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40
" 직원"으로 검색하여,
398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12-12▲ 롯데물산 임직원들이 '토닥토닥! mom편한 해피박스’를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롯데물산]롯데물산(대표이사 장재훈)에 따르면 ‘2025 토닥토닥! mom편한 해피박스’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특별시 내 영유아를 양육하는 미혼한부모 100가정을 지원한다.2017년부터 해피박스 전달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2025년까지 누적 1000세대를 지원했다. 특히 2025년 기존 송파구 관내 저소득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진행해 온 연말 지원 사업을 서울시 영유아 돌봄 가정으로 확대·전환했다. 실질적 돌봄 지원 강화와 임직원 참여 확대가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기저귀 파우치를 직접 만들고 있는 롯데물산 임직원 [출처=롯데물산]이번 ‘해피박스’는 영유아 양육 환경을 세심하게 고려해 적외선 귀체온계, 담요, 아기 간식, 기저귀 파우치 등 아기용품과 기초 화장품 등 부모용품으로 구성했다.기저귀 파우치는 약 10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제작에 동참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사내 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이 해피박스 포장 및 물품 전달 활동에 동참하는 등 임직원의 폭넓은 참여를 바탕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토닥토닥! mom편한 해피박스’ 전달을 위해 물품을 옮기고 있는 롯데물산 임직원들 [출처=롯데물산]▲ ‘토닥토닥! mom편한 해피박스’ 물품 전달에 참여한 사내 주니어보드 구성원들 [출처=롯데물산]기저귀 파우치 제작 및 해피박스 포장, 전달 활동에 참여한 주니어보드 최수민 담당은 “회사 동료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게 돼 뜻깊다”며 “특히 직접 제작한 물품을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의미있게 느껴졌다”고 말했다.한편 롯데물산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롯데월드타워·몰 내 문화시설로 송파구 내 장애인들을 초청해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 롯데
-
2025-12-08▲ LIG넥스원 본사 전경 [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2025년 주요 국내외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평가에서 전 분야 ‘A등급 이상’ 성과를 거뒀다. ESG 경영 모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2025년 9월 글로벌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에서 주관하는 2025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A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AA 등급’은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17퍼센트(%)에 해당하는 등급이다.이어 국내 최고 권위의 ESG 평가기관인 한국 ESG 기준원(KCGS)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았다. 2022년부터 4년 연속 A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 체계 신뢰성과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입증했다.LIG넥스원은 △품질관리시스템 △임직원 소통 및 참여 프로그램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방산물자 全 생산 공정에 걸쳐 엄격한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있는 것은 물론 협력회사를 대상으로도 체계적인 품질경영시스템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및 교육 활동을 펼쳐왔다.또한 LIG넥스원은 전 임직원들이 업무에 자율성을 갖고 개개인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자율출근제’, 자기 계발과 재충전의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L-Fresh 휴가제도’, 임직원 가족들을 초대해 함께 즐기는 ‘패밀리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2025년 11월 LIG넥스원은 건강하고 생산적인 근무 환경을 구축한 기업으로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LIG넥스원은 ‘Beyond Defense, Enabling Sustainability’ 슬로건으로 방산기술 기반의 환경·사회적 가치 창출과 책
-
2025년 12월04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전쟁으로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서 대규모 해고가 일어나고 있다.캐나다는 국민에게 인기가 높은 견과류인 이란산 피스타치오의 판매를 규제할 방침이다. 봄부터 살로넬라균에 감염된 환자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기 때문이다.브라질에서 1위 인터넷 은행은 2026년 정식으로 은행업 라이선스를 받을 계획이다. 정부는 금융기관의 명칭 사용에 대해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브라질 인터넷 은행인 누뱅크(Nubank)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미국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utomatic Data Processing), 2025년 11월 중소기업이 12만 명의 직원 해고미국 시장조사업체인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utomatic Data Processing)에 따르면 2025년 11월 중소기업이 12만 명의 직원을 해고했다. 중소기업은 직원이 50명 이상인 기업을 말한다.중소기업은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관세전쟁의 직접적인 피해자로 드러났다. 대기업에 비해 관세 인상, 전력요금 상승, 기타 경제적 압력을 극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30만 명 이상의 중소기업 경영자가 가입한 메인 스트리트 얼라이언스(Main Street Alliance)는 경제 혼란을 초래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을 비난했다.2025년 6월 1만3000명, 7월 7만2000명, 8월 4000명 등으로 해고자가 증가했다. 9월에만 전국적으로 11만9000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캐나다 공중보건청(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 2025년 12월2일 이란산 피스타치오에 대해 규제 강화캐나다 공중보건청(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은 2025년 12월2일 이란산 피스타치오에 대해 규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최근 6개 주에서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155건의 사례가 보고됐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서 일어났으며 브리
-
2025-12-04▲ 한국국토정보공사(왼쪽에서 두 번째), 2024년 온실가스 감축률 우수기관으로 선정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 이하 LX공사)에 따르면 2024년 온실가스 감축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총 기준배출량 1000톤(t) 이상 559개 기관 중 규모분야(B그룹) 64개 기관에서 2024년 온실가스 감축률(목표 13.2퍼센트(%), 실적 40.9%)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자체적으로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방안에 따라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추진해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특히 경영위기 상황에서 경영 여건에 맞춘 ‘無투자 에너지 절약 실천’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추진해 40.9%의 감축률을 이루었다.또한 업무용 차량 1126대를 기존 경유차에서 환경친화적인 차량으로 교체해 2022년 대비 2024년 온실가스 1109.4t이산화탄소환산량(CO2eq)을 절감했다.이밖에 지속적인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를 통해 2024년 태양광발전설비(28개소, 1648킬로와트(kW)) 발전량은 183만8816kW로 온실가스 844.7tCO2eq을 줄일 수 있었다.에너지지킴이 활동 강화, 인식개선과 내재화하기 위해 직원 교육 및 홍보활동, 냉방기 순차 운휴 시행, 대기전력 차단 등도 병행하고 있다.LX공사 어명소 사장은 “경영악화 상황 속에서도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에너지절약 실천으로 온실가스 감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정부 2045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2035년 온실가스 감축률 53%~61% 달성을 위해 더 강화된 절감 대책을 수립해 나아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
2025-12-03▲ 건일제약 본사 및 연구소 전경 [출처=건일제약]건일제약(대표이사 이한국, 문희석)에 따르면 한국준법진흥원(KCI)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 갱신 심사를 통과하고 재인증을 획득했다.이번 갱신은 2019년 최초 인증 획득과 2022년 1차 갱신에 이은 ‘2차 인증 갱신’이다. 지난 6년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왔음을 입증하는 결과다.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표준이다. 기업이 부패 방지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 절차와 통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엄격히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인증 취득 후에도 매년 사후관리 심사를 받아야 하며 3년마다 강도 높은 갱신 심사를 통과해야 인증 효력이 유지된다.이번 심사에서 △부패리스크 평가 및 모니터링 강화 △임직원 대상 부패방지교육 활성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절차 개선 등 전사적인 청렴 문화 정착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특히 2019년 도입 이후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와 실무 부서의 철저한 관리로 부패방지 시스템이 조직 문화에 내재화됐다는 평이다.건일제약 이한국 대표는 “이번 2차 인증 갱신은 건일제약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 일회성 도입을 넘어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자 조직 문화로 완전히 뿌리내렸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활동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제약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
2025-12-02▲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임직원의 자발적인 안전활동을 촉진하고 조직 전반에 걸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안전 영웅(Hero) 포인트 제도’를 시행한다.최근 산업현장에서 안전의식 제고와 무재해 문화 조성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법규나 규정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임직원 스스로 참여하는 안전문화 기반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이번에 인천항만공사에서 개발한 ‘안전 영웅(Hero) 포인트 제도’는 안전을 지키는 모두가 영웅(Hero)이며 안전을 지키는 것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기(here) 있다는 2가지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전통적인 단순한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공공기관 최초’로 개별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 전반의 활동들을 측정하고 포상하는 모델이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이번 제도는 인천항만공사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안전교육·훈련 이수, 재난·안전 실무, 안전문화활동, 안전관리, 재난·안전평가 등 5개 분야 32개 항목의 다양한 활동이 포인트로 적립된다.적립된 포인트는 우수자 포상과 더불어 안전·보건 물품 교환 및 자기개발 지원, 지역 상생을 위한 상품권 활용 등으로 전환이 가능하다.인천항만공사에서는 이번 제도 시행을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안전활동 실적을 수치화해 관리함으로써 안전관리의 정량적 기반을 마련하고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무재해 조직문화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안전 영웅(Hero) 포인트 제도는 직원 개개인이 참여하고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앞으로 모든 직원이 안전활동의 주체가 되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가 일상화될 수 있도록 제도운영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2025-12-01▲ 농협중앙회, 범농협 임직원 대상 고강도 청렴교육 실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2월1일(월) 농협 본관에서 범농협 팀장 이상 853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강도의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범농협 임직원들의 윤리·청렴의식 개혁을 위해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을 초청해 △사례로 알아보는 반부패 법령 △갑질·성희롱 예방교육 △청렴하고 깨끗한 농협 구현을 위한 자세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농협중앙회는 주요 회의 시 윤리교육 의무 실시, 청렴·윤리 대면교육 확대 등을 통해 청렴 농협으로 나아가기 위한 고강도의 청렴교육 및 개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은 금차 교육을 통해 △투명한 조직문화 형성 및 대국민 신뢰도 회복 △윤리경영을 위한 사무소장들의 행동기준 재확립 및 청렴의식 내재화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로 사고발생 사전차단 등 농협의 대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에 모든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
2025-11-27▲ 2025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서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5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으로 재인증받았다. 임직원의 지속적인 독서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해온 노력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직장 내 독서문화 확산 및 독서 친화적 경영활동에 성과를 보인 기업을 발굴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인천항만공사는 사내 도서관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일상적으로 책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왔다.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상시 제공해 업무와 자기계발에 활용하도록 한다.전자책·오디오 콘텐츠 등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도 함께 구축해 직무와 관심사에 맞춘 학습 접근성을 높였다. 사내 ‘러닝크루(Learning-Crew)’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소규모 독서 토론을 운영하고 있다.단순한 독서 장려를 넘어 책을 기반으로 의견을 나누고 업무 인사이트를 확장할 수 있는 소통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인천항만공사는 조직 내부를 넘어 지역사회 독서문화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공사는 지역 독서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도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는 대표적 독서 나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인천항만공사는 “독서경영은 직원의 성장을 돕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가는 기관의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기반이다”며 “앞으로도 독서 친화 환경을 확대하고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조직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
▲ 인천항만공사,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수상(인천항만공사 경영본부 김순철 부사장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수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 기여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창 표창을 수상했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는 인정기업의 활동 성과를 함께 기리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인천항만공사는 지역사회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지역 아동·청소년 안전 및 교육 프로그램 △지역상권 연계 고립·은둔 가구 식생활 지원 △취약계층 어르신 전통시장 나들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왔다.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되고 최종 A+ 등급을 획득했다.▲ 인천항만공사,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수상(인천항만공사 경영본부 김순철 부사장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수상) [출처=인천항만공사]이와 더불어 지역 특성을 고려한 사회공헌 활동을 폭넓게 추진해온 점이 높이 평가되면서 2025년 공익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한 공공기관으로 인정되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인정기업 선정과 표창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하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모두의 진심 어린 노력의 결과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2025-11-27▲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등 범농협 일손돕기 담당자들이 27일 김포시 통진읍의 하우스 농가를 찾아 얼갈이·시금치 수확을 도우며 임직원 자율참여형 활동을 실시했다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1월27일(목)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의 하우스 농가를 찾아 얼갈이·시금치 수확을 도우며 임직원 자율참여형 활동을 실시했다.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등 범농협 일손돕기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MZ세대 직원들을 중심으로 부서·사무소 주관의 일손돕기가 아닌 임직원 스스로 자율적으로 일손돕기 모임을 만들어 즐겁게 참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임직원 자율참여형 농촌일손돕기’는 입사동기들끼리, 지점장들간, 지역 향우회 등 다양한 형태의 모임에서 임직원들의 능동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자율참여형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은 “일손돕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농업인들과 영농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어려운 농업인을 도와드린다는 보람과 농업의 가치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자율참여형 일손돕기를 적극 홍보해 많은 직원들이 동참하며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는 2025년 자율참여형 일손돕기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참여 임직원의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참여 최소인원 기준도 8명으로 완화하고 우수참여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등 범농협 일손돕기 담당자들이 27일 김포시 통진읍의 하우스 농가를 찾아 얼갈이·시금치 수확을 도우며 임직원 자율참여형 활동을 실시했다 [출처=농협중앙회]농협은 6월 농번기철에 약 20일 동안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돕기'를 집중 추진한다. 1만5000여 명의 인력을 영농현장에 공급하는 등 농업인 지원을 위해 노력했다.또한 7월
1
2
3
4
5
6
7
8
9
10
11~20

