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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동원F&B CI [출처=동원F&B]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로부터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노사가 협력해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988년 노동조합 설립 이후 37년간 단 한 차례의 분규 없이 안정적인 노사문화를 이어오고 있다.동원F&B는 노조원의 직무에 맞춰 교섭 단위를 분리하고 복수노조 솔루션 협약을 통해 교섭 체계를 안정화했다. 노사협의회(한마음 협의회) 체계를 개편해 현장 중심의 의견 수렴 체계를 완성했다.또한 합동 워크숍 등 적극적인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도입해 상호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노사가 함께 안전·보건 점검 활동에 나서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동원F&B의 노사는 대외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의 상생연대 형성 지원 사업에 참여해 2억 원 규모로 38개 협력사를 지원했다.2004년부터 매월 복지 시설인 은혜로운 집, 테레사의 집 등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부터 젊은 직원들이 ‘변화 관리자’로 직접 참여하는 ‘컬쳐 디자이너’를 운영하고 있다.컬쳐 디자이너로 선정된 직원들은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문화적·제도적 방안을 제안하고 교육 콘텐츠 개발과 문화 이벤트 기획 등을 통해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한편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1996년부터 매년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생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2025년에는 우수기업 40개 사(대기업 13개 사, 중소기업 19개 사, 공공기관 8개 사)가 선정됐다.동원F&B는 "이번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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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3월부터 6월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 ‘모두의 바다, 함께海’라는 바다 정화 캠페인에 38개 단체에서 1300여 명이 지원했다.이 가운데 최종 선정된 17개 단체(650여 명)는 전국 항·포구나 해안가를 돌며 해양쓰레기 12톤(t)을 수거했다.2025년 도입한 전 국민 참여 바다 가꾸기 운동에 1000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자발적인 해양 정화 문화가 정착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수협중앙회는 국민의 자발적인 바닷가 청소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2025년 3월부터 이번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일반 시민단체, 학생 동아리, 동호회, 친목회 등 단체나 모임을 구성해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에 필요한 경비로 단체당 최대 100만 원도 지원된다. 수협중앙회는 2025년 11월까지 매달 3개 팀 이상을 선정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참가를 원하는 단체나 모임은 수협중앙회 홈페이지(고객지원>이벤트) 또는 홍보포스터 큐알(QR)코드에 접속해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다음 달 활동을 위한 참가 신청은 7월31일(목)까지며 최소 참가인원은 20명 이상이다.수협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시민들이 해양 정화 활동의 주체가 돼 보람과 재미를 느끼며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함께 지키는 바다의 가치 △누구나 참여하는 즐거운 실천 △지속 가능한 바다 환경 보전을 위해 더 많은 국민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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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신청주변젼소 전경 [출처=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2025년 6월20일(금)부터 충청북도 반도체 첨단산업단지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345킬로볼트(kV) 신청주변전소와 관련 송전선로의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신청주변전소는 충북 청주시, 진천군, 음성군 지역의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설됐다.인근 신진천변전소와 청원변전소의 공급능력 부족을 해소하고 신규 개발 지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신청주변전소는 전력공급을 시작해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충북 반도체 첨단산업단지의 전력공급 안정화가 기대된다.한전은 충청북도, 청주시, SK하이닉스와 변전소 적기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2019년 2월 체결했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가 변전소 부지를 제공하고 충북과 청주시는 건설 관련 인허가에 적극 협조해 통상 9년 이상 소요되는 사업을 7년 만에 성공적으로 완료했다.신청주변전소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 주요 고객으로는 SK하이닉스, LG화학 등이 있다. 특히 SK하이닉스 청주 M15X 공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고성능 컴퓨팅(HPC) 등에서 빠른 데이터 처리를 위해 사용되는 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HBM1)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신청주변전소의 적기 구축으로 향후 AI 메모리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하고 국가 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사업은 청주시와 진천군 지역의 전력 계통을 보강해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이차전지 등 반도체 연관 산업의 원활한 가동을 위한 전력공급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김호곤 한전 송·변전건설단장은 “신청주변전소는 반도체 첨단산업 발전과 국민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중요한 기반 시설이다”며 “한전은 국가기관 전력망 확충 특별법의 취지를 바탕으로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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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오뚜기,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 정화 임직원 봉사활동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6월11일(수)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현충원 정화 봉사활동에는 오뚜기 임직원으로 구성된 오뚜기 봉사단 20 명이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현충탑 참배에 이어 장병묘역에서 비석 닦기 및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어 오뚜기 봉사단원들은 호국전시관과 유품전시관 견학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는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오뚜기,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 정화 임직원 봉사활동 [출처=오뚜기]6.25 전쟁 참전을 위해 자원 입대했던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1930~2016)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와 유족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후원을 검토해 진행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노력에 감사를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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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KOTRA, 무역구조 혁신 TF 회의 [출처=KOTRA]KOTRA(사장 강경성)에 따르면 2025년 6월10일(화) 수출 US$ 1조 달러 달성을 위한 ‘무역구조 혁신 TF’를 발족하고 첫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강경성 사장이 직접 총괄을 맡은 이번 TF는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신정부 무역 투자 공약(향후 국정과제) 달성을 총력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강 사장은 집중 추진해야 할 전략과제로 △수출 시장·품목 다변화 △내수 강소·중견기업 수출 기업화 △환경 무역장벽 대응 △공급망 안정화를 꼽고 131개 해외무역관을 비롯한 국내외 조직과 역량을 총결집할 것을 주문했다.수출 시장·품목 다변화는 K-컬처, 디지털 서비스, 방산, 조선, AI를 주력 수출 산업화하고 글로벌 사우스 등 신시장을 개척하는 데 집중한다. 특히 관세전쟁의 영향이 적은 문화·서비스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내수 강소·중견기업은 수출기업으로 육성해 우리나라가 수출 5강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수출이 내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낸다. 수출기업의 가장 큰 애로인 물류 문제 해소를 위해 지원체계 고도화에도 나선다.또한 국내 중소기업이 RE100, ESG 등 환경 무역장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핵심 소재 공급망 안정화를 통해 경제 안보 역할도 확대하기로 했다.▲ KOTRA, 무역구조 혁신 TF 회의 [출처=KOTRA]한편 강경성 사장은 전사 임직원에게 신정부 출범에 따른 3가지 특별 당부사항을 전한 바 있다. △국내외 모든 임직원은 근무 기강을 철저히 확립하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 △신정부의 무역·투자 분야 등 공사 관련 공약 및 향후 국정과제는 조직의 역량을 총동원해 이행 △정부, 국회 등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것을 이번 회의에서 다시 한번 강조했다.강경성 KOTRA 사장은 “글로벌 통상 환경의 급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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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KB금융그룹 전경 [출처=KB금융그룹]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에 따르면 2025년 5월15일(목)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기주식 1206만 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이번 소각하는 자사주는 2024년 하반기에 매입한 자기주식 566만 주(취득가 약 5000억 원)다.또한 2925년 2월부터 매입한 자기주식 640만 주(약 5200억 원)를 동시 소각하는 것으로 매입가 기준 총 1조200억 원 수준에 달하는 규모다.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KB금융이 선제적으로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서면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시장 안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KB금융이 발표한 밸류업 프레임워크는 전년도말 보통주자본비율 13%를 초과하는 자본을 한도 제한 없이 모두 주주환원에 사용하고, 연중 보통주자본비율 13.5퍼센트(%)를 초과하는 자본을 다시 주주환원에 사용하도록 설계돼 있다.연간 배당 총액을 기준으로 분기마다 균등 배당을 시행하기 때문에 자사주 매입·소각이 지속될수록 주당 배당금이 계속 올라가는 구조이다.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 변경 등기, 거래소 변경 상장 등 소각 관련 절차는 2025년 5월 말 경 최종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절차 완료 후 MTS·HTS를 통해서도 총발행주식수가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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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아성다이소, 이제 나도 전문 식물러! ‘원예용품 기획전’ 진행[출처=아성다이소]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에 따르면 ‘원예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홈 가드닝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고 씨앗, 원예용 흙, 원예소품 등 총 17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먼저 싱그러운 꽃밭이나 텃밭을 만드는 재미가 쏠쏠한 씨앗을 준비했다. 패키지 설명서가 동봉돼 수월한 재배를 도와준다.‘씨앗으로 요리하기 비빔밥’은 비빔밥의 재료를 기르는 씨앗 세트로 적상추, 시금치, 당근 3가지로 구성해 요리의 기쁨과 수확의 기쁨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다.‘베란다 텃밭 2종 씨앗 세트 꽈리고추 & 청양고추’는 작은 베란다에서 쉽게 재배할 수 있다. 직접 기른 고추를 수확하는 성취감도 맛볼 수 있다.수확 후 매운맛을 내는 볶음이나 국물 요리 등에 활용하기 좋다. ‘베란다 꽃밭 2종 씨앗 세트 수레국화 & 유채꽃’은 화병에 담아 화사하게 장식하거나 꽃다발 등으로 선물할 수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재배하기 쉬워 초보자도 쉽게 기를 수 있으며 관리가 수월하다.식물에 따라 변주를 줄 수 있는 원예용 흙도 마련했다. 상토나 배양토에 혼합하는 ‘원예용 펄라이트’는 천연 광물을 고온에서 팽창시켜 만든 인공 토양이다.통기성과 배수성이 우수하여 식물의 과습을 방지하고 뿌리가 잘 발달할 수 있도록 원활하게 산소를 공급한다. 다만, 영양분이 없어 다른 배양토와 혼합하여 사용해야 한다.‘원예용 자갈 1kg 대립 내추럴’은 정형화되지 않은 색감이 멋스러운 자연스러운 자갈로, 조금만 사용해도 여백을 꽉 채우는 대립 크기의 상품이다. 1킬로그램(kg) 소포장으로 다른 자갈과 혼용할 수 있으며, 화분 마감재나 정원 바닥재 등으로 사용하기 좋다.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원예소품도 구성했다. ‘코코넛 수태봉&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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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4월1일 기중 수시인사를 단행해 DX부문장, MX사업부 COO(Chief Operating Officer), DA사업부장 등을 임명했다.◇ 위촉 업무 변경· 삼성전자 DX부문 MX사업부장 겸 디자인경영센터장 노태문 사장→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겸 MX사업부장, 품질혁신위원장· 삼성전자 DX부문 MX사업부 개발실장 겸 Global운영팀장 최원준 사장→ 삼성전자 DX부문 MX사업부 COO 겸 개발실장, Global운영팀장· 삼성전자 DX부문 MX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김철기 부사장→ 삼성전자 DX부문 DA사업부장삼성전자는 MX사업부장에게 DX부문장 직무대행을 맡겨 조기에 조직 안정화를 도모하고 DA사업부장에는 영업·마케팅 전문가를 선임해 사업 혁신을 추진하고자 한다.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MX사업부 개발실장, MX사업부장을 역임하면서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갤럭시 신화를 이끌었으며 모바일 사업의 글로벌 성장을 견인해온 주역이다.DX부문장 직무대행을 맡아 스마트폰 사업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MX사업뿐만 아니라 SET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COO 사장은 퀄컴 출신으로, 삼성전자 입사 후 MX사업부 차세대제품개발팀장, 전략제품개발팀장, 개발실장을 역임하며 갤럭시 시리즈 개발을 주도해온 스마트폰 전문가다.MX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MX사업부 COO로서 사업 운영을 총괄하며 모바일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지속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김철기 삼성전자 DX부문 DA사업부장 부사장은 삼성자동차로 입사해 부품기술 및 품질업무 등을 담당했으며, 스마트폰, 가전, TV 전 제품의 영업 업무를 경험해 기술과 영업 전문성을 두루 겸비한 리더다.2024년 말부터 MX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을 맡아 글로벌영업을 리딩하고 있다.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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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하이트진로, 2025년 첫번째 봄맞이 반려해변 정화활동[출처=하이트진로]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에 따르면 2025년 3월14일(금)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제주 닭머르해안에서 올해 첫 정화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및 제주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 생태계 보전에 힘을 모았다.정화활동에 함께 참여한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2024년 3월과 11월에 이어 세번째로 함께 협업해 그 의미를 더했다.하이트진로는 2020년부터 반려해변 사업 참여를 통해 정기적인 해안 정화활동을 펼쳐왔다. 제주 닭머르해안은 관광객 증가로 정화활동의 필요성이 큰 지역이다.하이트진로가 제주 표선 해수욕장에 이어 두번째로 입양한 반려해변이다. 2024년 하이트진로는 제주지역 기관, 단체들과 함께한 4번의 정화활동을 통해 닭머르해안에서 총 550킬로그램(kg)이 넘는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특히 9월에는 하이트진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해안가 정화활동과 수중 정화활동을 병행하며 해양 환경 보호 중요성을 알렸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은 2024년 말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하이트진로는 반려해변 사업 외에도 △산불방지를 위한 화재안전시설 지원 및 산불피해지역 숲 조성 사업 △두꺼비 로드킬 예방 캠페인 △맑은 강, 하천을 만들기 위한 EM흙공 던지기 활동 등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들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해양환경 보호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다.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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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설립된 섬유·의류 제조 유통 회사인 신성통상은 니트의류 수출기업으로서 주문자상표부착(OEM) 수출 사업을 운영했다.1990년대부터 국내 SPA 패션 브랜드인 △앤드지(ANDZ) △올젠(OLZEN) △탑텐(TOPTEN10) △지오지아(ZIOZIA) △에디션(EDITION) 등을 운영하고 있다.SPA는 자가상표 부착제 유통방식으로 생산·제조·유통·판매 등 전 과정을 제조회사가 운영하는 의류 전문점을 의미한다. 다품종 대량생산인 패스트 패션을 이르기도 한다.신성통상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신성통상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신성통상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경영 헌장 및 목표 미수립... 56기 부채총계 6458억 원으로 부채율 152.34%ESG 경영 헌장을 비롯해 ESG 경영 목표와 계획 등을 수립하지 않았다. 전 사업장의 윤리경영 실천과 활동의 기본원칙으로 윤리헌장을 제정했다. 윤리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윤리경영 헌장과 규정, 실천지침을 수립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경영 비전은 ‘근로자들에게 적법하고 안전하며 권리와 의견이 존중되는 근로환경을 제공하여 전 세계의 직원, 협력사,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동반성장하는 것’으로 정했다.사업 부문은 △수출 △패션 △유통으로 나뉜다. 한국 본사와 △니카라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의 각 해외법인에 독립적인 컴플라이언스팀을 수립했다. 공급 사슬에 포함된 모든 근로자의 근로 환경 개선 및 근로자 인권 보호를 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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