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다자동차에 따르면 인도에서 중형세단 '어코드(Accord)'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한다. 우선적으로 정규 판매점에서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색상은 화이트, 블랙, 실버 등 4가지이며 에어백과 안티락브레이크시스템(ABS) 등이 내장돼 있다. 연비는 리터 당 23.1킬로미터 수준이다.차량의 가격은 370만~400만 루피 수준이며 가솔린 엔진 'i-VTEC(배기량 2000cc)'과 전기 모터를 탑재했다. 이 모델은 도요타자동차의 '캠리(Camry)'와 경쟁한다.차량은 완성차의 형태로 태국에서 수입해서 판매되며 혼다자동차에 따르면 연간 100대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일본 혼다자동차의 인도법인(HCIL) 홈페이지。

일본 혼다자동차(Honda)에 따르면 인도에서 중형세단 '어코드(Accord)'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한다. 우선적으로 정규 판매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차량의 가격은 370만~400만루피 수준이며 가솔린엔진 'i-VTEC(배기량 2000cc)'과 전기모터를 탑재했다. 이 모델은 도요타자동차의 '캠리(Camry)'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일본자동차회사 혼다는 말레이시아에서 5월 12일 중형 세단 '시빅'의 10번째 신형 모델 예약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발매는 6월 내로 계획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올해 3월까지 말레이시아 누계판매량은 8.1만대를 기록했다.신형 시빅은 최신식 1500cc터보엔진 또는 1800cc를 탑재하고 처음으로 풀LED 헤드라이트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40미터 내에서 원격버튼으로 시동을 걸 수 있으며 운전자가 차에서 2.5미터 이상 멀어지면 자동으로 도어를 잠그는 기능 등 4가지의 새로운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혼다는 말레이시아 자동차협회(MAA)가 셀랑고르주의 국제전시&컨벤션센터 MIECC에서 20~22일에 개최예정인 '마이 오토 페스트 2016'에서 신형 시빅을 공개할 예정이다.▲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마이 오토 페스트 2016'

일본자동차회사 혼다는 말레이시아에서 5월 12일 중형 세단 '시빅' 신형 모델의 예약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발매는 6월 내로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3월까지 말레이시아 누계판매량은 8.1만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