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제22대 국회"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윤석열 파면 헌법재판소 결정문[출처=헌재 2025. 4. 4. 2024헌나8, 결정문]헌 법 재 판 소 결 정사 건 2024헌나8 대통령(윤석열) 탄핵청 구 인 국회소추위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대리인 명단은 [별지 1]과 같음피 청 구 인 대통령 윤석열대리인 명단은 [별지 2]와 같음선 고 일 시 2025. 4. 4. 11:22주 문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이 유1. 사건개요2. 심판대상3. 적법요건 판단4. 탄핵의 요건5. 이 사건 계엄 선포에 관한 판단6. 국회에 대한 군경 투입에 관한 판단7. 이 사건 포고령 발령에 관한 판단8. 중앙선관위에 대한 압수․수색에 관한 판단9. 법조인에 대한 위치 확인 시도에 관한 판단10. 피청구인을 파면할 것인지 여부11. 결론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헌법 제1조 제1항).민주주의는, 개인의 자율적 이성을 신뢰하고 모든 정치적 견해들이 각각 상대적 진리성과 합리성을 지닌다고 전제하는 다원적 세계관에 입각한 것으로서, 대등한 동료시민들 간의 존중과 박애에 기초한 자율적이고 협력적인 공적 의사결정을 본질로 한다(헌재 2014. 12. 19. 2013헌다1 참조).피청구인이 취임한 이래, 국회의 다수의석을 차지한 야당이 일방적으로 국회의 권한을 행사하는 일이 거듭되었고, 이는 피청구인을 수반으로 하는 정부와 국회 사이에 상당한 마찰을 가져왔다. 피청구인이 대통령에 취임하여 이 사건 계엄을 선포하기까지 2년 7개월도 안 되는 기간 동안 22건의 탄핵소추안이 발의되었다. 야당이 주도한 이례적으로 많은 탄핵소추로 인하여 여러 고위공직자의 권한행사가 탄핵심판 중 정지되었다. 국회의 예산안 심사도 과거에는 감액이 있으면 그 범위에서 증액에 대해서도 심사하여 반영되어 왔으나, 헌정 사상 최초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야당 단독으로 증액 없이 감액에 대해서만 의결을 하였다. 특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경찰청의 특수활동비, 검찰과 감사원의 특수활동비 및 특정업무경비 예산의 전액을 각
-
2025-02-27▲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 창립총회·토론회 개최[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2월26일(수)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 연구단체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 ‘창립총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은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환경 개선과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된 국회 연구단체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후원했다.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이 공동대표를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연구책임을 맡고 있으며 총 31명의 여야 국회의원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창립총회 단체 사진 1열은 왼쪽부터 임진우(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 이강무(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이사), 윤준병(더불어민주당 의원), 나경원(국민의힘 의원), 김인(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김교흥(더불어민주당 의원), 염태영(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다.2열은 왼쪽부터 황길현(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 유동수(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수영(국민의힘 의원), 김정재(국민의힘 의원), 최훈(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성성식(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이사) 등이다.이날 행사는 1부 창립총회, 2부 토론회 순서로 진행됐다.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윤준병·유동수·김정재·위성곤·박수영·염태영·문대림 의원이 참여했다.또한 행정안전부, 학계 관계자, 대표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와 동 포럼을 후원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100명 이상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1부 창립총회에서 동 포럼의 공동대표인 나경원 의원은 지금처럼 어려울 때 소상공인이 잘 일어설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새마을금고의 개혁적인 모습에 지지를 보낸다고 언급했다.아울러 공동대표 김교흥 의원은 지역의 고령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