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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넥슨 자회사 네오플, 백혈병소아암 환아지원사업 연장 협약[출처=넥슨]넥슨그룹(의장 유정현)에 따르면 자회사 ㈜네오플(대표 윤명진)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와 협약을 맺고 2021년부터 진행해 온 제주도 내 백혈병 소아암 환아 지원사업을 3년 연장하기로 했다.백혈병 소아암 환아 지원사업은 제주도 내 저소득 취약계층 환아가 안정적인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 비용을 제공하는 지원사업이다.후원금은 환아들의 치료 비용 및 치료를 위한 교통·숙박비, 보조치료비, 유기농 식품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네오플은 제주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후원을 이어간다.네오플은 2021년부터 총 1억6200만 원 규모의 소아암 환아 치료 비용을 후원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25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간 총 10명을 대상으로 추가로 후원이 진행된다.후원 금액은 아동 1인당 매월 50만 원이며 총 지원 규모는 1억8000만 원이다. 이외에도 네오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제주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저소득 조손가정 위탁아동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에 연간 3000만 원 규모의 후원금을 제공한다. 도 내 보육원 시설 2곳의 개보수에 연간 280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네오플은 발달장애아동 재활치료비 지원, 드림UP 예체능 꿈나무 지원, 보호대상 아동 디딤씨앗통장 적립금 지원, 방과 후 공부방 ‘꿈들’ 지원 등 제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이번 지원이 환아들의 건강한 미래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제주 지역 아동들이 밝고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 고경남 지회장은 “네오플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환아들이 안정적으로 치료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도내 아동에게 귀중한 후원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사업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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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 박현수 11번가 CBO[출처=사회연대은행]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 명예이사장 김성수, 이사장 김용덕)에 따르면 2024년 10월23일(수)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대표이사 하형일, 안정은)와 소상공인 상생 지원을 위한 ‘11번가 희망쇼핑 소상공인 상생대출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고물가와 고금리 현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최근 티몬·위메프 사태로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마련했다.한다. 주요 대상은 연 소득 4500만 원 이하의 11번가 입점 소상공인이다.참여 업체는 이자 부담 없이 월 25만원씩, 12개월로 나누어 상환하면 된다. 대출 상환금은 금융 위기를 겪는 또 다른 소상공인을 위해 상생대출 기금으로 재투자한다.사회연대은행은 5개년 동안 약 20억 원을 투자해 500여 개의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지속되는 선순환 고리로 만들고자 한다.이 사업의 재원은 11번가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쇼핑 캠페인’을 통해 11번가 셀러, 소비자의 ‘희망상품 판매 적립 후원금’을 투입해 조성했다.소상공인이 또 다른 소상공인을 돕는 상생 기금으로써 의미를 지니는 이 사업의 기금 운용은 사회연대은행이 맡는다.사업 참여업체 모집은 2024년 11월 중순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모집 시기에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www.bss.or.kr)에 게시할 예정이다.참고로 사회연대은행은 대안 금융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의 실질적 자립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국내 대표 사회적금융 기관이다.▲ 사회연대은행-11번가 협약식[출처=사회연대은행]박현수 11번가 CBO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 대규모 정산지연 사태까지 그 어느 때보다 셀러들을 위한 상생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셀러, 고객과 함께하는 11번가만의 차별화된 사회환원 활동인 ‘희망쇼핑’ 캠페인의 취지를 더욱 살리고 건강한 이커머스 생태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경영 안정이 시급한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상생의 우수 모델을 발굴하고, 금융지원을 넘어선 종합적인 성장 지원으로 확장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금융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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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정부 빌딩 [출처=홈페이지]인도 과학기술부(DST)의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반도체기업인 인텔(Intel India)과 협력해 하드웨어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창업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멘토링, 훈련, 실험실, 하드웨어 키트, 프로토타이핑, 사업지원, 자금조달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IoT(사물인터넷)사업에 대한 창업도 독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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