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패널제조업체인 재펜디스플레이(JDI)는 2016년 내에 컴퓨터용 중형액정패널의 양산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매출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용 패널의 수주변동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스마트폰을 통해 쌓은 경량·고화질·전력절감의 패널기술로 중형액정 시장을 개척해 수익기반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미국과 대만의 업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시작했다.

일본 액정제조업체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는 2016년 컴퓨터에 탑재하는 중형 액정패널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최근 화면해상도가 높은 노트북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풀HD, 4K, 2IN1 등의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이에 저온폴리실리콘(LTPS)의 기술을 활용해 노트북화면의 고정밀화와 고기능화의 수요에 대응해 올해 안으로 국내에서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재팬디스플레이 홈페이지 이미지

일본 액정제조업체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는 2016년 컴퓨터에 탑재하는 중형액정패널사업을 진출할 계획이다. 저온폴리실리콘(LTPS) 기술을 활용해 노트북화면의 고정밀화와 고기능화의 수요에 대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