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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패스 오브 엑자일 2' 길드 이벤트 개최[출처=카카오게임즈]㈜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에 따르면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총괄 디렉터 조나단 로저스, Jonathan Rogers)가 개발한 액션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커뮤니티 길드 이벤트를 개최한다.1차 길드 이벤트는 2025년 4월4일(금)까지 1주일간 ‘패스 오브 엑자일’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진행한다. 길드 보관함을 하나의 아이템으로 가득 채운 이미지를 인증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3개의 길드에게 ‘길드 쿼드 보관함’, ‘200 길드 포인트’를 제공한다.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길드 이벤트를 시작으로 5주에 걸쳐 총 5종의 이벤트를 차례대로 진행한다. 전 회차 이벤트가 종료되는 날짜에 맞춰 다음 차시 길드 이벤트를 이어서 실시한다.한편 개발사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4월5일(토) 선보일 0.2.0 업데이트 ‘사냥의 서막’을 설명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이용자의 원활한 방송 시청을 위해 동시통역을 제공했다.라이브 방송에서는 신규 클래스 ‘헌트리스’에 대한 상세 소개를 비롯해 △전직 클래스 △엔드게임 △스킬젬 및 보조젬 △고유 아이템 등의 주요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했다.‘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전작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핵앤슬래시 성격에 액션 RPG의 컨트롤 재미를 더해 액션슬래시 장르를 구축했다.△총 6개 액트(막)와 600종의 몬스터 및 100종의 보스 등 방대한 콘텐츠 △12개 직업과 총 36종의 전직 클래스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해 사용하는 스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패스 오브 엑자일 2’ 길드 이벤트 및 0.2.0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디스코드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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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동국산업그룹(이하 동국산업)은 창업주 장경호 회장이 1949년 설립한 조선선재공업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2010년 물적, 인적 분할을 통해 기존법인은 CS홀딩스로 변경됐다. 동국산업은 5남 장상건 회장을 중심으로 계열 분리됐다.동국산업은 조선선재를 중심으로 하는 CS홀딩스 계열과 동국산업㈜를 중심으로 경영되고 있으며, CS홀딩스 계열은 창업주의 장남 장상준 전 동국제강그룹 회장의 손자인 장원영이 사장을 맡고 있다. 동국산업은 전∙현직 임원의 주가조작 및 강매혐의에 의한 구속, 내부자정보거래 논란 등을 겪으며,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 동국산업그룹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동국산업그룹은 국내15개, 해외4개, 총19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 계열사는 표1와 같이 지주회사, 철강/제조, 에너지/유통/부동산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동국산업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지주회사부문 계열사는 CS홀딩스가 있다. CS홀딩스는 1949년 설립한 조선선재공업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2010년 분할됐다. 피복용접재료 사업부문은 조선선재, FCW사업부문은 조선선재온산, 기존법인은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철강/제조부문 계열사는 조선선재, 동국산업㈜, 동국S&C, 동국R&S, 대원스틸, 금화철강, 디케이동신, 조선선재온산, 동양금속 등이 있다. 조선선재는 2010년 구 조선선재의 피복용접재료 사업부문에서 인적 분할을 통해 설립됐으며, 건설, 자동차, 조선 등의 용접재료를 제조, 판매한다.동국산업㈜는 1967년 설립한 대원사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1986년 동국건설을 흡수 합병 후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은 냉간 압연, 압출 제품 등의 제조와 판매, 무역업 등이다. 동국S&C는 2001년 동국산업의 건설, 철구, ENG부문을 물적 분할해 설립했으며, 철강재 제조, 건설관련업, 풍력발전, 신재생에너지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동국R&S는 2004년 동국산업의 소재사업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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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스웨덴 DIY가구 및 생활용품 제조사인 이케아(Ikea)에 따르면 프랑스 법인(Ikea France)의 전직 최고경영자가 법원으로부터 유죄를 선고받았다. 또한 €100만유로의 벌금도 부과됐다. 이케아 프랑스의 전직 최고경영자는 직원들을 괴롭히는 광범위한 스파이 활동을 조직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판결문에 따르면 2009년~2012년까지 이케아는 사설탐정과 더불어 '부당한 방법'을 활용해 직원 및 입사 지원자에 대한 정보를 캐냈다.▲이케아 프랑스(Ikea Franc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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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일본 정보 및 통신업 자회사인 도시바디지털솔루션(東芝デジタルソリューションズ)에 따르면 전직원 아베씨의 자살을 산재로 인정했다. 2019년에 당시 30세였던 시스템 엔지니어인 아베 신하(安部真生)씨의 자살 원인이 장시간 업무 시간에 의한 산재로 인정됐기 때문이다. 산재 신청을 받아 노동기준감독서(労働基準監督署)에서 조사한 결과 1개월간 시간외 노동은 100시간을 넘었다. 당시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이 발주한 개호 데이터 서비스 관련 시스템 구축에 종사하고 있었다.▲도시바디지털솔루션(東芝デジタルソリューションズ)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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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일본 이동통신기업인 소프트뱅크(ソフトバンク)에 따르면 5G 기술 정보를 무단 반출한 혐의의 전직원이 체포됐다. 부정 경쟁법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해당 전직원은 2019년 12월 자택의 노트북으로 소프트뱅크의 서버에 접속한 이후 영업 비밀에 해당하는 5G 기술 파일을 이메일을 통해 무단으로 옮겼다.용의자는 이후 다른 이동통신기업인 라쿠텐모바일(楽天モバイル)로 전직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프트뱅크와 그외 기업들이 2020년 3월 출시한 이후 라쿠텐모바일은 2020년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소프트뱅크(ソフトバンク)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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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정부 로고필리핀 의회의 자료에 따르면 전직 대통령인 아로요 의원이 환경오염을 가중시키는 비닐봉투 판매를 금지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비닐봉투는 해양생물에도 치명적인데 비밀봉투에 쌓인 물고기, 플라스틱이 코에 박힌 바다거북, 플라스틱을 먹고 죽은 바다새 등이 발견되면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우려가 점증되고 있다.플라시틱이나 비닐봉투를 그냥 매립할 경우 수질오염이 발생하고 태울 경우에는 다이옥신과 같은 화학물질이 배출돼 대기오염도 유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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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10대 그룹 중에서는 삼성그룹의 삼성코닝이 1위를 차지했고, 한진그룹의 ㈜한진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구직자의 입장에서 국내 최대 기업집단인 삼성그룹의 계열사가 1위를 차지한 것은 당연하다고 여길 수도 있다.하지만 삼성그룹과 호각세를 유지하던 LG그룹의 주요 계열사가 규모가 작은 그룹의 계열사보다 더 낮은 평가를 받은 것은 보면 왜 ‘위대한 직장찾기’를 연재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90대, 100대 그룹 들 중에서는 어떤 기업이 가장 위대한 직장으로 평가를 받았는지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개별 그룹별로 계열사를 평가하다 보니 어떤 그룹이 경쟁그룹에 비해 더 나은지 비교를 통해 평가하는 것도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에필로그를 정리하게 된 것이다. ◇ 100대 그룹 계열사 중 아모레퍼시픽이 1위, 삼화전자공업이 최하위 기록 그동안 평가한 100대 그룹 중에서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90, 100대 그룹의 최고 기업과 최저기업을 정리하면 아래 표와 같다.▲ 표1. 100대 그룹의 최고기업과 최저기업20 대그룹에는 GS그룹, 금호그룹, 효성그룹, 웅진그룹, 동부그룹, 대림그룹, 코오롱그룹, 신세계그룹, 대성그룹, 한라그룹 등이 포함됐다. 하지만 STX그룹이 공중분해되면서 GS그룹을 10대 그룹에 포함시키면서 빠졌고, 웅진그룹도 평가한 이후 유동성위기로 주력 계열사들이 매각되면서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잃었다.동부그룹도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통해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다. 20대 그룹에서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금호아시아나항공이 61점으로 최고점수를 기록했고, 반면에 대성그룹의 대성산업이 41점으로 최저점을 획득했다. 대성합동지주, 대성그룹, 서울도시가스그룹 등으로 분리되고 사업전환에 실패하면서 성장성, 수익성 등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30대 그룹은 KCC그룹, 농심그룹, LS그룹, 삼양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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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지난 2년 동안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그린경제신문은 공동으로 국내 100대 그룹의 주요 계열사를 대상으로 구직자에게 ‘위대한 직장’이 어느 곳인지를 평가하기 위해 ‘위대한 직장찾기’ 시리즈를 연재했다.‘취업빙하기’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청년층의 직장 찾기는 매우 어렵고, 청년실업률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박근혜정부가 창조경제를 통해 창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구직자들의 사정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2012년 겨울 이 시리즈의 연재를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대통령 선거유세가 한창이었고, 후보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자신만이 한국의 경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2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정부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파악하기 어렵다.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고, 한번 취직하면 전직이 어려운 국내 고용시장의 특성 때문에 청년들은 안정된 공무원이나 대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재수, 삼수를 하며 취직공부만 하고 있다. 반면 중소기업은 사람을 찾지 못해 정상적인 사업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무조건 안정되고 좋은 직장을 찾기 위해 청년을 허비하기 보다는 중소기업에라도 들어가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인생에 유리하다고 조언하지만 청년들은 귀담아 듣지 않는다. 어떤 기업이 대기업보다 좋으며, 어떤 점에서 좋은지는 설명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이런 고용시장의 괴리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 ‘위대한 직장찾기’연재다. 2년 간의 연재를 통해 국내 100대 그룹의 주요 기업은 대부분 평가했다. 일반 구직자가 알고 있는 10대, 혹은 20대 대기업뿐만 아니라 지주회사 체제로 다수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기업집단은 전부 다룬 것이나 다름없다. 알려진 20대 대기업보다 더 우량한 중견 대기업도 많았고, 10대 대기업도 계열사별로 편차가 심했다. ◇ 10대 그룹 계열사 중 삼성코닝이 1위, ㈜한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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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서울반도체그룹(이하 서울반도체)은 1987년 페어차일드 미국계 반도체 제조사에서 근무하던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서울반도체㈜를 모태로 하고 있다. 1992년 현 이정훈 대표이사가 인수했으며, 국내 최초로 백색 LED 특허를 확보했다.2002년 매출 1000억 원 대를 기록한 이후 2006, 2007 포브스, 비즈니스위크지의 아시아 최고 유망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2009년 LED 기업 세계랭킹 4위에 오르기도 했으나, 2014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약 86.5%가 줄었다.중국 부품업체들의 가격 경쟁력 우위, 글로벌 경기침체 심화, 공급과잉의 현실화 등에 의해 출혈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공장에 근무한 직원들에게 발병한 백혈병 등 희귀난치성 질환을 법원이 일부 산재판정을 하면서 사업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 서울반도체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서울반도체그룹은 국내 3개, 해외11개, 총 14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계열사는 표1와 같이 제조, 해외사업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서울반도체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제조부문 계열사는 서울반도체㈜, 서울바이오시스, 포스코엘이디 등이 있다. 서울반도체㈜는 1987년 반도체를 제조하던 미국계 페이차일드 소속의 엔지니어들이 모여 설립했다.서울반도체는 1997년 LED Lamp 자동화 Line신규 설치 및 양산을 시작으로 1997년 COB 자동화 라인 신규설치 및 양산, 1998년 OPTO DEVICE(수광소자) 반자동화 라인 신규 설치 및 양산, 1999년 CHIP LED 라인 신규 설치 및 양산, 2004년 SSLDC(Solid State of Lighting & Display Center)와 기술협약 체결 등을 비롯해 2005년 AC용 LED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LED(Light Emitting Diode)를 이용해 디스플레이패널 등 부품생산 및 판매를 한다.서울바이오시스는 2002년 설립한 서울옵토디바이스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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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SG그룹(이하 SG)은 이의범 회장이 1991년 설립한 생활정보신문 ‘가로수’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2008년 SG&G로 상호를 변경했다. SG는 ‘세계’의 영문 두문자다. 2001년 부동산임대업체 마이크로오피스를 설립한 후 2003년 고려(현 SG고려 및 KM&I 분사), 2005년 SG세계물산, 2007년 SG충남방적 등을 인수하면서 그룹의 기틀을 마련했다.자동차 시트, 시트부품 등을 제조, 판매하고 의류의 제조, 판매를 비롯해, 물류, 방적, 봉제, 복권, 부동산 투자 및 임대, 인터넷 복권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2013년 매출 1조원을 돌파했지만 글로벌 자동차기업 및 SPA기업의 치열한 경쟁으로 매출이 정체되고 있어 신성장동력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 SG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SG는 국내21개, 해외8개, 총 29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 계열사는 표1과 같이 지주회사, 제조/유통, 광고/출판, IT/부동산/투자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SG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지주회사인 SG고려는 1969년 설립 및 1978년 고려피혁공업을 흡수 합병해 상호를 고려피혁공업으로 변경했다. 1988년 고려로 상호가 변경됐으며, 2003년 SG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됐다. 2004년 회사정리절차가 종결되고, 같은 해 자동차부품 사업을 분할해 KM&I를 설립했다.2007년 피혁사업을 중단과 2008년 에스지에셋을 거쳐 2010년 현재 상호가 됐으며, 주요사업은 자회사관리를 하는 비금융 지주회사이다.제조/유통부문 계열사는 KM&I, SG 충남방적, SG 세계물산, SG&G, 탑웰스 등이 있다. KM&I는 2004년 고려(현 SG고려)에서 자동차 사업을 물적 분할해 설립했으며, 주요사업은 자동차 부품 제조 및 판매로 한국GM의 핵심협력업체다.SG충남방적은 1954년 설립한 국안방적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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