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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타바스코® 브랜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타바스코 ® 브랜드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로컬 레스토랑과 협업해 ‘Add a Kick at SEONGSU’ 캠페인을 진행한다.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캠페인은 2023년 10월 진행했던 '성수 피자 페스타'에 이은 성수 지역 2번째 협업 프로젝트다.피자 레스토랑 8곳과 협업했던 성수 피자 페스타와 달리 이번에는 총 6가지 타바스코 ® 소스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레스토랑을 선정해 콜라보 메뉴를 선보인다.특히 △피자 △멕시칸 △굴 △아시안 △양식 등 타바스코 ® 소스와 궁합이 좋은 기존 메뉴는 물론 △칵테일 △젤라또 등 새로운 카테고리의 매장까지 참여해 더욱 이색적이고 폭넓은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또한 성수 로컬 매거진 채널 '성수교과서'를 운영하는 인플루언서 '제레박'과 협업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시도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타바스코 ® 소스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뚜기 타바스코® 브랜드 [출처=오뚜기]'Add a Kick at SEONGSU’ 는 12월1일(월)부터 14일(일)까지 약 2 주간 진행된다.오뚜기 관계자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성수동 로컬 레스토랑과 함께 타바스코 소스의 다양한 활용도를 선보이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타바스코 브랜드 제품의 다채로운 활용법을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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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전경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내에 총 125조2000억 원의 사상 최대 규모 투자를 단행한다.직전 5년(2021~2025년) 동안 국내에 투자했던 89조1000억 원을 36조1000억 원가량 상회하는 규모다. 125조2000억 원을 연평균 투자 금액으로 환산하면 25조400억 원으로 직전 5년 연평균 투자액 17조8000억 원 대비 40퍼센트(%) 이상 증가한 액수다.현대자동차그룹의 대규모 중장기 국내 투자 결정은 그룹의 근원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차원이다.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 허브로서 대한민국의 위상 강화, 인공지능(AI)/로봇 산업 육성 및 그린 에너지 생태계 발전 등을 통해 국가 경제 활력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투자 금액 125조2000억 원을 유형별로 분류하면 AI,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전동화, 로보틱스, 수소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50조5000억 원, 기존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지속 강화를 위한 △R&D투자 및 △경상투자에 각각 38조5000억 원, 36조2000억 원이 투입된다.무엇보다 이번 중장기 투자는 △국내 AI/로봇 산업 육성 △그린 에너지 생태계 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국가 경제 기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향후 5년간 AI 기술 고도화를 기반으로 한 로보틱스 등 신사업에 집중적인 투자가 이뤄진다. 국내 AI/로봇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신차 투입을 위한 각 지역 생산 거점 라인 고도화 및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 서남권 고분자 전해질막(Proton Exchange Membrane, PEM) 수전해 플랜트 구축 등으로 지역 균형발전 촉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고분자 전해질막(Proton Exchange Membrane, PEM) 수전해는 전해질 없이 순수한 물을 전기분해하여 분리막을 통해 양이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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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 BC카드 본사 전경 [출처=BC카드]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에 따르면 2025년 11월12일(수) 오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소재 제주은행 본사에서 제주은행(행장 이희수)과 지역 상권 활성화 및 환경친화적인 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한 상호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날 협업식에는 BC카드 최원석 사장, 제주은행 이희수 행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업 강화 추진을 위한 행사가 진행됐다.이번 협업은 제주은행이 BC카드 브랜드의 준회원사 지위 획득과 동시에 제주 전역에서 사용되는 지역화폐(이하 ‘탐나는전’)를 기존 지류 형태 대신 카드 형태로 발급하는 방안을 확대해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실천이라는 2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먼저 제주은행에서 발행되는 카드 상품에 BC 브랜드 적용을 통해 브랜드 디자인 확장은 물론 고객 맞춤형 혜택 등 BC카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주은행 고객들에게 단계적으로 확대해 선보일 수 있게 됐다.특히 2022년부터 제주 지역 상권 매출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기반 마케팅과 공동 프로모션을 지속해왔다.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제주도 내에서 보다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제주도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탐나는전’을 내년부터 BC 브랜드가 활용된 선불 및 체크카드 형태로 발급되는 방안도 시행된다.제주은행 및 비즈플레이와 함께 카드형 ‘탐나는전’ 발급을 통해 기존 대비 사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지류형 발급으로 인한 쓰레기 발생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친환경 정책이 적용된다. 그뿐만 아니라 지류형 지역화폐의 부정 사용 문제 등의 다양한 문제점도 함께 해소할 수 있게 됐다.한편 BC카드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 소상공인 지원 및 상권 활성화 사업, 환경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ESG 협력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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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해수위, 농협·수협 등의 비과세예탁금·법인세 저율과세 특례의 현행 유지 및 일몰기한 연장 촉구 결의안 일부 발췌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가 2025년 11월7일(금) 전체회의를 열고 농협·수협 등 상호금융기관의 비과세예탁금 및 조합법인세 저율과세 특례의 현행 유지 및 일몰기한 연장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농협·수협 등의 농어민 지원사업 활성화와 지역금융의 안정적 기반 유지를 위해 정부가 관련 조세특례의 현행유지 및 일몰연장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관련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농해수위는 결의안에서“정부 세제개편안대로 이들 특례가 축소될 경우, 상호금융 자금이탈을 시작으로 농협·수협 등 조합법인의 수익이 감소하고 결국 농어촌 지원 축소로 이어져 농어촌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저해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이번 농협·수협 등의 비과세예탁금 및 법인세 특례 연장 요구는 농어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화되고 농가소득이 도시근로자 소득의 58퍼센트(%) 수준에 머무는 현실에서 현행 수준의 세제지원이 농어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최소한의 제도적 기반임을 분명히 했다.농해수위는 이번 결의안을 통해 “주어진 권한과 역량을 결집하여 농업부문 조세특례 연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첨부>농협·수협 등의 비과세예탁금 및 법인세 저율과세 특례의 현행 유지 및 일몰기한 연장 촉구에 관한 결의안제안연월일 : 2025. 11. 7.제 안 자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주 문════농협ㆍ수협 등 상호금융기관의 비과세예탁금은 농어민과 서민의 재산 형성이라는 본래 취지뿐만 아니라, 상호금융기관의 주요 사업기반으로서 지역금융 안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음.조합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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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이 지역 내 공동체 문화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상생과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로컬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로컬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새마을금고재단이 꾸준히 진행해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최근 경기 침체, 인구 유출, 사회적 고립 등 다양한 사회문제로 인해 약화된 지역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또한 공동체 시설의 노후화 및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운영과 이용이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공동체 시설은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설치·운영되는 시설을 의미한다.특히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 실천과 더불어 지역 내 공동체 시설이 원활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공동체의 자립성을 높이고 주민·이웃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 내 상호 협력과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금번 지원 사업에서 선정된 시설은 경로당, 보육원, 복지관, 비영리법인, 사회적경제조직(협동조합), 아동센터(가족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체 시설이 선정됐다.선정된 시설은 어르신, 다문화, 영유아/아동, 장애, 지역사회, 청소년 등으로 공간·환경·업무 등 활성화에 필요한 (TV, 냉장고, 에어컨, 노트북, 테블릿 등 맞춤형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3년간(2022~2025) 전국 총 223개 공동체 시설에 TV, 냉장고, 에어컨, 노트북, 테블릿 등 시설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지원했다. 2025년에는 전국 8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앞으로도 새마을금고재단은 ‘지역사회와 상부상조’의 철학을 바탕으로 복지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까지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새마을금고재단 관계자는 &l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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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CLS, 경남도지사 표창 수상(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오른쪽)가 쿠팡 CLS 곽형주 상무에게 표창 수여)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10월28일(화)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시상식에서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CLS)가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경상남도 김해시 지역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LS는 경상남도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자사 홍용준 대표이사의 표창 수상은 홍 대표를 대신해 곽형주 상무가 받았다.CLS는 경남에서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두각을 보인 주요 기업 10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2025년 2월 쿠팡이 경남도 및 김해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최첨단 인공지능(AI)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물류센터를 구축했다.총 1930억 원을 투자해 김해 안동 일대에 연면적 약 3만7000평 규모로 조성됐다. 김해 스마트물류센터(지하 1층~지상 8층)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고객 주문 수요를 예측해 주문량이 많은 상품을 즉시 로켓배송하며 일자리 1400여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했다. 저온 냉동·냉장 시설을 구축해 내년부터 신선식품 새벽배송이 가능해진다.▲ 쿠팡 CLS, 경남도지사 표창 수상(쿠팡 CLS 곽형주 상무(왼쪽에서 네번째)를 비롯한 경상남도 투자 우수기업 참석자 모습) [출처=쿠팡]경남도는 “홍 대표는 CLS의 대표이사로 2023년 취임한 이후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쿠팡의 최고 고객 서비스를 대한민국 전역에 확장하며 혁신 물류 기술과 인프라 구축 투자를 주도했다”며 “대규모 투자를 통해 도민에게 수도권과 동일한 양질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경남도에 따르면 CLS는 김해 스마트물류센터에 2025년 9월까지 이미 1350여명을 채용했다. 업무 협약 기준 고용 목표치인 1450명의 93퍼센트(%)에 도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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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카드, 10월 문화가 있는날은 APEC이 열리는 경주에서 이벤트 포스터 [출처=KB국민카드]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과 협력해 ‘문화가 있는 날’의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소비 활성화에도 나선다.2025년 10월20일(월)부터 11월2일(일)까지 ‘제 33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문화시설를 이용하면 문화지원금을 제공하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은 APEC 개최지 경주에서’ 행사를 실시한다.행사 기간 동안 경주 지역 내 영화관, 공연장, 전시장 등 300여개 문화시설에서 KB국민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1만 원 문화지원금(캐시백)을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한정돼 제공해 온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경주를 중심으로 확대 운영해 지역 문화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고 문화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KB Pay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많은 국민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로 찾아와 문화를 즐기며 지역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시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문화 소비 확대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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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인천항 내항 안내도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0월15일(수) 해양수산부가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사업계획을 고시함에 따라 재개발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 원도심 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 나아가 국가 해양산업 발전에도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 3개 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3년 12월 해양수산부에 사업제안서 제출을 시작으로 2024년 12월 실시협약 체결 이후 2025년10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번 사업계획 고시를 통해 재개발사업 대상지의 위치 및 면적, 사업의 명칭 및 목적, 사업기간 등이 결정되며 고시 이후에는 실시계획 승인을 위한 실시설계 및 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조속히 완료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사업계획 고시는 인천 내항 재개발의 신호탄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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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하나은행, 『대전 D-도약펀드』 1,000억원 출자! ‘생산적 금융’ 실천에 앞장선다 [출처=하나금융그룹]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대전투자금융(대표이사 송원강)과 함께 지역 스타트업 혁신 성장 지원과 벤처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 ‘대전 D-도약펀드’에 1000억 원을 출자했다.대전투자금융은 지역 유망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대전 지역의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의 100퍼센트(%) 출자로 설립된 국내 최초 공공 벤처캐피탈이다.대전 지역 내 다양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지역 경쟁력을 높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하나은행은 ‘대전 D-도약펀드’를 결성한 출자기관 중 가장 큰 규모(1000억 원)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이번 펀드는 하나은행을 중심으로 국내 최초로 공공부문 외 민간 부문의 역량 결집을 통해 총 2048억 원의 전국 최대 규모의 민관 협업 ‘제1호 모펀드’가 공식 결성됐다.하나은행의 이번 ‘대전 D-도약펀드’ 결성의 대규모 출자는 충청은행부터 이어지는 대전광역시와 60여 년 인연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방은행 역할을 실천하며 대전 지역 발전에 기여한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이번 ‘대전 D-도약펀드’ 결성식은 대전시와 펀드 출자기관들이 함께 추진해 온 지역 혁신 금융 생태계 조성 노력의 결실을 알리고 펀드 결성의 경과보고 및 펀드의 비전과 주요 출자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하나은행은 이번 결성식을 통해 지역 내 기술 기반 창업 기업들이 성장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이 펀드가 향후에는 총 5000억 원 규모의 모험자본을 지역 벤처생태계에 공급해 400개 이상의 혁신기업이 시장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이번 ‘대전 D-도약펀드’는 지역의 전략산업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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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입항하고 있는 중국 크루즈선 드림호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 오전 6시 중국 천진동방국제크루즈(Tianjin Orient International Cruise Line) 소속 'Dream' 호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이번에 입항한 Dream호는 7만7000톤급, 선장 261미터(m) 규모로 탑승인원은 승객 약 2200명과 승무원 약 560명 등이다. 이번 입항 항차는 중국 천진에서 출발해 인천에 기항한 뒤, 다시 천진으로 복귀하는 총 5일 일정으로 운영된다.특히 이번 입항은 2025년 들어 중국 선사 크루즈선이 인천항에 입항하는 첫 사례로 승객 전원이 중국인 단체관광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박하고 있는 중국 크루즈선 드림호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는 이를 계기로 한동안 주춤했던 중국 크루즈 관광객 시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입국 후 승객들은 인천 개항광장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에 참여하고 경복궁 등 서울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복귀할 예정이다.특히 인천항만공사는 오뚜기(주)와 협력해 크루즈터미널 현장에서 K-Food 체험 푸드트럭 행사를 마련해 관광객과 승무원들에게 다양한 한국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들어오고 있는 중국 관광객 [출처=인천항만공사]▲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중국 관광객 가이드들 [출처=인천항만공사]아울러 천진동방국제크루즈 왕원라이(Wang Wenlai) 회장, Dream호 선장 등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념패를 전달하는 공식 행사도 진행된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천진동방국제크루즈사의 Dream호 입항은 한·중 간 해양관광 교류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인천과 중국을 잇는 다양한 크루즈 노선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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