카재팬(アンカー・ジャパン)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이시카와현에 모바일 배터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주민이 많기 때문이다.모바일 배터리가 필요한 지방자치단체는 지차체명, 담당자명, 연락체, 제품의 희망 대수 등을 기재해 메일로 요청서를 보내면 된다.현재 지진으로 도로가 파괴된 곳이 많아 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라 배송 가능 지역인지, 배송 시간 등은 향후에 판단할 예정이다.미국 전기차업체인 테슬라도 자사의 충전 설비를 무료로 공개했다. 다른 기업도 재해 지역의 주민과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 중이다.참고로 앵카재팬은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인 앵카(Anker)의 일본 법인으로 다양한 모바일 배터리를 판매한다. 자사 전용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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