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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3▲ IBK기업은행 전경 [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2025년 5월30일(금) 베트남 중앙은행(SBV)으로부터 현지법인 설립 절차 착수를 공식적으로 승인하는 인가 서류 접수증(C/L, Confirmation Letter)을 발급받았다.SBV가 발급한 접수증(C/L)은 인가 심사에 필요한 서류 제출이 완료됐음을 대외적으로 인정하는 공식 문서로 향후 진행되는 인가 절차가 공식적으로 개시됐음을 의미한다.이번 승인을 통해 기업은행은 중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설립 중인 폴란드에 이어 다섯 번째 해외 현지법인을 설립하게 된다. 베트남법인 진출을 통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허브 및 아세안 금융 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이번 인가 서류 접수증 취득은 2017년 7월 설립인가 신청 후 8년 만에 이룬 성과로 베트남 최초로 외국계 은행이 단독으로 법인인가 착수를 승인받은 사례이다.이는 금융위, 금감원 등 한국 정부의 전방위적인 협조와 최영삼 대사를 비롯한 주베 한국대사관의 지속적인 베트남 정부에 대한 인가 당위성 설득,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 등이 뒷받침된 결과이다.기업은행 김성태 은행장이 국내와 베트남을 넘나들며 베트남 총리와 부총리, 그리고 중앙은행 부총재 등 최고위급 인가 관계자를 직접 만나 기업은행 베트남법인 설립 필요성을 설명하며 끈질기게 노력한 끝에 이뤄낸 성과다.베트남은 1만여 개가 넘는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는 글로벌 제조·투자 거점이나 현지 금융지원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그간 기업은행은 하노이·호찌민 두 지점을 통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베트남 각지에 진출한 많은 국내기업의 금융 수요 대응에는 한계가 있었다.신설될 베트남법인은 공단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베트남 진출 국내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현지 로컬기업을 대상으로 여신, 외환, 스타트업 지원 등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60년 넘게 쌓아온 중기금융 노하우를 활용해 한국과 베트남 간 전략적 경제 협력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기업은행은 법인 설립에 필요한 행정 절차 및 시스템 구축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법인 출범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기업은행은 "금융위, 금감원, 주베 한국 대사관 등 범정부 차원에서 지속적인 정상급회담 의제 선정 등 각고의 외교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 법인 설립 절차를 공식적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그간 베트남에서 두 차례의 다수 외국계 은행 법인인가와 달리 단독으로 법인인가 절차 진행을 승인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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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 CI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4월8일(화)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이번에 공개채용에서 신입직원은 전국 183개 새마을금고에서 272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통해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필기전형은 4월26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되며 필기전형 시 지원자의 역량 점검을 위한 인성검사 및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면접전형은 5월12일(월)부터 15일(목)까지이며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평가하게 되며, 면접 평가자로 외부 면접위원 1명 이상이 참여한다.모든 면접 평가자는 지원자와 친·인척 등 특수관계가 없다는 서약서 및 확인서를 제출해 평가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예정이다.아울러 최종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는‘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되며 2025년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 시 추가로 면접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청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마을금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기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한다”며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자세한 채용정보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내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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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한화생명 로고[출처=한화생명]한화생명(대표이사 부회장 여승주)에 따르면 2025년 3월31일(월)부터 4월14일(월)까지 한화생명 및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이사 이경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이번 채용은 2026년도 입사자를 미리 채용 확정하는 것으로 기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는 물론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이른바 ‘BreakFAST(빠르게 입사를 확정한 뒤 자기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 전형이다.졸업이 2학기 남은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어 우수한 인재들의 지원 기회를 확대했다. 지원자들은 최종 합격을 빠르게 확정 짓고 5개월간 학교 수업을 듣거나 여행, 자기 계발 등 자유롭게 시간을 보낸 뒤 2026년 1월 입사한다.이번 채용 과정은 4월14일 서류 접수 마감 이후 서류심사와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그리고 인턴십 과정을 거쳐 8월 중에 최종 합격자를 확정한다.인턴십 과정은 여름방학 기간인 2025년 6월에서 8월 사이에 총 6주간 진행된다. 인턴들은 본인이 지원한 분야의 부서에서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한화생명의 채용 직무는 영업관리, 마케팅, 상품개발, 보험계리, 투자, 경영지원, 정보기술(IT) 개발, 인공지능(AI), 데이터분석, 보험지원, 글로벌 등 전 부문이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채용 직무는 영업마케팅으로 영업전략 수립 및 추진, FP(Financial Planner) 활동관리 및 교육/육성 지원, 보유고객 관리 및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한화생명 윤호재 People&Culture 팀장은 “한화생명은 젊은 세대가 일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원 복지에 힘쓰고 있으며 BreakFAST 전형을 통해 우수인재 발굴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혁신적 사고와 뛰어난 역량을 지닌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입사 지원은 3월31일부터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 ‘한화인(www.hanwhain.com)’에서 할 수 있다. 모집 요강 및 상세 채용 정보는 각 사 채용사이트 한화생명,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서 확인 가능하다.아울러 ‘한화라이프랩’에서도 마케팅전략, 영업지원, 경영관리, 리스크관리, 소비자보호, 컴플라이언스 직무의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에 대한 궁금증은 ‘한화생명 유튜브’에서한화생명은 예비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3월31일(월) 16시, 4월7일(월) 16시 총 두 차례 한화생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채용에 대한 상세 안내 및 직무별 현직자 인터뷰 시간 등을 갖는다. 또한 현직자와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주고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채용상담회도 4월11일(금) 14시에 진행한다.지원자들이 인턴기간 중 방문하게 될 양양 리모트 워크플레이스 소개 영상 및 직무 소개 영상 등의 다양한 정보들은 한화생명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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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오뚜기, '제3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OIF)'[출처=오뚜기]㈜ 오뚜기( 대표이사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3월24일(월)부터 4월4일(금) 오후 5시까지 '제 3회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OIF)'접수를 시작한다.OIF는 2023년부터 개최해 2025년 3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출시 55년을 맞은 ‘오뚜기 스프’와 ‘스위트 홈’을 주제로 진행된다.특히 2025년에는 지난해 큰 성원에 힘입어 시상 규모와 수상 인원을 확대해 진행한다. 인공지능(AI)가 다양한 콘텐츠 제작 분야에 융합되는 흐름에 발맞춰 AI 툴 활용 작품 또한 응모를 받는다.공모 주제는 '오뚜기 스프'와 '스위트 홈' 2가지로 올해 출시 55 주년인 '오뚜기 스프 '를 기념해 스프 제품 중 하나를 선택해 묘사해 그리거나 따뜻하고 친근한 오뚜기 제품을 '스위트 홈'이라는 주제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각 가정을 중심으로 일상에서 오랜 기간 함께해 온 오뚜기 제품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응모 부문은 '일반 부문(19 세 이상)', '청소년 부문(13~18 세)', '어린이 부문(7 세 ~12 세)'으로 개인 (1인) 작품만 출품이 가능하다.또한 1 인당 출품작 수는 제한이 없지만 중복 수상은 불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4월4일(금) 17시까지이며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의 공모전 페이지에서 정해진 규격과 형식에 맞춘 작품을 참가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1차 심사 통과 후 2차 심사 시 작품 실물을 제출해야 하며 방문, 우편이나 택배 접수도 가능하다.▲ ㈜오뚜기, '제3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OIF)'[출처=오뚜기]최종 당선작은 2025년 5월9일(금) 발표되며 시상식은 5월 중 열릴 예정이다. 총 상금은 3400만 원 규모로 모든 부문을 통틀어 선정한 대상(1명)에게 500만 원이 수여된다.일반 부문 △최우수상(2명) 각 200만 원 △우수상(2명) 각 100만 원,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 (2명) 각 200만 원 △우수상(2명) 각 100만 원, 어린이 부문 △최우수상(2명) 각 200만 원 △우수상(2명) 각 100만 원이 수여된다.특히 올해는 AI 툴을 활용한 응모작에 한하여 AI 시상을 더했으며 AI 특별상(1명) 100만 원이 주어진다. 스위트홈 수상자 200명에게는 오뚜기몰 마일리지 각 5만 원을 지급한다.한편 오뚜기는 2025년 스프 출시 55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 분말 스프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소비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오뚜기 제품이 식품을 넘어 사람·공간·시간을 이어주는 매개체라는 점을 착안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시각을 바탕으로 오뚜기 제품을 그려볼 수 있는 공모전을 개최했다"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AI 부문을 추가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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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빈패스트(VinFast) 로고[출처=빈패스트 홈페이지]2025년 3월21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필리핀과 베트남을 포함한다. 필리핀 MPower는 메가랜드와의 전력 공급 계약을 통해 Go 계열사와의 파트너십을 돈독히 한다.베트남 GSM JSC에 따르면 빈패스트 그린 모델 4종에 대해 2025년 3월17일부터 3월24일 사이 주문한 고객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필리핀 MPower, 메가 랜드 프라임 이스테이트(Mega Land Prime Estate Corp.)와 전력 공급 계약 맺어 Go 계열사와 파트너십 강화필리핀 메랄코(Meralco) 산하 전력 소매업체 MPower가 퀘존 시에 위치한 메가랜드 프라임 이스테이트(Mega Land Prime Estate Corp.)의 시설과 전력 공급 계약을 새로이 맺으며 Go 계열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메가랜드는 2006년 설립돼 불라칸(Bulacan), 세부(Cebu), 미사미스 오리엔탈(Misamis Oriental) 지역에서 부동산 및 물류창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MPower는 위생용품 제조업체 메가소프트 하이제닉 프로덕츠(Megasoft Hygienic Products Inc.)의 칼로오칸 시 시설에 전기를 공급해왔다.참고로 메가소프트는 시스터즈(Sisters), 트윈즈(Twins), 트윈즈 램피엔(Twins Lampen) 브랜드를 통해 기저귀, 냅킨, 생리대를 판매한다.◇ 베트남 GSM JSC, 사전예약 접수 3일만에 빈패스트 그린 모델 4만6000대 주문돼2025년 3월20일 베트남 승차공유업체 GSM JSC에 따르면 4만6000대 가량의 빈패스트 그린 모델(VinFast Green model)이 주문됐다. 사전 예약을 받은 지 3일만이다.미니오그린(Minio Green), 헤리오그린(Herio Green), 네리오그린(Nerio Green), 리모그린(Limo Green) 총 4가지 모델은 승차공유 서비스에 특화된 디자인이다.2025년 3월17일부터 3월24일 사이 차량을 주문한 고객은 미니오그린 500만 동(US$ 200달러), 헤리오그린과 네리오 그린 1000만 동(400달러), 리모그린 1500만 동(600달러)을 할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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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로고[출처=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에 따르면 최근 전국 약 200개 매립시설을 대상으로 법정 검사와 무상 기술지원을 상시로 접수한다는 안내문을 발송했다.공사는 20년 이상의 매립시설 설치·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0년부터 폐기물 매립시설 분야 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폐기물관리법과 관련 규정에 따라 폐기물 매립시설의 △법정 검사 △무상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법정검사는 설치검사(설치 기준 적합여부 등 검사), 정기검사(매 3년 단위 적정 운영·관리 검사, 최초 정기검사는 사용개시일로부터 1년), 사용종료·폐쇄검사(사용 종료, 폐쇄 적합 여부 확인 검사), 사후관리 정기검사(사후관리 적정 확인 검사) 등이 있다.특히 2025년부터는 폐기물 매립시설 법정 검사 신청 방법이 달라졌다. 2024년까지는 검사 대상 매립시설 운영자가 국가에서 지정한 검사기관에 직접 공문서 형태로 의뢰하는 등 신청에 번거로움이 있었다.환경부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시스템을 일원화해 2024년부터 국립환경과학원 폐기물처리시설 검사관리시스템(ecowaste.me.go.kr) 신청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아울러 공사에서 진행하는 무상 기술지원 서비스는 공사 담당자에게 유선과 이메일을 통해 문의 후 접수하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무상 기술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사 누리집(www.sl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사 기술정보처 김재원 처장은 "전국 매립장의 법정검사와 기술지원을 통해 폐기물 처리시설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전국 지자체와 민간매립장이 지역 사회와 협력과 신뢰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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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의 디지털 광고 작품 접수가 오는 10월 14일(월)까지 진행된다[출처=한국디지털광고협회]한국디지털광고협회(회장 목영도)에 따르면 2024년 10월14일(월)까지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4)’ 디지털 광고 작품을 접수한다.‘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디지털 광고산업의 혁신적인 성장과 디지털 광고인의 자긍심 고취가 목적이다.2022년부터‘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2012)’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2021)’를 통합·개편해 개최되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출품 대상은 2023년 9월11일(월)부터 2024년 9월10일(화) 사이에 진행된 광고(캠페인) 중 디지털(온라인)을 메인으로 진행된 광고(캠페인)가 해당된다.출품은 2개의 개인 부문(△올해의 디지털 광고인 △올해의 디지털 광고인 유니콘)과 7개의 대부문(△통합마케팅 △마케팅/캠페인 △퍼포먼스 △크리에이티브 △테크/솔루션 △디지털 PR △특별 부문) 내 총 24개의 소부문으로 나눠 신청을 받는다.특히 최근 디지털 광고 업계의 최고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인공지능(AI) 활용 및 융합과 디지털 광고의 외연 확장에 대한 이니셔티브를 제공하고자 ‘AI 크리에이티브’ 부문과 ‘디지털 PR’ 부문을 신설했다.‘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의 시상식은 2024년 12월12일(목) 세빛섬(FIC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디지털 광고 및 관련 업계 임직원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들과 함께 더욱 풍성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각 부문별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과 최고 대상인 그랑프리, 올해의 디지털 광고인 등 약 110개의 시상이 이뤄질 계획이다. 출품 시행 요강 및 신청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 홈페이지 내 디지털 광고 대상 게시판(www.kodaa.or.kr/kodaf)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 목영도 회장은 ‘AI 크리에이티브’ 부문을 신설한 목적에 대해 “이제 AI는 광고를 제작하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광고의 핵심인 무한한 크리에이티브를 실현시키는 핵심 동반자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AI가 지닌 잠재력과 혁신성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제시하는데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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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 홈페이지중국기업연합회(中国企业联合会)는 2024년 중국 500대 기업 및 중국 500대 서비스 기업 목록을 발표했다. 국가전력망저장성전력유한공사(国网浙江省电力有限公司)는 2024년 여름 피크 절전 용량이 100만 kw를 초과해 저장성 전력 시장 조정 유연성 및 응답 속도가 효과적으로 향상됐다. 이에 피크 시간대 전력 공급 보장 능력이 향상됐다.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은 2024년 10월~2025년 3월말까지 6개월간 수입 밀 가격을 1톤(t)당 6만6610엔으로 이전 6개월 대비 1.8% 인하하기로 했다. 정부는 3기 연속 인하를 지속하고 있다.대만 자전거 대기업 쌍숑(雙雄)은 8월 통합 수익 NT$68억56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2% 증가했다. 2024년 1~8월 연간 누적 수익은 516억5800만 달로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다.◇ 중국기업연합회(中国企业联合会), 2024년 중국 500대 기업 및 중국 500대 서비스 기업 목록 발표중국기업연합회(中国企业联合会)는 2024년 중국 500대 기업 및 중국 500대 서비스 기업 목록을 발표했다. 6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장쑤성(江苏省) 지역 선정 기업 수는 40개 이며 우시시(无锡市) 지역 기업은 30%인 12개다.500대 기업 선정 기준은 매출액 473억81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3억8300만 위안 증가했다. 2024년 중국 500대 기업 매출 규모는 110조70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58% 증가했다.국가전력망저장성전력유한공사(国网浙江省电力有限公司)에 따르면 2024년 여름 피크 절전 용량이 100만 kw를 초과해 저장성 전력 시장 조정 유연성 및 응답 속도가 효과적으로 향상됐다. 이에 피크 시간대 전력 공급 보장 능력이 향상됐다.2024년 여름 저장성은 고온 이상 기후가 발생해 최고 전력 부하량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억2300만 kw에 달했다.여름철 성수기 전력 시장 피크 절감에 참여한 기업은 1만691개로 43개 기업이 새롭게 참여했으며 최대 유효 피크 전력 절감 용량은 106만7000kw에 달했다.◇ 일본 교토시(京都市), 시내 방문 외국인 관광객 대상 기부물품 접수 및 반례품 제공 도입전국의학부장병원장회의(全国医学部長病院長会議)는 82개 대학병원 대상으로 2024년 4월부터 시작된 의사의 일 방식 개혁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2024년 5월 기준 약 10%인 9개 대학 병원이 지방 등 다른 의료 기관 파견 의사를 취소 또는 중지를 검토하거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24개 대학 병원은 의사 파견은 지속하면서 근무 간 간격 조정 등 근무 체제 재검토 또는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시간외 노동 제한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업무에 대해 의학부 교수는 66%가 연구, 연수의 78%는 진료라고 대답했다.일하는 방법의 개혁으로 의사의 노동 시간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나 대학병원이 지역 의료 분야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의료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은 2024년 10월~2025년 3월 말 6개월간 수입 밀 가격을 1톤(t)당 6만6610엔으로 이전 6개월 대비 1.8% 인하하기로 했다. 정부는 3기 연속 인하를 지속하고 있다.주요 생산국 미국의 풍작으로 국제 밀가격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으로 2년 전 국제 밀가격의 3분의 1수준으로 하락했다.일본은 국내에서 소비되는 밀의 약 80%를 수입하고 있다. 안정적인 학보를 위해 일괄 수입 및 제분업자에 판매하고 있다.일본 교토시(京都市)는 2024년 9월11일(수요일)부터 시내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으로 부터 기부를 접수해 반례품을 주는 새로운 대처를 시작했다. 거리 경관, 전통 산업의 보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여행 등 시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다.여행 등으로 교토시내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스마트폰 등에서 전용 사이트를 통해 신용카드로 기부를 하면 반례품으로 시내 음식점이나 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자선물권을 그 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1만 엔부터 최대 100만 엔까지의 기부금을 접수받아 기부금액의 반액에 해당하는 전자 기프트권을 제공한다.◇ 대만 자전거 대기업 쌍숑(雙雄), 8월 통합 수익 NT$68억5600만 달러자전거 대기업 쌍숑(雙雄)은 2024년 8월 통합 수익 NT$68억56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2% 증가했다. 1~8월 연간 누적 수익은 516억5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다.메이리다(美利達)의 8월 연결 수익은 29억2200만 달러로 43% 증가했으며 2024년 1~8월 누적 수익은 213억1900만 달러로 3.5%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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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팩트퓨처 - Circular Innovation 2024’ 포스터[출처=한국사회투자]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에 따르면 9월30일까지 4억 원 규모 순환경제 기업 지원 프로그램 ‘임팩트퓨처 - Circular Innovation 2024’ 에 지원할 기업을 모집한다.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글로벌 코카-콜라재단(TCCF, 대표 카를로스 파고아가)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다. 플라스틱(PET) 순환경제 혁신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임팩트를 창출할 혁신 기업을 찾는다. ‘임팩트퓨처 - Circular Innovation 2024’ 프로그램은 페트병 수거를 포함한 PET 순환경제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플라스틱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됐다.사업 신청 대상은 PET 순환경제 분야에서 혁신 기술 및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를 통해 총 4억 원 규모의 무이자 융자사업을 지원해 순환경제 임팩트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또한 융자지원 이외에도 자금 조달, 네트워크,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업의 스케일업을 극대화할 계획이다.이 사업을 통해 소셜임팩트를 창출하기 위해 한국사회투자가 개발한 ‘기업 ESG 평가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의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별로 다양한 협력과 노력을 하는 가운데 자원으로서 가치가 높은 페트병(PET)에 주목해 투명 음료 페트병이 다시 새로운 음료 페트병으로 재탄생하는 자원순환 방식에 주목한 것이다.글로벌 코카-콜라재단은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만들어 나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각도의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카를로스 파고아가(Carlos Pagoaga)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 대표는 “가치 있는 자원의 수거와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해서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기업가들과 협력하는 것은 순환경제 구현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국사회투자는 2012년 설립된 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로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에 투자, 액셀러레이팅, ESG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기후테크, 사회서비스, 애그테크, 글로벌 분야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63억 원의 임팩트투자금(융자, 투자, 그랜트 등)을 집행했다.특히 2024년 2월 자체 모금펀드인 기부펀드 ‘임팩트퓨처’를 론칭하며 주목받았다. 기부펀드는 기업의 사회공헌 예산(기부금)으로 조성된 펀드다.한국사회투자는 기업의 ESG 전략을 바탕으로 ESG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해 투자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 진행에 따라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이 임팩트퓨처 1호 기부기관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의 후원으로 국내 순환경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스케일업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탄생해 기쁘다”며 “이들이 친환경 기술을 통해 환경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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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알바트로스 임직원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알바트로스(アルバトロス)에 다르면 2024년 4월1일부터 18일까지 퇴직대행서비스를 신청한 사람은 총 129명으로 집계됐다.퇴직을 신청한 사유는 '업무 내용이나 분위기가 맞지 않는다'가 46%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사전 설명과 실태의 차이'는 20%, '인간관계나 파워하라 등'이 14%, 정신적육체적 부조화' 9% 등의 순이다.업종별로 구분해 보면 서비스업이 28명이 1위를 차지했다. 의료 업무, 판매업 등 체력적으로 힘든 업종에서 의뢰가 대부분을 차지했다.의뢰자의 60%는 20~30대로 나타났다. 1일 24시간 라인(LINE)이나 메일로 의뢰를 받으면 변호사의 감수를 받아 회사와 협상을 대행한다.서비스 요금은 의뢰자가 정사원 혹은 계약직이라면 2만2000엔, 아르바이트는 1만2000엔이다. 2007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해 지금까지 8300건의 의뢰를 처리했다.2023년 4월 1개월 동안 신입 직원인 의뢰자는 18명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급증했다. 알바트로스는 퇴직대행서비스인 모무리(モームリ)를 운영하고 있다.참고로 민법상 노동자는 '퇴직신고'를 내면 2주 후 고용계약이 종료된다. 하지만 최근 신입사원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기간 동안 대면 수업을 하지 않아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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