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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농업상생 봉사활동[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에 따르면 국내 농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농가와 협력 하에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 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는 2022년 오뚜기가 국내 농가의 생산성 제고 및 상생 발전을 위해 기획한 것이다.다. 오뚜기를 중심으로 오뚜기라면, 오뚜기제유 등 관계사가 태스크포스팀(TFT)을 함께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특히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계약재배 △국산 종자 사용 등을 핵심 과제로 선정해 농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우선 논산, 이천 등 국내 농가와 협력을 맺고 국산 농산물을 사용한 제품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2023년 김천 자두와 논산 딸기를 활용한 △ Light Sugar 2종 (자두쨈·딸기쨈), 창녕산 마늘을 활용한 △창녕갈릭 소이소스, △원물발효식초 2종 (이천쌀로 만든 막걸리식초, 청송사과로 만든 순사과 식초)을 출시했다.또한 제주산 비트를 원료로 사용한 △스리라차와 마요네스가 만난 매코매요, 국산 사과를 넣은 △애플시나몬쨈, 기존 수입 원료 대신 국산 생물대파로 원료를 국산화한 △대구식쇠고기육개장 등이다. 2024년에도 신제품 (7종) 에 연간 기준 국산 농산물 114 톤을 사용했다.청송 사과 과육을 사용한 △ Light Sugar 사과쨈, 청송사과와 논산딸기를 넣은 △달콤함에 빠진 붕어빵 2 종 (애플파이, 딸기크림), 울릉도 특산품 늙은 호박을 재료로 한 △오즈키친 울릉도 호박죽, 국산 대파를 넣은 △지역식 국물요리 2종(서울식 차돌대파육개장, 제주식 흑돼지김치찌개), 국산 양배추로 만든 △한컵 코울슬로 등이다.국내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계약재배도 매해 늘려가고 있다. 컵밥, 간편식류 등에 활용되는 쌀, 양파, 대파, 고추 등 농산물 계약재배 물량은 2022년 대비 2024년 약 847% 증가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누계 계약 재배량이 2만8000여 톤(t)에 달한다.2024년 쌀 계약 물량이 1350톤 증가했으며 전북 농가에서 생강 약 30t을 신규로 계약재배하며 품목을 넓혀가고 있다.종자주권 확보를 위한 국산 종자 개발에도 나섰다. 2023년 3월 국립종자원의 맞춤형 종자 교육에 참여한 바 있으며 2023년부터 양파, 딸기 등 국산 품종을 시험 재배하고 2024년부터 양파 5개 품종에 대한 국산종자 가공 적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2022년 국내 농업의 선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시한 프로젝트로,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통해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계약 재배 등을 매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며 “ 앞으로도 농가, 소비자 등과 상생을 추구하며 미래 한국 농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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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 수협중앙회 로고[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인근 어선 등을 활용해 전라남도 여수 해상에서 침몰해 실종된 선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김기성 대표이사는 부산광역시 선적 대형트롤 어선 침몰사고가 발생한 2월9일과 10일 긴급상황회의를 연이어 열고 사고 대책을 논의했다.노동진 회장은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하여 인명구조 및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자체 사고대책본부에 지시했다.2차 회의를 주관한 김기성 대표이사 역시 “부산과 여수어선안전국 현장대응반은 신속한 구조를 위해 수색 및 구조기관에 최대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사고대책본부는 현재 실종자 수색을 위해 긴급 구조협조 방송으로 사고지점 인근 어선을 동원하는 한편 현장에 급파된 인력을 통해 사고 수습을 이어 나가고 있다.수협중앙회 부산어선안전국은 2월9일 새벽 1시 39분경 전남 여수시 해역에서 항해 중이던 어선이 보이지 않고 무선 호출에도 반응이 없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부산어선안전국은 사고접수와 동시에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인근 어선에 구조협조 요청을 했지만 14명 중 5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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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정감사에서 최근 5년 동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산물 유통개선을 위해 1조6451억 원을 투자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농업협동조합 중앙회도 농산물 유통에 실패했다는 비판을 받았다.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농업국가였으므로 정치인은 항상 농자지천하대본(農者之天下大本)을 부르짖었다. 하지만 농민이 제대로 된 대접을 받아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농민이 농사를 열심히 지어서 풍년이 들면 농산물 가격이 폭락한다. 반대로 흉년이 들어 가격이 올라도 팔 농산물이 없어 돈을 벌지 못한다. 풍년과 흉년이 들어도 돈을 버는 사람은 중간 장사꾼이다.◇ 정부·농협의 농사정책 실패가 유통구조 혼란 초래... 정부·농협에 대한 불신 해소 노력이 시급어제 가을비가 내린 이후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겨울을 나기 위해 김장을 준비해야 하지만 배추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배추 가격이 올라 배추농사를 지은 농민이 일확천금을 벌었다는 소식은 없다.배추 농사를 지은 농민도 '금(金)배추'를 사야 하는 소비자도 걱정이 태산이다. 우리나라 농축산물 유통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결과에 대해 알아보자.▲ 농축산물 유통 실패와 조합원 파산 증가 이유 [출처= iNIS]농축산물의 유통이 실패한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복잡한 유통구조, 생산량 조절 실패, 농민의 정부 불신, 중간 상인의 농단 등이 대표적이다.농산물은 산지에서 출발해 농산물 도매시장을 거쳐 슈퍼마켓으로 향하며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경매 위주의 경직적인 거래제도, 비효율적인 물류체계, 중도매인의 영세성에도 가격 차이가 발생한다.경매업체나 경매사에 따라 최대 2배까지 가격이 달라진다. 또한 운반비, 하차비, 경매수수료 등 농산물 생산원가를 제외한 2차 유통비용이 경매가의 23%라는 통계조사가 있다.경매가 끝이 아니라 추가로 몇 단계의 유통구조를 거치면 농산물 가격은 생산지 가격에 비해 최소 2배 이상 오르게 된다. 농민은 저렴한 가격에 중간 상인에 넘겼는데 소비자는 2배 비싼 가격에 구입해야 한다.농림축산식품부나 농협이 비과학적인 농정 지도를 수행하며 생산량 조절에 실패하는 것도 큰 문제로 지적된다. 배추만 하더라도 어느 해는 생산량이 부족해 폭등하고 다른 해는 수확량이 늘어 폭락한다.21세기 첨단 정보화사회에서조차 수십 년 동안 유지됐던 실패를 극복하지 못한 이유를 알기 어렵다. 이른바 빅데이터(Big Data)만 구축해도 배추의 소비 규모나 파종 면적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주절하는 것은 쉽다.최근 일본에서 쌀이 부족해 가격이 폭등하는 것은 정부의 예측보다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 때문이다. 2024년 1월~9월 일본을 방문할 외국인은 2688만 명으로 역다 최다를 기록했다.2019년 3188만 명을 대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3000만 명이 넘는 외국인이 일본을 방문해 스시와 각종 쌀 음식을 먹게 되므로 쌀이 부족해졌다.쌀 소비가 부족해 쌀이 남아도는 우리나라 정부의 입장에서 보면 '행복한 고민'이다. 2024년 가을에도 농민단체는 어김 없이 서울특별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쌀 수매량을 늘려달라고 시위를 벌였다.우리나라 사람의 주식인 쌀과 배추의 생산량 조절에 실패하는 것은 정부와 농협에 대한 불신이 가장 큰 이유다. 농협이 배추의 파종면적을 제한하려고 노력해도 농민은 따르지 않는다.수십 년 동안 정부의 지시대로 농사를 지은 경험에 비춰보면 성공 체험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실패해 빚만 늘어난 사례가 더 많다.농협이 협동조합으로서 역할을 포기하며 중간 상인의 농단은 더욱 활발해졌다. 농촌을 돌며 파종을 하기도 전에 입도선매를 하거나 수확을 포기함으로써 물량을 줄여 시장가격을 교란한다.농민은 높은 농자재 가격과 급전의 필요성 때문에 중간 상인이 지급하는 계약금이나 선금을 덥석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농협에서 이러한 역할을 충분하게 수행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와 같은 외부 요인과 더불어 일꾼의 임금,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며 고비용 구조가 농민을 억누른다. 정부의 농사정책 실패와 농협의 직무유기가 상승작용을 일으킨 결과는 더무 참담하다.◇ 다양한 원인으로 파산자가 늘어나지만 근본 해결책 찾지 못해... 글로벌 시각에서 대책 마련해야 성공 가능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과 농민에 대한 효율적인 정책을 펼치지 못하면서 농축산물 유통은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농민 조합원이 모인 농협도 이러한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농촌과 농민의 문제점은 농축산인 고령화, 농사비 절감 실패, 일꾼 확보 애로, 일당의 급상승, 생활비 상승, 농자재 가격 인상, 부채 상환 애로, 생산성 향상 실패 등으로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농협의 구성원인 조합원의 파산이 늘어나면 농협도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이 붕괴된다. 농촌에 가면 70대도 청년이라 불리고 80대가 농사를 짓는 가구가 적지 않다.고령화가 심각하지만 외국인 노동자를 수입하는 것외에는 마땅한 해결책을 찾기 어렵다. 일본의 농촌도 베트남에서 온 청년들이 없으면 유지가 불가능하다.농산물 가격은 10여 년 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는데 씨앗, 농약, 비료, 사료, 농기계 등의 가격은 몇 배나 올랐다. 씨앗은 미국 몬산토와 같은 글로벌 종자회사가 장악해 정부조차 대응하지 못한다.트랙터와 같은 농기계 가격은 외국에서 수입한 승용차보다 더 비싸 소규모 경작지를 보유한 농민이 감당하기 어렵다. 억대가 넘는 가격도 문제이지만 고장이 나면 수리비도 상상을 초월한다.농번기에 일꾼을 확보하는 것도 전쟁에 가깝다. 농사는 씨뿌리기, 농약 살포, 수확 등의 작업을 정해진 짧은 기간 이내에 완료하지 못하면 큰 낭패를 본다.마늘 농가가 수확 시기를 2~3일 놓쳐 상품성이 떨어져 판매조차 하기 힘들어진다. 양파나 다른 작물도 비슷한 상황이므로 수확기에 일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는 않다.농사일을 거들 사람도 부족하지만 일당도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경상남도 일부 시군을 보면 남자 일당은 14만 원, 여자는 12~13만 원으로 크게 높아졌다. 그렇다고 농산물 가격이 오른 것도 아니다.농자재 가격의 상승을 막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종자회사, 비료회사 등을 경영하지만 시장을 안정시키지 못한다. 오히려 농협에서 판매하는 농자재 가격이 민간 자재상보다 높은 경우도 허다하다.농촌에 가면 들판의 논이나 밭의 주인은 모두 농협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농자재 구입 등 영농자금이나 자녀 교육비 등을 포함한 생활비를 조달하기 위해 농협에서 대출을 받으면서 담보로 제공했기 때문이다.문제는 어지간히 많은 토지를 갖고 농사를 짓는 농민이라고 해도 농산물 판매로 얻은 이익금만 갖고 빚을 모두 상환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이다.고령의 농사꾼이 사망하면 토지가 자녀에게 상속되기 보다 경매로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과거에 정권이 바뀔 때마다 농가부채를 탕감해준다고 요란을 떨었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되지는 않았다.우리나라 농민은 대부분 고령이라 과학적인 농사법을 도입하지 않는다. 최근 첨단 유리온실이나 수경재배와 같은 기법을 도입하지만 일부 지역이나 작물에 그친다.쌀이나 배추, 과수 등은 아직도 20~30년 전의 농사법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생산성을 높인다고 소득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다.배추, 양파, 마늘 등 일부 농산물의 수확량이 줄어들어 가격이 조금만 올라도 정부가 해외에서 수입하기 때문이다. 농협도 농민의 이익을 보호하기 보다 정부의 눈치를 보는데 관심을 가진다.조합원인 농민의 부채가 늘어나고 농사정책의 혁신이 이뤄지지 않아 조합원의 파산이 증가하고 있다. 농촌은 저성과, 고임금, 손실 증대 등으로 지속가능 성장 자체가 불가능하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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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크로아티아 매직 포레스트(Magic Forest)에 따르면 지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숲을 다시 가꾸기 위해 공중에서 드론으로 나무 종자를 살포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드론으로 종자를 살포하는 모습(출처 : 로이터 유튜브 영상)종자 살포 프로젝트는 2년 넘게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참나무 씨앗으로 진행됐다. 테스트에서 살포된 씨앗의 약 40%가 뿌리를 내렸으며 다른 나무 씨앗 살포도 가능하다.드론 5~6대가 골프공 크기의 용기에 담긴 씨앗을 1일 8시간 동안 약 10헥타르를 살포할 수 있다. 지난 2009년 큰 산불로 소실된 넓은 산림을 복원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하는 방안을 선택했다.매직 포레스트는 우크라이나,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오스트리아, 캘리포니아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2년 종자 살포용 드론을 납품하기로 합의했다.참고로 매직 포레스트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2030년까지 30억 그루의 나무를 추가로 심는 유럽연합 운동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페이로드에 종자를 넣고 있는 모습(출처 : 로이터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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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뉴질랜드 드론서비스업체 에비코 테크놀로지스(Evico Technologies, 이하 에비코)에 따르면 정부의 10억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에 드론을 투입하고 있다.정부는 재조림 사업의 일환으로 2017~2028년 10억그루의 나무를 심는 환경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하지만 인력이 직접 종자를 뿌리고 심는 작업만으로는 정해진 기간 내 목표치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결국 드론을 활용해 소위 ‘종자 폭탄(seed bombs)’이라고 불리는 씨앗 주머니들을 광활한 지역에 빠르게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드론을 개발한 에비코가 선정된 것이다.드론으로 종자를 퍼뜨리는 것은 인력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범위를 수월하게 극복했다. 또한, 산간 지역처럼 인간의 접근이 어려운 곳도 드론은 공중에서 어떠한 장애요소도 없이 임무를 수행했다.문제는 드론으로 떨어뜨린 종자가 발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었다. 연구진은 6개의 토종나무 종자와 찰흙, 퇴비, 물 등을 섞어 작은 공 모양으로 만들었고 발아율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하지만 드론으로 뿌린 종자가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리기까지의 생장 상태를 관찰하려면 몇 개월에서 몇 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진은 몇 년이 걸리더라도 드론 파종에 대한 효과성을 입증하겠다는 방침이다.드론으로 파종을 수행할 경우 애초에 계획했던 사업 기간이 10년에서 3년으로 대폭 단축된다. 드론 파종 이후 발아와 완전한 생육까지 이뤄진다면 향후 재조림 사업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연구진이 드론을 테스트하는 모습(출처 : 에비코 테크놀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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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미국 오하이오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6월 27일 메디슨 카운티의 그랜드 강에서 실종된 2명의 남성 카약커를 드론으로 5분 만에 발견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종 당일 메디슨 경찰서는 오후 4시경 한 부자가 카약을 타기 위해 그랜드 강에 진입했다가 되돌아오지 못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지상 및 공중 수색 작전을 수시간 전개했지만 실종자를 찾을 수 없었다.결국 오후 11시 30분경 인근 레이크 카운티의 드론 대응팀에 합동 수색을 요청했다. 2명의 드론 조종사는 열감지 센서와 스포트라이트가 장착된 드론으로 그랜드 강 일대를 수색했다.절벽 형태의 강가에 나무와 전선이 많아 220피트(약 67미터) 상공으로 비행하며 수색 임무를 전개했다. 드론이 이륙한 지 5분이 채 되지 않아 강변 한 가운데 솟아오른 지형에서 실종자들을 발견했다.지상 수색인력이나 헬기가 진입할 수 없는 지형적 제약을 드론은 손쉽게 극복했다. 메디슨 카운티는 수색용 드론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추후 드론 대응팀을 신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당시 드론 대응팀이 투입한 드론은 DJI의 매빅 2 엔터프라이즈 어드밴스드와 매트리스였다. 두 모델 모두 감시 및 정찰, 특정 검사에 사용되고 있는 상업용 제품이다.참고로 해당 사건 다음 날인 6월 28일, 노스캐롤라이나주 프렌치 브로드 강에서 실종된 2명의 카약커를 수색용 드론이 5분 30초 만에 발견했다. 당시 사용된 드론도 DJI의 제품으로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M300이다.▲DJI의 매빅 2 엔터프라이즈 어드밴스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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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영국 노스웨일스 경찰청(North Wales Police)에 따르면 수색용 드론을 투입해 실종된 노인 남성을 18시간 만에 찾아내 생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실종자가 발견된 곳은 아베르겔레(Abergele) 기차역 인근의 풀숲이었다. 경찰 관계자들은 기존 인력만으로 수색했다면 18시간이 아니라 수십 일이 걸렸을 것으로 추정했다.당시 실종된 주민은 기블린 씨(남, 82세)였고 가족들의 신고로 인해 경찰청과 해안경비대(RNLI)가 합동으로 수색에 나섰다. 헬기와 수색용 구조정을 투입해 지상과 인근 해안을 살폈다.또한 지난 4월 1일 출범한 드론 대응팀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수색용 드론을 투입했다. 헬기로는 제한됐던 지상 근접 수색과 영상 분석을 드론으로 손쉽게 수행했다.실종된 지 18시간 만에 드론은 풀숲에 쓰러져 있는 기블린 씨를 발견했고 그는 수색팀에 의해 가족에 인도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기 때문에 그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이번 수색 작전의 성공은 드론뿐 아니라 경찰청의 헬기, 해안경비대의 수색정, 인력팀의 탐문 및 CCTV 분석 등이 만들어낸 종합적인 결과다. 다만, 드론으로 인해 수색 작전이 조기에 완료됐다는 것에 관계자 모두가 인정했다.2021년부터 수색 및 구조 작전에 투입되는 드론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공중 드론부터 지상 및 수상 드론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치안과 인명구조에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수색팀이 풀숲에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한 모습(출처 : 노스웨일스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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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영국 하트퍼드셔 카운티에 따르면 실종자 수색과 화재 현장 모니터링 임무에 드론을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하트퍼드셔 경찰서는 실종자 수색 임무, 범죄 현장의 항공사진을 확보하는 데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 인력을 투입해 수행하던 임무보다 훨신 효율적이고 정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하트퍼드셔 소방서도 화재가 발생하면 현장으로 드론을 투입시킨다. 진압팀이 도착하기 전 화재 상태를 파악해 추가 진압장비나 응급팀의 지원을 사전에 요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경찰서와 소방서는 모두 동일한 드론으로 훈련을 받고 사용한다. 이 드론은 영국의 드론엔지니어링업체 이발브다이나믹스(Evolvedynamics)에서 제작한 스카이 맨티스(Sky Mantis)다.스카이 맨티스는 날씨에 관계없이 고도 100미터 상에서 1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다. 열화상 감지 기능과 30배 줌이 가능한 HD 카메라 장착돼 있어 주야간 모두 현장 실사가 가능하다.동일한 드론으로 훈련받고 운영하기 때문에 공조가 필요한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업무 협력은 상당히 효율적이다. 특히 운용 시스템을 호환할 필요가 없어 채증한 영상이나 이미지도 쉽게 공유할 수 있다.하트퍼드셔 카운티 관계자는 “주민들이 개인용 드론에 대해서는 안전사고나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해 부정적인 시각이 있다”면서도 “공공안전용 드론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공공업무에 투입되고 있는 스카이 맨티스 드론(출처 : 이발브다이나믹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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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미국 인디애나주 정부에 따르면 2021년 5월 16일 수색용 드론으로 화이트워터 리버에서 실종된 사람들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인디애나주 천연자원부(DNR)는 당일 오전 1시 30분경 화이트워터 리버에서 카약을 타던 3명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실종된 예상 위치를 추적한 뒤 즉시 수색용 드론을 투입시켰다.열화상 센서가 장착된 드론으로 수색 활동을 시작했고 신고 접수 후 4시간 만에 실종자 3명을 찾았다. 드론이 센서로 측정된 목표물을 GPS 좌표로 찍었으며 수색요원을 해당 위치로 유도했다.구조된 3명은 전날 리치몬드에서 출발해 카약을 타던 중 급류에 사고를 당했다. 결국 인근 강둑에 겨우 자리를 잡아 불을 피워놓고 밤새 대기하고 있었다.이날 드론의 빠른 투입과 광범위한 공중 수색으로 지역 보안관과의 협업이 원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에서 실종된 사건의 경우 여러 접경지역에 걸친 수색 작업이 요구된다.인디애나주 천연자원부 측은 “지난 주 비가 온 뒤 강 수위가 계속 상승했다”면서 “카약을 타기 전 강물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개인용 수상안전장비를 꼭 챙겨야 한다”라고 당부했다.▲인디애나주 강에서 카약을 타는 사람(출처 : 천연자원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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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정부 산하 식품기준등록공기업인 FSANZ(Food Standards Australia New Zealand)에 따르면 삼 종자(Hemp seed)산업의 체계적인 사업활성화를 위해서는 더 많은 소비자 연구 및 재배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FSANZ는 지난해인 2017년 삼 종자를 식품으로써 판매하는 것을 허가했다. 그 이후 국내 및 뉴질랜드에서 삼 종자를 지역적으로 재배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의료전문가는 삼 종자 재배는 국내 및 뉴질랜드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높아진 의료용 대마의 재배와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교육면에서 우선적으로 삼종자 재배 교육이 필요한 이유다. 현재 국내에서 재배된 삼 종자는 의류, 건축 자재, 식품 제조 등에 사용되는 것이 가장 수요가 높다. 삼 종자의 현재 글로벌 산업 가치는 $A 5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삼 종자(Hemp seed)와 삼종자로 제조한 오일(출처 : FSAN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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