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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LX부사장, ‘일자리 창출 유공’산업포장 수훈 [출처=LX한국국토정보공사]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에 따르면 이주화 부사장이 「2025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에서 ‘청년 일 경험 지원’ 부문 산업 포장을 수상했다.이주화 부사장은 9월11일(목)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청년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고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이 부사장이 정부의 청년 일 경험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청년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 운영하고 지역·계층 간 격차 해소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특히 2024년 공사 최초로 「미래 내일 일 경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생소한 지적측량·공간정보 분야의 문턱을 낮추고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설계와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한 공로가 대표적인 청년 일경험 지원 사례로 꼽혔다. 이는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도록 도움을 주는 데 주효했다는 평가다.▲ LX부사장, ‘일자리 창출 유공’산업포장 수훈 [출처=LX한국국토정보공사]한편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 포상」은 일·생활 균형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일자리 창출과 질적 개선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이주화 부사장은 “기관 성장의 구심점에 사람이 있다는 생각으로 청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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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표 ‘2024 명문장수기업’ 선정 기념 촬영(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과 샘표 박진선 사장(오른쪽))[출처=샘표]우리맛연구중심 샘표(대표이사 박진선)에 따르면 식품산업 및 식문화 발전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4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됐다.‘2024 명문장수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을 발굴해 존경받는 기업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다.업력 45년 이상 기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세대를 넘어 성장을 지속할 기업인지 가려내기 위한 까다로운 평가를 거친다.샘표는 2024년 9개 기업과 함께 2024 명문장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1946년 창립 이래 ‘내 가족이 먹지 못하는 것은 절대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는 신념을 지켜온 것이 공로상을 받게된 배경이다.샘표는 창업주 故박규회 회장이 해방 후 장을 담가 먹기 어렵게 된 피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이래 국내 간장 시장에서 1등을 놓친 적이 없다.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다. 샘표는 매년 매출액의 약 5%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며 한국 식문화를 연구하고 그 가치를 높이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샘표의 R&D센터인 우리발효연구중심은 3000여 종의 미생물로 제품의 맛과 향, 색을 조절하는 원천기술과 70여 개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업계 1등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 장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다.샘표는 2001년 밀을 넣지 않고 콩과 소금으로만 발효한 전통 한식간장의 대량 생산에 성공하며 국내 최초로 ‘맑은 조선간장’을 선보였다.이 과정에서 개발한 미생물 제어 기술을 발전시켜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장(醬) ‘연두’를 탄생시켰다. 이 밖에도 전통 방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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